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노사관계 전문' 아이앤에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노사관계 전문' 아이앤에스 버스기사의 대기시간은 근로시간으로 볼 수 없다는 '버스기사 대기시간' 판결, 복지포인트는 임금 및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원어민 영어강사의 근로자성 인정 판결…'노사관계 전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올해 수행한 주요 사건들이다. 한마디로 의미 있는 노동법 판결이다 싶으면 대리인 난에서 아이앤에스의 이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설립 19년의 역사가 쌓인 아이앤에스가 노동법 분쟁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과도한 노조위원장 급여 삭감 정당' 승소아이앤에스는 통상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으로 옮겨 드라이브 시동, 세종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으로 옮겨 드라이브 시동, 세종 법무법인 세종에게 2019년은 다시 광화문 시대를 연 원년이란 의미가 크다. 1983년 세종로에서 법무법인 세종이란 이름으로 창업한 이래 순화동과 남산시대를 거쳐, 36년 만에 다시 세종이 출발했던 광화문으로 되돌아와 고객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김두식 대표 경영대표 선출또 하나 주목할 대목 중 하나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경영전담 대표변호사직을 맡아 수행한 적이 있는 김두식 변호사가 또 한 번 경영대표로 선출되어 세종을 이끌게 된 것이다.1983년 세종이 창업할 때 창업멤버 중 한 명으로 참여했던 김 대표는 지난 3월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해상 · 건설' 양날개 편 세창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해상 · 건설' 양날개 편 세창 선사와 조선소 등을 상대로 자문하는 해상 로펌 중엔 건설 분야의 중재사건 등으로 영역을 넓혀 자문하는 해상 · 건설 전문 로펌이 적지 않다. 1992년 해상 전문 로펌으로 출발한 법무법인 세창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0년 이상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를 역임해온 코넬대 해상법 박사 출신의 김현 변호사가 지휘하는 세창은 업무분야를 크게 해상 · 보험 · 무역 · 항공과 건설 · SOC로 나눠 두 분야의 다양한 사건에 자문하고 있다.'유엔대북제재 의심' 선박 입항금지취소소 방어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국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M&A 자문 이어지는 KL 파트너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M&A 자문 이어지는 KL 파트너스 국제중재와 M&A 부티크인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의 확장세가 놀랄만한 속도로 이어지고 있다.국제중재 분야의 경우 이미 미국계 펀드인 론스타, 엘리엇,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투자자중재(ISD)에서 신청인 측을 대리하며 국제중재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활약이 국제상사분쟁, IP 계약 관련 국제분쟁 등 다양한 국제분쟁 사건으로 확대되고 있다.이성훈 변호사가 이끄는 M&A팀도 SI 관련 M&A 거래, PEF 등 FI 관련 M&A 거래 등에서 지속적으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 KL 파트너스는 현재 M&A 시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스타트업 전문' 디라이트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스타트업 전문' 디라이트 스타트업 붐이 일면서 많은 로펌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을 표방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대로의 드림플러스에 자리 잡은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그중에서도 활약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전문' 로펌으로, 디라이트가 2년 6개월 전 처음 시작한 곳도 스타트업의 성지(聖地)라고 할 수 있는 선릉로의 디캠프(D.CAMP)였다.지난 7월 디캠프 멘토단에 위촉되기도 한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3단계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단계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무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벤처 · 기술기업에 강한' 비트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벤처 · 기술기업에 강한' 비트 법무법인 비트(VEAT)의 변호사들에 따르면, VEAT는 'Venture and Technology'를 의미하며 Venture, Startup 및 Technology 기반 기업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표현이라고 한다. 2015년 IT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내세우며 출범한 로펌 비트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벤처캐피털과 PEF 투자 등의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M&A 리그테이블 10위권스타트업 투자 등에 많이 자문하는 비트는 M&A 리그테이블에서 10위권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매출 · 변호사 수 세계 50위권' 김앤장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매출 · 변호사 수 세계 50위권' 김앤장 '한국 대표 로펌' 김앤장은 국내에서의 평가보다도 세계 속에서의 위상이 보다 관심 가는 대목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 