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시아 방문한 이용훈 대법원장 러시아 방문한 이용훈 대법원장 이용훈 대법원장이 6월 10일 러시아연방 대법원을 방문, 레베데프 대법원장과 면담했다.이 대법원장은 이 자리에서 "법원의 위상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재판을 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러시아연방 대법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학술자료 및 내부 행정 자료의 제공을 약속받는 등 내실 있는 사법협력관계를 다지는 성과를 올렸다고 대법원이 전했다.이 대법원장은 같은 날 러시아연방 최고상사법원을 방문, 안톤 이바노프(Anton IVANOV) 최고상사법원장을 면담하고, 전자소송 등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양측의 사법정보화 경력변호사 22명 검사 임관 경력변호사 22명 검사 임관 감사원과 공정거래위원회, 대형 로펌, 회계법인 등에서 경력을 쌓은 경력변호사 22명이 검사가 됐다.법무부는 경력변호사 출신의 신임검사 22명을 새로 임명, 6월 7일 임관식을 가졌다.이귀남 법무부장관은 "검사로서 실체적 진실 규명과 인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공익을 대변함으로써 항상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해달라"고 신임 검사들에게 당부했다.이번에 임관된 신임 검사들의 경력과 부임지는 다음과 같다.▲강정영(삼일회계법인) 부천지청▲김윤관(신용보증기금) 성남지청▲김윤용(대한법률구조공단) 안산지청▲김호경(환경부) 부천지청▲노정옥(공정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방문한 이강국 소장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방문한 이강국 소장 유럽을 방문 중인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5월11일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의 안드레아스 포스쿨레(Andreas Voßkuhle) 헌법재판소장을 만나 양국 헌법재판소간의 교류협력 증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강국 소장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의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연수를 제안, 포스쿨레 재판소장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환영했다.포스쿨레 독일연방헌법재판소장은 1963년생(47세)으로, 2008년 독일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되었으며, 올 3월 독일연방헌법재판소 역사상 최연소 소장으로 임명됐다.이강국 소장은 5월14일 열 47회 법의 날…김성기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47회 법의 날…김성기 변호사, 국민훈장 무궁화장 받아 4월 23일 오전 10시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제47회 법의 날 기념식이 열려 김성기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김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대한변협 부회장을 역임하며, 당직변호사제도를 시행하는 등 인권옹호와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또 외국인 노동자 법률상담소를 열어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법률구조를 실시하는 등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평가받았다.김각영 전 검찰총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으며, 노환균 서울중앙지검장은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40년간 북한법 연구를 선도해 온 국 '네이버 지식iN 법률상담' 1만8000건 돌파 '네이버 지식iN 법률상담' 1만8000건 돌파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들이 답변을 제공하는 '네이버 지식iN 법률상담'에서 정상수 변호사가 올 1 · 4분기 755건을 답변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홍현필, 류창용 변호사가 각각 638건, 616건의 상담에 답변을 제공, 2, 3위를 차지했다.4월15일 현재 '네이버 지식iN 법률상담'에서 처리된 총 답변은 모두 1만 8080건.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변호사들의 높은 참여 속에 매달 1300건 이상의 답변이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2009년 5월 27일부터 시작된 법률상담 서비스엔 서울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334명이 한자리에 모인 역대 법제처 · 차장 한자리에 모인 역대 법제처 · 차장 역대 법제처장과 차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석연 법제처장은 4월8일 오후 7시 서울 프라자호텔로 역대 법제처 처 · 차장을 초청해 올해 역점 추진할 업무를 소개하고, 전직 처 · 차장들의 의견을 들었다.전직 처 ㆍ 차장들은 1년여 만에 만난 이석연 처장에게 격려와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법제처는 '법령심사'라는 국가정책을 실현하는 핵심수단을 본연의 임무로 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된 법령으로 국민들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힘써달라고 이석연 처장에게 부탁했다. 