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장 유민재 변호사, ROAP 변론경연 반대신문 우승 광장 유민재 변호사, ROAP 변론경연 반대신문 우승 법무법인 광장의 유민재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가 최근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젊은 국제중재 실무가들을 대상으로 열린 ROAP(Remote Oral Advocacy Programme) Asia 2023에서 한국변호사 최초로 1명을 뽑는 반대신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구두변론 부문에서는 Wong Partnership의 Yan Xun Chin 싱가포르 변호사와 TSMP Law Corporation의 Thara Gopalan 싱가포르 변호사가 각각 우승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ROAP Asia 변론경연대회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독 [로펌 In] 법무법인 비트, 카이스트 양은호 교수 기술 고문 영입 [로펌 In] 법무법인 비트, 카이스트 양은호 교수 기술 고문 영입 법무법인 비트는 9월 14일 국내외 AI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및 실용화에 큰 기여를 해 온 카이스트의 양은호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고, 양 교수가 소속된 카이스트 기계 학습 및 지능 연구실(MLILAB)과 AI 인공지능 분야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양은호 교수는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과 학사, 석사학위를, 그리고 텍사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의 전문가로,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IBM T.J. Watson Research Center에서 활동했다. 현재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중 [로펌 In] 김앤장 사공위,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 [로펌 In] 김앤장 사공위,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9월 13일 '유산 기부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망고하다(대표 서지수)와 함께 유언 문화 확산을 위한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 유언장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가치를 찾아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캠페인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유언장을 바르고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한다.목영준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유언 작성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시작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에너지 변화는 사업기회 창출, 기회의 모멘텀" "에너지 변화는 사업기회 창출, 기회의 모멘텀" 사내변호사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이 기업법무에 도움이 되는 주요 이슈에 대해 국내외 로펌들과 잇따라 세미나를 개최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엔 IHCF 환경에너지분과가 법무법인 율촌과 공동 개최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의 동향과 시사점'에 관한 세미나다.9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율촌의 김홍(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는 환경 · 에너지 분야 기업들의 사업포트폴리오 변경과 지체 유인, 환경 · 에너지 관련 업종별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및 변경 시의 IHCF-법무법인 린, 'AI와 헬스케어 규제 동향' 세미나 IHCF-법무법인 린, 'AI와 헬스케어 규제 동향' 세미나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 회장 박철영) 헬스케어분과와 법무법인 린이 9월 1일 양재동 스포타임빌딩에서 '초거대 AI시대의 헬스케어규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헬스케어 관련 규제와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법무법인 린의 변호사들이 각 세션의 발표자로 참석했다.가장 먼저 린의 TMT · 정보보호팀을 이끌고 있는 구태언 변호사가 '마이헬스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구 변호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데이터 ▲국 로톡, 사우디 대표단과 'K-리걸테크 도입 협력' 모색 로톡, 사우디 대표단과 'K-리걸테크 도입 협력' 모색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9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과 만나 한국의 리걸테크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내 법률시장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 가능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의 로앤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된 양측의 만남은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로앤컴퍼니에서 김본환 대표와 정재성 부대표, 법률AI연구소장 안기순 이사, 엄보운 이사 등이 참석하고, 사우디 대표단 측에서는 압둘 살람 알 감디 사우디 판사위원회 위원장(가정법원장)과 야세르 알수다이스 법무부 기획개발 차관보, 법무 [로펌 In] 화우,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로펌 