집계 결과 김앤장은 한국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100대 로펌'에 이름을 올리며 50위권의 위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변호사 988명 포진2018년 988명의 변호사가 포진한 것으로 집계된 김앤장의 순위는 변호사 수 기준으로 전년도에 비해 9계단 상승한 세계 58위. 2014년 국내 로펌 최초로 세계 95위에 진입한 이래, 6년 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창립 10주년' 맞은 법무법인 원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창립 10주년' 맞은 법무법인 원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원의 변호사와 직원들은 1월 중순 대만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대만 워크숍에서 윤기원 대표변호사가 선포한 법무법인 원의 새로운 비전은 'Creating Our Narrative(우리만의 이야기를 만들자)'. 윤 대표는 "앞으로의 10년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원의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노동팀, 건설부동산팀, 공정거래팀, M&A팀, 엔터테인먼트팀, 가족법팀, 방위사업팀 등 주요 업무팀별로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사건의 수행도 활발하지만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첫 'IT 전문' 로펌 민후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첫 'IT 전문' 로펌 민후 2011년 가을 가장 먼저 'IT 전문'을 표방한 법무법인 민후가 만 8년을 넘어 창립 9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네이트 · 싸이월드 개인정보유출 소송, 오픈캡쳐 소송, 잡코리아 크롤링 소송 등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유명한 민후의 2019년 모습은 어떨까.15명의 변호사와 3명의 변리사가 지식재산 · IT신기술 · 기업법 · 금융증권 · 형사공정거래의 5개의 전문팀으로 나눠 고객을 맞고 있는 민후에선 분야별로 이어지고 있는 고무적인 실적과 '찾아가는 자문서비스' 등 서비스 강화를 제시했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 터줏대감' 한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 터줏대감' 한결 국내외 로펌들이 광화문으로 몰려들며 광화문 일대가 일류 로펌들이 줄지어 늘어선 한국의 '로펌가'로 변신하고 있다. 이러한 광화문 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로펌이 있다. 종로 1번지 교보빌딩에 위치한 법무법인 한결이 주인공이다. 2011년 3월 교보빌딩에 입주한 한결은 실제로 서울의 중심 종로 1번지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을 상당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런 한결에게 2019년은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한결 사람들은 먼저 팀별로 오는 여러 팀이 함께 일종의 종합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고객과의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한국 대표 IP 로펌' 다래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한국 대표 IP 로펌' 다래 1999년 박승문 대표 등 특허법원 1기 판사 출신의 변호사 2명과 특허청 심사관 · 기술심리관 출신의 변리사 2명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 다래가 설립 20주년을 맞았다.창립 멤버의 구성에서 알 수 있듯이 변호사와 변리사의 협업이 다래의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 소개된다. 이후 법무법인 다래와 특허법인 다래로 조직을 체계화하고, 다래전략사업화센터까지 하나로 묶어 '다래LAW&IP그룹'으로 발전한 다래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이공계 출신 변호사들의 활약과 함께 변호사가 주축을 이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업무범위 확대 계속되는 리앤파트너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업무범위 확대 계속되는 리앤파트너스 변호사가 10명 안팎인 이른바 부티크 로펌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범위는 어느 정도일까? 로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승재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를 보면, 거의 제한이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세종 출신 등 변호사 8명 포진리앤파트너스는 이승재 대표 등 법무법인 세종에서 경험을 쌓은 3명의 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8명의 변호사로 진용을 갖춘 기업법무에 특화한 중소 전문 로펌이다. 그러나 스타트업에서 중형 이상의 규모까지 이어지는 M&A 거래와 대규모 자산의 매각 등 부동산 거래, 암호화폐 등 첨단기술에 관련된 2019 올해 우리 로펌은…'10개 그룹으로 업무팀 개편' 태평양 2019 올해 우리 로펌은…'10개 그룹으로 업무팀 개편' 태평양 법무법인 태평양은 2018년 3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김앤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매출이 큰 한국 굴지의 로펌이다. 그런 태평양에게 2019년은 어떠한 해로 자리매김되고 있을까.