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종욱 전 대검찰청 사무국장 별세 ◇윤종욱(尹鍾旭) 전 대검찰청 사무국장 별세, 晉永(사업) · 典永(e-HD.com 대리)씨 부친상, 李世遠(강원대 미생물학과 교수)씨 빙부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38 고재규 변호사 차남 ◇고재규 변호사 차남 정석 군=7월 16일(금) 오후 3시, 삼성동 공항터미널예식홀 3층 [새 한국공법학회 회장에 취임한 양 건 한양대 교수] [새 한국공법학회 회장에 취임한 양 건 한양대 교수] 양 건 한국공법학회 회장이 지난 7월1일 부산의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1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제24대 회장이다. 1956년 유진오 교수의 주도로 창립된 한국공법학회는 약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정회원만 600명에 이르는 큰 규모로 발전했다.33집 1호째 학회지를 준비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의 헌법 및 행정법 학자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을 만큼 권위를 자랑한다.양 회장을 한양대 교수연구실로 찾아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사안들부터 분석해 달라고 질문을 던졌다.그는 숭전대 교수 국회 법사위원장에 최연희 의원 선출 국회는 5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3선)을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 선출하는 등 19개 상임위와 특위 위원장을 선출했다.최 위원장은 청와대 사정 · 민정비서관 등을 지낸 검사 출신으로 15대 총선 때 고향인 동해 · 삼척에서 출마한 뒤 내리 3번 당선됐다.초선 때부터 9년째 국회 법사위를 지켜온 법사위 터줏대감이다.소신과 원칙을 중시하고 업무처리가 꼼꼼하다는 평.한국 민법학의 태두인 고 김증한 교수의 사위로 부인 김혜동(56)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강원 동해(59) ▲서울고 · 서울대 법대 ▲14회 사법시험 사법연수생들 경제 , 문화 공부 나섰다 사법연수생들이 경제와 문화 관련 교양 습득에 열심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7월 5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사법연수생을 대상으로 경제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경제단체로서는 처음인 이번 행사는 사법연수생들의 '전문분야 실무수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2년차인 34기 연수원생 105명이 참가한다.106개 실무수습 프로그램중 가장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신배 SK텔레콤 사장과 좌승희 한국경제연구원장,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제프리 존스 전 주한 미 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 인사 김영채 변호사 장남 ◇김영채 변호사 장남 재혁 군=7월 10일(토) 오후 1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지하리츠칼튼볼룸(A3), 연락처 (02)596-4747 사법연수생,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무료법률상담 사법연수생들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최신석)의 서울중앙지부 등 전국 36개 지부와 출장소에서 법률상담에 나선다.사법연수생의 연수교육과정 중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법률상담엔 34기 연수생 134명이 참가하며, 7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각각 10일씩 3차례로 나눠 실시된다.무료상담은 면접상담·전화상담·출장상담 등의 방법으로 실시된다.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은 제외. 북한법연구회 연구발표회 북한법연구회(회장 장명봉 국민대 교수)는 6월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세실레스토랑에서 한국법학교수회 북한법연구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남북인적교류활성화에 따른 법적문제'라는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국민 사법 참여, 참심제가 배심제보다 적절" 사법개혁위원회의 논의 과제에도 들어있는 국민의 사법참여와 관련, 한국에서 시도할 만한 국민의 사법참여방식은 배심제 보다는 참심제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6월 25일 '형사사법개혁의 국제적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이재상) 개원 15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신동운 서울대 법대 교수는 "배심제의 경우 유무죄의 결정에 매우 중요한 절차인 사실확정에 있어 배심원단에게 평결의 이유설명을 전혀 요구하지 않고, 국민들이 형사재판에 대해 갖는 가장 큰 불만중 하나인 양형판단이 결국 직업법관에 의해 이루어질 자유로운 직업 한 경험 많은 변호사가 젊은 변호사에게 말하기를,"변호사는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직업이지, 아무에게도 종속되어 있지 않아. 의뢰인과 법관들에게 종속되어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말일세." 