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의 로펌-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이하, "Cleary")은 한국 정부도 대리한 바 있는 뉴욕의 국제적인 로펌중의 하나이다.Cleary는 원래 Root, Clark, Buckner & Ballantine에서 일하던 4명의 변호사(George Cleary, Henry Friendly, Leo Gottlieb and Mel Steen)가 Root의 새로운 시스템(빌링 시간 및 고객 유치 숫자를 반영한 보수 시스템)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독립하여 설립한 로펌이다. 이들은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변호사간의 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 Skadden, Arps, Slate, Meagher & Flom(이하, Skadden)은 오늘날 미국에서 기업 및 금융업무를 가장 많이 하는 로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Skadden도 처음에는 힘든 시절이 있었다. 하버드 법과대학원 졸업생인 Joseph Flom이 이 로펌에 합류했을 1948년만해도 Flom의 월급을 주질 못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게임을 하여 이긴 돈을 Flom에게 넘겨 주었다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비록 이렇게 어렵게 시작을 했지만, 일에 대한 열성으로 Skadden의 변호사들은 사무실의 발전에 큰 공헌 미국의 로펌-Wachtell, Lipton, Rosen & Kat 미국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 공격적으로 성장한 M&A 전문 로펌도 있다. Wachtell, Lipton, Rosen & Katz (이하,Wachtell)은 뉴욕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유태인 배경의 변호사들이 유태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다른 로펌에 취직을 못하여 1965년에 설립한 로펌이다. 이들은 로스쿨 시절 성적과 실력이 뛰어나 법과대학원의 법학지(Law Review) 편집에 참여하던 학생들이었다. 지금도 미국에서는 법과대학원 법학지(Law Review)에서 편집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의 로펌-Cravath, Swaine& Moore 미국의 법과대학원생들에게 졸업후의 진로를 물으면 법원 또는 검찰보다는 뉴욕이나 다른 대도시의 대형 로펌에서 기업과 관련된 일(Corporate Practice)을 하고 싶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다. 미국엔 기업관련 일을 하는 대형 로펌만 몇 백개에 이른다. 성공적인 몇 군데를 꼽아보면 경쟁력을 도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좋은 변호사들을 배출해 내는 Cravath, Swaine & Moore도 있고, 변호사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주적인 경영시스템을 가진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도 있다. 또 이전이전이전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