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질서위반법 제정 특별분과위 발족 질서위반법 제정 특별분과위원회가 지난 6월 30일 발족됐다.법무부의 '법과 실효성 확보 추진 기획단 (단장 안영욱 법무실장)에 따르면 특별분과위는 위원장인 조병선 청주대 법대 교수를 포함해 모두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분과위는 올해안에 행정법규의 실효성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가칭 ‘질서위반법’ 제정안을 성안할 예정이다.분과위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조태제 한양대 법대 교수▲류지태 고려대 법대 교수▲김성돈 성균관대 법대 교수▲박영도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진국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조영선 변호사▲최정진 법무부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대검찰청 포럼' 개최 제3회 '가족과 함께하는 대검찰청 포럼'이 7월 9일 오전 11시 대검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포럼에선 서울대 정운찬 총장이 "내가 본 한국 경제와 대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외국인 실명확인시스템' 7월1일부터 시행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인터넷 전자상거래와 금융거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법무부는 6월 30일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체류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인 실명확인시스템'을 개발,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외국인 실명확인시스템'은 외국인이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하거나 금융기관 등을 이용할 때 외국인등록(거소)번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는 시스템으로 국민의 주민등록번호를 행정자치부 D/B를 통해 확인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국내 등록(거소)외국인이 인터넷 상거래나 금융거래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업체나 금융기관을 '고비처'에 기소권 부여 않기로 잠정 결정 정부는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고비처)에 기소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잠정 결정했다.최종안은 당정협의를 통해 확정된다.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를 주재해 부패방지위원회(이남주 위원장)가 보고한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 설치 · 운영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비처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는 만큼 오늘 논의된 정부안은 잠정안으로 하고, 추후 당정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하라”고 지시했다.부방위가 보고한 안에 따르면 고비처의 독자성과 불기소처분에 대한 불복방법을 최대한 보장하되, 검사의 기소독점주의 및 법무부(출입국관리공무원) ◇출입국관리부이사관(3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閔 光 植◇출입국관리부이사관(3급) 전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金 南 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金 址 春◇출입국관리서기관(4급) 승진▲법무부 체류심사과 元 鍾 澤▲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李 仁 揆▲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梁 重 吉◇출입국관리서기관(4급) 전보 ▲법무부 출국관리과장 辛 泳 孝▲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심사국장 金 益 煥▲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출국심사국장 金 世 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朴 鍾 吉▲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羅 銀 燮 싱크대 달고, 화장실 문은 새시로 교체 전국의 교도소 등 교정 기관의 수용 시설이 대폭 개선된다.모든 혼거실내에 싱크대(개수대)가 설치돼 위생 상태가 향상되고, 화장실 문도 목재에서 새시로 교체된다.