또 국민의 불편 및 기업의 부담을 해소하는 국민불편법령 개폐 신한銀, 법률구조기금 3억 5000만원 전달 신한銀, 법률구조기금 3억 5000만원 전달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3월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에 영세민 무료법률구조 기금 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신한은행과 법률구조공단은 1997년 도시영세민 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 올해로 14년째 영세민에 대한 무료법률구조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 1월 말 현재 민사 · 가사 12만 790건(구조금액 2조 8728억원)의 무료법률구조 실적을 올렸다.정홍원 법률구조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주인종 신한은행 전무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은 후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 "특허분쟁 휘말리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특허분쟁 휘말리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국제 특허분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유명 로펌이 국제특허분쟁에 관한 심포지엄을 공동주최했다.지적재산권 분야가 강한 법무법인 광장은 미국 로펌인 'Finnegan, Henderson, Farabow, Garrett & Dunner'와 공동으로 2월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특허분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Finnegan은 최근 'LG전자 대 월풀(Wirlpool)사건'에서 LG전자를 대리해 ITC 승소를 이끌어낸 로펌으로 유명하다. 한국무역협회와 연세대 의료 · 과학기술과 법센터가 공동 주관한 심포지엄에선 특 "당사자 주장 끝까지 경청해야" 사법연수원 39기 등 신임 검사 95명이 2월8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임관식을 갖고 새출발했다.제49회 사법시험을 수석 합격한 김기용 검사와 하지마비 장애를 딛고 최초로 검사가 된 양익준 검사도 이 날 검사로 임관했다. 또 이 날 임관한 신임 검사 95명 중 절반이 넘는 54명이 여성 검사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임관식에서 "사건 당사자를 대할 때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그 주장을 끝까지 경청해주고, 신중한 언행으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또 "검사에게는 단지 수십 건의 "로스쿨생 변론실력 기대 이상" "로스쿨생 변론실력 기대 이상" 1월25일 막을 올린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로스쿨 등 9개 로스쿨의 12개팀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민사부문의 경우 연세대와 한양대 로스쿨의 각 2개 팀과 고려대와 서울대 로스쿨의 각 1개 팀 등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형사부문에선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전북대 로스쿨에서 1개 팀씩 6개팀이 예선을 통과했다.예선 경연이 벌어진 이 날 서울중앙지법의 12개 법정에서는 실제와 동일한 절차로 재판이 진행됐다. 로스쿨생들이 역할을 나눠 주변론과 반박, 재반박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공방 대법원, 'ISO 20000' 통합 인증 획득 대법원, 'ISO 20000' 통합 인증 획득 대법원이 등기, 사법분야에 이어 가족관계등록업무에 대해서도 'ISO 20000' 인증을 받았다.사법부 IT 운영부분에서 'ISO 20000' 통합인증을 받은 것으로, 세계에서 우리 사법부가 유일하다.ISO 20000 인증은 IT서비스 제공자가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만족할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절차와 관리체계를 수립한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대법원은 지난 11월16~17일 글로벌 인증기관인 BSI(영국표준협회) 메니지먼트시스템 코리아(BSI Korea)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대법원은 또 사후 한자리에 모인 역대 대법원장 한자리에 모인 역대 대법원장 역대 대법원장 다섯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이용훈 대법원장은 12월11일 김용철, 김덕주, 윤관, 최종영 전 대법원장을 대법원으로 초청, 16층 무궁화홀에서 송년 만찬을 함께 했다.이 대법원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 대법원장들에게 사법부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사법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사진 왼쪽부터 윤관 전 대법원장, 이용훈 대법원장, 최종영, 김덕주, 김용철 전 대법원장.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투기에 탑승한 이용훈 대법원장 전투기에 탑승한 이용훈 대법원장 이용훈 대법원장이 12월 8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다.이 대법원장은 이 날 비행단에서 조종사들이 대기하고 있는 비상대기실을 방문하고, KF-16 전투기의 무장전시를 관람했으며, 직접 전투기에 탑승하기도 했다.또 비행단장, 법무관리관, 공군본부 군사법원장 등과 환담을 나눈 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대법원장은 이 날 장병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한 후 귀경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부대 찾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해군부대 찾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2월 4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영해수호에 헌신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소장은 함대사령관의 안내로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참배했으며, 연평해전에 참전한 고속정을 참관했다. 