태평양 사람들은 우선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로펌으로 도약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낳았다며 분야마다 이어지고 있는 높은 실적에 주목했다.3분기 누적 M&A, 2위기업자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M&A 리그테이블에서 태평양은 112억 7700만 달러 규모의 거래에 자문하며 3분기 누적 블룸버그 집계 결과 거래금액 기준으로 한국시장 2위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신진세대 공동대표 추가' 세경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신진세대 공동대표 추가' 세경 법무법인 세경은 여러 해상 부티크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해상 분야의 대표격인 로펌으로, 'The Legal 500', 'Chambers Asia' 등 해외 전문매체에서도 'Tier 1'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997년 1월 문을 열어 20년이 넘는 역사가 쌓인 가운데 해난사고 등 해상법 분야의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주요 법률대리인의 한 곳으로 활약하는 세경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20년 넘은 '해상 대표 로펌'그런 세경이 올 초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한국 법률시장의 '어벤저스' LAB 파트너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한국 법률시장의 '어벤저스' LAB 파트너스 설립 1년 만에 한국 법률시장의 '어벤저스'라는 별칭을 얻은 로펌이 있다. M&A, 인사노무, Compliance, 금융, 송무 등 기업법무의 핵심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실적이 추가되고 있는 법무법인 LAB 파트너스 이야기다.홍인터내셔널 · 유모멘트 인수 자문김앤장, 세종, 광장 등에서 경험을 쌓은 중견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LAB는 올 들어 3분기까지 모두 12건, 4억 2800만 달러의 M&A 거래에 자문하며 블룸버그 집계 기준, 8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평가매체에서 리그테이블을 발표할 때마다 꾸준히 10위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꾸준한 양적 · 질적 성장' 광장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꾸준한 양적 · 질적 성장' 광장 2018년 3월 법무법인 광장의 새 경영대표로 취임한 안용석 대표변호사는 "광장이 그동안 양적으로 많이 성장했고, 시장의 수요 증가와 함께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여기에 질적 성장을 보태겠다"고 질적 성장을 새 경영 화두로 내걸었다. 이때로부터 1년 6개월이 흐른 올 가을, 광장은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2019년을 평가했다.올 들어 40명 넘는 전문가 합류2019년 들어 광장에 몸을 실은 변호사와 회계사 기타 전문가들이 40명이 넘는다고 한다. 물론 전문가의 영입이 중요 사건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실적 쌓이며 인재영입 나서는' KCL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실적 쌓이며 인재영입 나서는' KCL 기업법무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KCL은 특히 M&A와 펀드 자문으로 대표되는 금융 및 1세대 IP 변호사인 김영철 변호사가 지휘하는 IP 분야, 그리고 대법관 출신부터 판, 검사 출신들로 라인업을 갖춘 송무 분야 등이 맹위를 떨치는 주요 업무분야로 소개된다. 올 들어서도 분야별로 지면이 모자랄 정도로 의미 있는 업무실적이 쌓이고 있다.3분기 누적 M&A 자문 9위M&A 분야의 경우 블룸버그가 집계한 3분기 누적 건수기준 9위의 성적이 KCL 변호사들의 활약을 잘 말해준다. KCL의 한 관계자는 "PEF나 Venture 2019 올해 우리 로펌은…'2기 리더십 출범' 율촌 2019 올해 우리 로펌은…'2기 리더십 출범' 율촌 법무법인 율촌은 2019년 회계연도를 윤용섭, 강석훈, 윤희웅 공동대표변호사의 2기 리더십 출범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창업 1세대가 이끌어온 지휘체제를 마감하고 후배들에게 바톤을 넘긴 것으로, 율촌에선 '안정적인 세대교체의 전통을 세운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두 달 후인 4월 8일 '율촌 Vision 2.019' 행사장. 율촌은 대형 로펌 최초로 '정도를 걸으며 혁신을 지향하는 최고전문가 공동체'란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가치로 정도, 혁신, 탁월, 협업, 열정의 다섯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조직변경, 새 경영대표 선출' 충정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조직변경, 새 경영대표 선출' 충정 1993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법무법인 충정은 제약 · 의료팀과 함께 기업자문, 국제거래, 송무 등 분쟁해결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발휘해온 전통의 기업법무 로펌이다.가장 오래된 로펌 의료전담팀특히 충정의 제약 · 의료팀은 대형 로펌 중 가장 먼저 발족한 의료전담팀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국엠에스디, 한국존슨앤드존슨 등 수많은 제약회사와 의료기관이 충정 제약 · 의료팀의 주요 고객으로 소개된다. 제약 · 의료기기 관련법의 선구자로 불리는 목근수 대표변호사와 함께 한국제약협회 등이 주최하는 컴플라이언스 워크숍 등에 꾸준히 연사 [주목 이 로펌!] '김앤장 출신' 지재 부티크 '그루' [주목 이 로펌!] '김앤장 출신' 지재 부티크 '그루' 법무법인 기현, 이제, 넥서스, 아이앤에스, 정동국제… M&A와 회사법, 경영권 분쟁, 공정거래, 노사관계 자문 등 기업법무 분야에서 활발하게 자문에 나서고 있는 중견 로펌들의 이름이다. 한 가지 더 공통점을 꼽을 수 있는데, 한국 최대의 로펌이자 높은 전문성을 자랑하는 김앤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경험을 쌓은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한국 로펌의 발전과정에 착안해 이름을 붙이자면 1세대 로펌에서 갈라져 나온 '2세대 로펌'이 앞에 열거한 로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이다.'김앤장 출신'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