법무부는 6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정시설 수용자 처우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여자, 환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인 수용자들의 거실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르면 8월 중순께 약 9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구치소 등 39개 기관의 여자, 환자, 장애인 등 교정시설내 소수 수용자들의 거실부터 싱크대를 우선 설치하는것을 시작으로 앞으 홍콩 여권 위조 입국 알선 브로커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홍훈 부장검사)는 28일 위조한 홍콩 여권을 이용, 중국인 2명의 불법입국을 알선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및 위조사문서 행사)로 조선족 중국인 김모(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김씨를 통해 확보한 위조 홍콩여권을 이용해 지난 6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불법 입국한 한족 출신 중국인 진모(44)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국내 체류중이던 김씨는 중국에 머물던 진씨 등으로부터 1인당 중국 돈 6만~10만 위안(약 1500만원)씩을 받기로 하고 이들에게 중국인 여권 위조책 왕 법무부 (행정직 공무원) ◇부이사관(3급) 승진 ▲총무과장 金容石 ◇서기관(4급) 전보 ▲감사담당관 尹景洙▲관리과장 白昌鉉▲연수원 총무과장 金完植▲연수원 운영과장 韓俊燮▲연수원 연구위원 직무대리 李銀植 ◇서기관(4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실 文權点 ▲시설관리담당관실 權寧範 (이상 7월 1일자) 법무부(검찰직 4급 이상) ◇理事官 昇進 (2名)▲大邱高檢 事務局長 李英浩▲光州高檢 事務局長 李鍾浩◇副理事官 昇進 (5名)▲大檢察廳 總務課長 余光鎭▲서울高檢 總務課長 李元雨▲서울中央地檢 總務課長 朴載鉉▲大邱地檢 總務課長 朴榮基▲釜山高檢 總務課長 李鏡炫◇4級 昇進 (12名)▲法務硏修院 企劃課 禹永基▲仁川地檢 執行課長 崔昌植▲春川地檢 總務課長 孫壁秀 ▲春川地檢 事件課長 鄭德亮▲釜山地檢 强力課長 安基昌▲釜山地檢 執行課長 宋莖植▲蔚山地檢 事件課長 羅福贊▲蔚山地檢 搜査課長 朴成道▲昌原地檢 總務課長 池昌浩▲全州地檢 公安課長 魏龍水▲井邑支廳 事務課長 李白龍▲濟州地檢 搜査 법무부(교정공무원) ◇교정 부이사관(3급) ▲서울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李濬夏 ▲서울구치소장 承聖信 ◇교정감(4급)▲의정부교도소장 金健輝 ▲진주교도소장 李載富(이상 7월1일자) 중국 동포 친척 방문 허용 연령 25세로 낮춰 중국 동포의 국내 입국과 취업기회가 확대된다.법무부는 6월 25일 중국 동포들의 친척방문 허용연령을 7월부터 30세에서 25세로 낮추고, 기존의 6개 서비스 업종으로 한정돼 있는 중국 동포의 취업 업종에 건설 업종을 추가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법무부는 1992년 60세 이상으로서 5촌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으로 중국 동포의 친척방문 허용범위를 제한한 이래 이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2003년 5월 30세 이상으로서 8촌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까지 친척 방문을 허용했었다.현재 친척방문 목적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 모범보호관찰 청소년 청와대 견학 서울보호관찰소 서부지소(소장 박재봉)의 모범보호관찰 청소년 15명이 6월 23일 청와대를 견학했다.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부지소 관내 특별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학동)의 후원으로 이뤄진 청와대 견학은 보호관찰청소년들로서는 처음으로, 특별범죄예방위원 20명이 동행했다.청소년들은 청와대에서 고려조 숙종 9년부터 궁궐터로 사용하게 된 청와대의 유래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후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애기봉 전망대를 찾았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보호관찰청소년 김모(18)군은 "말로만 듣던 청와대와 애기봉을 방문하게 돼 무척 기뻤다 법무부, '보호관찰 15주년 성과분석 워크샵' 개최 법무부는 6월 23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강금실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관찰 15주년 성과분석 워크샵’을 개최했다. 정진호 보호국장과 일선 보호관찰관 등 69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보호관찰제도의 운영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진단하고, '보호관찰제도 발전을 위한 조직개편 방향'과 '보호관찰 업무혁신 실천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 강 장관은 "여러분 하나하나가 국민을 위한 법무행정의 선도자로서의 역할과 노력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보호관찰조직개편 방향 등 이 인체 유해 부정식품 재범자에 최고 사형 검찰은 부정식품 제조·판매행위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인체에 현저히 유해한 부정식품제조 재범자에 대해서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등 처벌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검찰은 또 부정식품 제조 등에 사용된 기계류의 몰수, 사업장 폐쇄 등 후속조치를 병행 함은 물론 징역형 외에 벌금형을 반드시 병과함으로써 불법이익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고, 제보자에게는 관련 법률에 따라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6월 21일 대검청사 15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부정식품사범 특별단속 전담 부장검사회의'를 열 영생교 교주 조희성씨 심근경색으로 사망 서울구치소에 수용중이던 영생교 교주 조희성(72)씨가 6월19일 오전 5시13분쯤 심근경색증, 심부전증 등의 원인으로 숨졌다.