In] 화우,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이동신 고문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팀장 출신의 최진혁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를 영입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이동신 고문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세청 재직식 론스타 등 외국계펀드에 대한 과세 및 스위스 등과의 금융계좌 정보교환을 통해 역외탈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 [신간소개] 범현 변호사의 '도시정비사업 가처분의 주요 쟁점' [신간소개] 범현 변호사의 '도시정비사업 가처분의 주요 쟁점' 2021년에 '도시정비법의 주요 쟁점' 단행본을 대표집필한 법무법인 태평양의 범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최근 '도시정비사업 가처분의 주요 쟁점(박영사)'을 출간했다.▲임시의 지위를 정하기 위한 가처분의 기본 법리 ▲도시정비사업 관련 가처분의 기본 법리 ▲조합임원의 선임, 해임 등 관련 가처분의 주요 쟁점 ▲이사회와 대의원회 관련 가처분의 주요 쟁점 ▲조합총회 관련 가처분의 주요 쟁점 ▲소수조합원의 총회 소집 관련 주요 쟁점 ▲조합원의 지위 등 도시정비사업 기본 법리 및 주요 쟁점, 시사점을 단계적 [로펌 In] 화우공익재단, 제6회 교실법대회 개최 [로펌 In] 화우공익재단, 제6회 교실법대회 개최 서울시 소재 중 ∙ 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대안학교, 학교밖 청소년들이 교실 안팎의 다양한 문제를 관찰하고 스스로 지키고 싶은 법안을 만드는 법 경연대회인 제6회 교실법대회가 9월 11일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교실법대회는 화우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법무법인 화우가 후원하는 행사로 11월 9일 본선 경연까지 약 두 달간 일정으로 진행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3~4인이 한 팀을 이루어 자유롭게 법안을 만들어 오는 9월 25일까지 참가신청 서류와 함께 화우공익재단 공식 이메일(probono@hwawoo.com)로 [공정거래] 납품대금 연동제 등 하도급 규제 최신 동향 [공정거래] 납품대금 연동제 등 하도급 규제 최신 동향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자동차부품산업의 1차 벤더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비롯하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업체, 순살 아파트와 관련된 건설업체에 대하여도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특정 기업이 아니라 조사대상 산업을 선정하여 해당 산업 내의 주요 기업들은 모두 조사대상으로 하여, 해당 산업의 전반적인 하도급거래 관행을 살펴보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공정위는 각 개별 업체에 대한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 조사와는 별개로 최근 하도급대금과 관련하여 중요한 제도인 하도급대금 연동제(이하 '납품대금 연동제')를 도입, [IP Law] AI 저작권 보호 [IP Law] AI 저작권 보호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지식재산권 관련 법, 특히 저작권이 세계 법조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에서 AI와 관련한 소가 다수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2023. 8. 18. 인간의 개입 없이 AI를 이용해서만 제작한 예술 작품의 저작권 보호를 부인하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에서 원고인 스티븐 탈러는 크리에이티비티 머신이라는 AI로 제작한 저작물의 창작자를 AI로, 업무상저작물 법리에 따라 본인을 저작권자로 지정하여 미국 저작권청에 등록 신청을 하였으나, 사람의 개입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로펌 In] 태평양, 중동 로펌 Matouk Bassiouny와 MOU [로펌 In] 태평양, 중동 로펌 Matouk Bassiouny와 MOU 법무법인 태평양이 9월 5일 중동 현지 로펌인 마투크 바시우니(Matouk Bassioun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 북아프리카 지역 법률서비스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태평양은 2015년 4월 한국 대형 로펌 중 유일하게 중동의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가 상주해 왔으나, 올 상반기 두바이 사무소 운영을 중단했다. 태평양 소속으로 두바이에 상주하던 배지영 변호사는 마투크 바시우니로 옮겼다. 이와 관련, 태평양 관계자는 "마투크 바시우니로 옮긴 배지영 변호사가 비상근 자문역으로 태평양의 중동 관련 업무를 지원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⑭ 외국변호사의 가면증후군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⑭ 외국변호사의 가면증후군 요즘 직장인 소셜미디어인 링크드인(LinkedIn)을 보다 보면, 외국의 변호사들, 특히 미국의 변호사들이 '가면증후군(Impostor Syndrome)'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는 포스트를 종종 보게 된다. 가면증후군이란 스스로를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여 맡은 업무가 자신의 역량에 비해 과분하고 지금까지의 성과가 운이 좋아서 가능했으며, 언젠가 직장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이 밝혀질 수 있다는 초조함을 느끼는 불안심리를 일컫는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Impostor(사기꾼)'라는 단어는 불안 심리를 [로펌 In] 대륙아주,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 영입 [로펌 In] 대륙아주,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 영입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9월 5일 밝혔다.