최종고 교수의 -법과 유모어-에서 이 총리후보 "대법원 이전 인구분산 효과 없어" 이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행정수도 이전 논란과 관련, “사법부가 옮겨 가는 바람에 천도라는 이야기로 비화됐는데 취지는 사법부까지 가는 것은 아니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이 후보자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신행정수도건설위원회에서 행정수도의 완결성을 위해 생각했던 것 같은데 대법원이 이전한다고 인구 분산이나 과밀 억제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2012년 이후에는 지역적 거리의 의미가 낮아져 입법부는 여기(서울) 있어도 공무원들이 국회까지 올 정광진 변호사 딸 ◇정광진 변호사 딸 윤성 양=7월 3일(토) 오후 1시, 삼성동 공항터미널 3층 컨벤션센타 헌법의 풍경/김두식/교양인 헌법의 풍경/김두식/교양인 "법에 대한 엄청난 불신의 벽을 허물어 보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머리말)한동대 김두식 교수가 최근 펴낸 "헌법의 풍경"은 법조인과 법조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가득차 있다.검사 출신 소장 법학자가 헌법의 이름으로 고발하는 법조의 일그러진 초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비판이 이어진다."우리나라 법률가들은 청지기라는 본래의 소명을 저버린 채 자기 집단과 권력자를 옹호하는 데 지식과 능력을 악용해 온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김 교수는 "이 책에서 법률가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왜곡된 법조 문화에 전철환 전 한은총재 별세, 전종익 헌법재판소 연구관 부친상 ◇전철환 전 한은총재 별세, 종은(서울대병원 전임의) · 종익(헌법재판소 연구관)씨 부친상=6월18일 오전 0시5분 서울대병원서, 발인 20일 오전 7시, 전북 익산시 웅포 선영,(02)760-2011 [초빙]법률 고문 '세계 톱 10'에 드는 다국적 IT기업에서 다음과 같이 법률고문을 초빙합니다.◇미국 변호사(40대 초, 중반)* 경력 : 10년 이상, 미국 유수 로펌 경력자* 언어 : 한국어와 영어 능통◇한국 변호사(30대초반)* 접수마감 : 2004년 6월 25일* 연락처 : (주)MK-H Consulting, 전화 : (02)3775-3337* E-mail : sangjoo@mk-h.com 李英俊 변호사 '한 · 중 ·일 민상법통일연구회' 초대회장에 선출돼 이영준(李英俊 · 법전합동법률사무소 고문)변호사가 6월 12일 중국 상해 푸단(復旦)대에서 열린 '한 · 중 · 일 민상법통일연구회' 발족식에서 초대 총괄회장 및 한국측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 중 · 일 민상법 통일연구회'는 동북아 3국간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해 3국의 변호사 및 법학자등 300여명으로 결성된 학술단체이다. 이날 중국측 회장에는 량후이싱(梁慧星) 중국사회과학원 교수가, 일본측 회장에는 다야마 데루아키(田山輝明) 와세다대학 부총장이 각각 선출됐다.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 회장에 경희대 李英峻 교수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는 6월 11일 경희대 법과대학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영준(李英峻) 교수(경희대 법학과)를 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15개 대학의 법과대학장들이 참석했으며, 각 대학별 학장 인사가 끝나는대로 부회장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원들 변호사 선임료 등 비용 출처 밝혀라"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소장 김성조 한성대 교수)는 15일 불법대선자금 제공 및 비자금 조성과 관련 현재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대기업 임원들의 변호사 선임비용 등 법률비용을 기업측이 부담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이의 사실 여부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삼성전자 등 9개 기업에 보냈다고 밝혔다.참여연대에 따르면 "기업 임원이 회사 업무수행 중 위법 행위로 형사재판을 받게 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 등 제반 법률비용을 회사 돈으로 지불하면 횡령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불법 대선자금 제공 및 비자금 조성 법원 단지 마지막 노른자위 땅 누가 차지할까 법원 단지 마지막 노른자위 땅 누가 차지할까 '서울 서초동 법원 단지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의 주인은 누구가 될까' 정곡빌딩 서관 뒤편의 서울지검 청사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서초동 1707-4의 4784 평방 미터(약 1450평)에 대해 한국토지공사가 매각 절차를 시작, 누구가 소유권을 차지할 지 법조계 안팎의 관심이 높다.국유지인 이 땅은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용지인 대지로 토지공사가 예정가격을 296억463만원으로 정해 지난 6월9일 입찰을 실시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상태.토공에 따르면 2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을 받아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아시아법 연구의 현황과 전망' 심포지엄 아시아법연구소(소장 권오승 서울대 교수)는 19일 오전 10시 서울대 '근대 법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일본, 중국, 대만의 법학자들을 초청‘아시아법 연구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연다. 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