법무부에 따르면 조씨는 18일 오후 4시30분쯤 담당의무관과 상담을 하던 중, 식은땀을 흘리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응급조치 후 곧바로 안양시 만안구 소재 안양병원으로 긴급 후송해 심폐소생술 등의 치료를 받았으나 19일 오전 숨졌다.서울구치소측은 조씨를 후송후 즉시 관할 법원과 검찰에 구속집행정지를 건의해 18일 오후 6시 30분 대법원 형사2부로부터 구속집행정지결정문을 접수, 서울중앙지검 오영신 검사로부터 석방 18~19일 '수사제도 관행 개선' 검사장 연찬회 송광수 검찰총장의 대검 중수부 폐지 논의와 관련한 발언의 파장이 잦아들고 있는가운데 전국의 5개 고검장과 일선 검사장 18명이 참가하는 '검사장 연찬회'가 18~19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의 법무연수원에서 열린다.대검에 따르면 "인권존중을 위한 수사제도 관행 개선"이란 주제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전국검사장회의도 겸하고 있다.또 강금실 장관이 18일 '장관과의 대화' 형식의 강화에 이어 오찬을 주재하고, 송광수 총장은 만찬을 주재할 예정이어 어떤 말들이 나올 지 주목되고 있다.검사장들은 ▲변호인 신문 범 40대 부산구치소 수용자 목매어 자살 폭력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부산구치소에 수용중인 조모(43)씨가 6월 18일 오전 9시25분쯤 자신의 방안에서 하의를 이용해 창틀에 목을 매어 자살기도 중에 있는 것을 담당근무자가 발견, 외부병원으로 긴급 후송 후 응급조치를 하였으나 15분쯤 후인 오전 9시40분쯤 숨졌다고 법무부가 19일 밝혔다.법무부는 조씨가 남긴 자신의 삶에 대해 고뇌하는 내용의 메모와 지난 6월 16일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고 불만을 토로하였다는 동료수용자들의 진술로 미루어 삶에 대한 비관과 재판 결과에 대한 불만 등이 자살의 'APEC 경제인 여행카드' 발급대상 확대 'APEC 경제인 여행카드(ABTC)'의 발급대상자가 늘어난다.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산업자원부장관이 지정한 전문무역상사의 대표가 카드발급대상에 새로 포함되며, 현행 중소기업 3명, 대기업 5명 이내로 제한돼 있는 1사당 카드발급 허용인원이 사업장 단위별 임직원수에 비례해 최대 30명까지 확대된다.ABTC는 APEC 회원국 국민인 기업인에게 발급되며, 카드를 발급받으면 회원국에 입국할 때 비자가 면제된다.현재 ABTC 가입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호주등 14개국이며, 무비자 체류기간은 최대한 90일이다. "중수부 폐지 논의 재론않기로 총장과 합의" "중수부 폐지 논의 재론않기로 총장과 합의" 강금실 법무부장관이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논의를 둘러싼 송광수 검찰총장의 발언이 빚은 파문의 봉합에 나섰다.강 장관은 16일 오전 과청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 총장이 일부 보도의 잘못된 추측에 대하여 중수부 폐지 논의가 정치적 의도나 권력관계속에서 접근되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편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송 총장 발언의 의미를 해석했다.강 장관은 그러나 "총장의 권력무력화 의도라든가 하는 표현들은 음모론에 대한 대항으로서의 의미를 넘지 않는 것이나 오히려 증폭시킨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지적하고, 송 총장 "대통령과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 죄송" 송광수 검찰총장은 16일 강금실 장관의 기자회견이 있은 후 정동민 대검 공보관을 통해 "최근 저의 발언으로 인해 대통령님과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송 총장은 이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기능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논의가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검찰 내부의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 이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확대 해석돼 걱정을 끼쳐 드리게 되었다"고 14일 발언의 경위를 설명했다.송 총장은 또 "검찰과 관련한 조직 개편 문제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정되기를 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