김 고문은 법제처 차장을 마치고 그동안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을 이끌어왔다.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고문은 행정사무관으로 법제처 근무를 시작해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법령정보정책관 등을 거쳐 법령해석정보국장과 행정법제국장, 법제처 차장을 역임했다. 김 고문은 30여년 동안 법제처와 한국법제연구원에서 쌓은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대륙아 [ESG] ESG 리스크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ESG] ESG 리스크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과거에는 환경이나 사회적 책임이 주로 정부의 기업에 대한 규제(Regulation)의 문제로, 즉 기업의 규제 대응 및 쟁송의 문제로 논의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투자자가 투자 대상기업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요소로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제 ESG 요소는 투자자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Standard)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ESG는 기업 평가의 중요한 기준ESG 논의가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원인을 정리하면, (i)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외국변호사 첫 지분파트너 승진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외국변호사 첫 지분파트너 승진 일본 로펌 니시무라앤아사히(Nishimura & Asahi)가 외국변호사에게 파트너십을 허용하기로 한 9월 4일 독일변호사이자 뉴욕주 변호사로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파견근무 기간을 포함해 7년 넘게 활동해온 Lars Markert가 이날 외국변호사로는 처음으로 지분파트너(equity partner)로 승진했다.국제중재 전문가인 Markert 변호사는 이날 링크드인(LinkedIn)에 올린 포스트에서, "일본의 최대 로펌인 니시무라앤아사히의 도쿄사무소에서 비일본변호사(non-Japanese lawyer)로서 최초로 지분파트너로 승진해 김갑유, 정연호, 차흥권 변호사 제5회 한국중재대상 수상 김갑유, 정연호, 차흥권 변호사 제5회 한국중재대상 수상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강남의 정연호 변호사, 법무법인 을지의 차흥권 대표변호사, 대석합동법률사무소 박장미 변호사가 8월 30일 한국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한국중재대상'을 받았다.대한상사중재원이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한국중재대상은 국제, 국내, 차세대 리더, 실업계 등 네 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론스타와 한국 정부와의 투자자중재 등 굵직한 중재사건에서 활약해온 김갑유 변호사가 국제중재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국내중재인 부문에선 정연호, 차흥권 日 로펌 Nishimura & Asahi, 외국변호사에 파트너십 허용 日 로펌 Nishimura & Asahi, 외국변호사에 파트너십 허용 변호사 수 기준으로 일본 최대 로펌인 Nishimura & Asahi가 9월 4일자로 법인명 변경과 함께 외국법 공동사업(Foreign Law Joint Enterprise)을 시작했다. 2015년 일본 로펌 중 처음으로 외국법 공동사업을 시작한 Atsumi & Sakai와 2년 전 Anderson Mori & Tomotsune에 이은 세 번째 외국법 공동사업 시작으로, 일본에선 외국 로펌의 일본변호사가 일본법에 대해 자문하거나 일본 로펌이 외국변호사를 경영권을 가진 지분파트너로 채용하려면 외국법 공동사업자로 법인 구조를 바꿔야 한 관세 · 무역 · 외환실무 어떻게 달라지나 관세 · 무역 · 외환실무 어떻게 달라지나 교역시장 다핵화, 무역분쟁, 포스트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변수들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 무역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8월 18일 '2023 관세 · 무역 · 외환법령 개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세법 · 대외무역법 · 외국환거래법 및 관련 하위법령의 주요 개정사항과 개정 예정사항을 소개하고, 예상되는 관세청 · 세관의 업무 변화를 짚어보면서 외국계 기업과 수출입기업의 대응방안을 발전적으로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3개 세션 진행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광장 관세팀의 조재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에 허영 교수 선정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에 허영 교수 선정 헌법학자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허영 석좌교수가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9월 1일 서울 을지로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인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대한변협은 8월 31일 "허영 교수가 1972년부터 경희대, 독일 Bonn대, 연세대, 명지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고, 한국 헌법학 이론의 기틀을 다졌음은 물론 고시헌법을 이론적 학문의 단계로 끌어올렸다"고 선정 배경을 소개했다. 변협은 또 "허 교수가 뛰어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활동을 통해 학계는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