또 왕건함에 올라 영해수호의 전념하고 있는 해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소장은 이 자리에서 "해군장병들의 노고 덕분에 우리 국민 모두가 편안함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이 소장의 해군부대 방문엔 정해남 사무차장, 배보윤 비서실장, 노희범 공보관 등이 수행했다 아동학대 공로상 받는 법무법인 충정 아동학대 공로상 받는 법무법인 충정 법무법인 충정이 11월19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아동학대 예방 공로상을 수상했다. 충정은 2008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법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학대받는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전국 각지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총 50여 차례에 걸쳐 법률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정기적인 법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에서의 법률교육, 간담회 실시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이 날 공로상 수상도 그동안의 이런 활동이 평가 헌혈하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직원들 헌혈하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직원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의 본부 및 서울중앙지부 직원 30여명이 11월18일 서울 서초동의 본부 청사 앞에서 줄지어 헌혈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특히 이 날 실시된 '사랑의 헌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유행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최근 신종플루가 유행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된 헌혈을 취소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늘어나며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하다는 게 여러 병원 응급실의 진단이다.구조공단의 한성익 행정관리부장은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불가리아, 그리스 방문한 이용훈 대법원장 불가리아, 그리스 방문한 이용훈 대법원장 이용훈 대법원장이 불가리아와 그리스 사법부를 공식 방문, 이들 나라와의 사법협력에 대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11월14일 귀국했다.특히 이번 방문기간 중 불가리아와 그리스에서 예정에 없던 파격적인 예우를 받았다는 게 이 대법원장을 수행한 대법원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이 대법원장은 11월9일 불가리아 대법원을 방문, 그루에프(Larsar Gruev) 대법원장과 면담했으며, 이 자리에는 2명의 부원장이 동석했다. 그 중 한 명의 부원장은 이 대법원장의 불가리아 입국때 출영했다.이 대법원장은 또 불가리아 헌법재판소를 방문, 디미타르 토쿠셰 민형기 재판관 불가리아 헌재 방문 민형기 재판관 불가리아 헌재 방문 민형기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11월4일 오전 불가리아 헌법재판소를 방문, Dimitar Velikov TOKUSHEV 불가리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6명의 불가리아 재판관과 양국 헌법재판소의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불가리아 헌법재판소장 초청으로 이루어졌 민 재판관은 양국 헌법재판소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의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불가리아 재판관들은 우리 헌법재판제도 중 불가리아가 도입하지 않은 헌법소원제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헌재 관계자가 전했다.민 재판관은 또 이날 법제처-우즈베키스탄 MOU 체결 법제처-우즈베키스탄 MOU 체결 법제처와 우즈베키스탄 법무부가 지난 10월29일 양국간의 법령정보 교류협력 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MOU를 통해 두 나라의 법제 활동 및 법제전문인력의 교류가 활발해 질 전망이며, 법제처가 우즈베키스탄의 법제 인프라와 법제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법제처에 따르면, 우즈벡의 무히트디노프 법무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시스템에 대해 미국이나 일본에 앞서는 훌륭한 제도"라고 평가했다.이석연 처장은 이에 대해 "우즈베키스탄의 법제 인프라와 법제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법제기관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이귀남 장관, 국제공증인협회 대표단 면담 이귀남 장관, 국제공증인협회 대표단 면담 이귀남 법무부장관이 10월19일 '장 뽈 드꼬르(Jean-Paul Decorps)' 국제공증인협회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국제공증인협회 대표단을 면담하고, 공증업무의 국제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국제공증인협회(Union Internationale Notariat Latin)는 유럽과 아메리카의 대륙법계 공증제도를 도입한 76개국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3개국이 가입하고 있다.이번 국제공증인협회 대표단의 방한은 대한공증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공증인협회의 가입을 위한 심사와 공증에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