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목 이 로펌!] 어소도, 변호사 방도 없는 스타트업 로펌 WeAdvise [주목 이 로펌!] 어소도, 변호사 방도 없는 스타트업 로펌 WeAdvise 위워크(wework)는 공유오피스의 대명사와 같은 회사이고, 위메프(wemakeprice)는 전자상거래로 유명한 IT기업 중 한 곳이다. 그러면 위어드바이즈(WeAdvise)는 어떤 회사일까?상호에 표현된 의미대로, '자문하는 회사'인데,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면 대형 로펌 출신의 변호사들이 모여 중소 ·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에 중점적으로 자문하는 기업법무 전문 '부티크 로펌'이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다. 위어드바이즈의 6명의 파트너 중 한 명인 김호준 변호사는 "요즘 유행을 따라 위(we) 계열로 이름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변호사, 국제중재의 BTS 되자!"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변호사, 국제중재의 BTS 되자!" "김갑유 변호사는 지난 20여년 동안 항상 최선두에 서서 한국 중재 커뮤니티의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습니다. 피터앤김(Peter & Kim)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범시키는 새로운 시도가 한국의 중재 분야, 더 넓게는 법률서비스 분야에 아주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굉장히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도전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아직 정초 분위기가 가시지 않은 1월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의 명소인 탑클라우드52.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의 축사에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 'IPO 자문 활발' 지평 자본시장팀 'IPO 자문 활발' 지평 자본시장팀 IPO 자문과 관련해 주목할 로펌 중 한 곳은 이행규 변호사가 자본시장팀장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지평이다.지평은 세틀뱅크, 에스피시스템스, 펌텍코리아, 라온피플, 티라유텍, 올리패스, 케이엔제이, 자이에스앤디의상장을 성사시켰으며, 올해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발행사 측 자문사로 선정되어 법률실사, 내부 통제와 공시체계 구축, Offering Circular 작성 지원 등 관련 업무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또 태광실업과 JLK 인스펙션, 우양, 센트랄모텍, 슈프리마아이디, 메타넷엠씨씨의 한국 유일 조세부티크 '가온' 한국 유일 조세부티크 '가온' 조세 분야에서 주목할 로펌 중 한 곳은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조세 전문 부티크'인 법무법인 가온의 활약이다.조세 분야가 강한 법무법인 율촌에서 경험을 쌓은 강남규 변호사가 지휘하는 가온 조세팀은 지난해 한미조세조약상 이중거주자와 관련하여 비거주자로 인정된다는 취지의 국세청 사전답변을 받고 해당 쟁점이 문제된 쟁점세액 85억원 규모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에서 인용결정을 받아낸 데 이어, 최근에는 170억원 규모의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과태료 부과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에서 승소했다. 또 특수관계 성립의 선후와 방향이 문제된 쟁 '28년 노하우' 쌓인 케이씨엘 '28년 노하우' 쌓인 케이씨엘 M&A 리그테이블에서 매년 대형 로펌 다음의 자문실적을 올리며 탄탄한 경쟁력을 발휘하는 오래된 로펌이 있다. 최원현 대표변호사의 지휘 아래 박우호, 김종재, 김재홍, 전재우 변호사 등이 활약하는 법무법인 케이씨엘이 주인공으로, 케이씨엘은 1991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28년의 노하우를 자랑한다.디오, 이연제약, 에이비온, 셀바스헬스케어, 노웨어바이오, 바이옥스, 휴톰, 차백신연구소 등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 HJF, 글로우서울, 여덟끼니 등 식음료 사업에 대한 투자, 환경기업인 정세환경기술, 대전 소제동 도시재생 [리걸타임즈 특집] 사내변호사들이 좋아하는 로펌은…김앤장 11년 연속 1위 [리걸타임즈 특집] 사내변호사들이 좋아하는 로펌은…김앤장 11년 연속 1위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로펌에 대한 평가에서 로펌의 고객에 해당하는 사내변호사들의 의견만큼 의미 있는내용이 쉽지 않을 것이다. 리걸타임즈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기업체 사내변호사들을 상대로 '로펌의 법률서비스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매년 실시하는, 통산 11번째에 해당하는 같은 내용의 조사로,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과 한국사내변호사회(KICA)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조사에 기업체 변호사 124명이 회신을 보내왔다.124명 회신한국변호사 93명, 외국변호사 31명이다. 또 설문조사에 회신한 변호사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로스쿨 출신 로펌' 오킴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로스쿨 출신 로펌' 오킴스 지난 9월 24일 이른바 '투명치과 집단소송' 1심 승소 소식을 접한 법무법인 오킴스의 변호사들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환자들에게 진료비 전액을 반환하라"는 이 사건의 승소를 넘어 환자나 소비자를 우롱하는 다양한 사건에서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오킴스가 승소를 담보하는 변론전략을 확인한 의미 있는 첫 결실이었기 때문이다. 오킴스는 이외에도 성분변경을 은폐한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인보사를 투약받은 환자와 인보사를 개발, 판매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소수주주들을 대리해 집단 손배소를 진행하고, 앨러간의 가슴보형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한국 1호 로펌' 양헌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한국 1호 로펌' 양헌 한국 최초의 로펌이자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법무법인 양헌은 최경준, 제강호 변호사와 임석진 미국변호사 등이 활발하게 자문하는 M&A 분야와 춘천지방법원장과 방송통신위원장을 역임한 최성준 변호사 등이 포진한 송무와 IP 업무, 이민법 전문가인 은정 미국변호사와 최성현 변호사가 활약하는, 전문인력에 대한 비자 발급 자문 등의 업무에서 오래된 경쟁력이 이어지고 있다. 또 김수창 변호사가 이끄는 금융 쪽도 전문성이 돋보이는 분야로, 기업 법무의 주요 핵심 분야에서 갖추고 있는 높은 역량이 '한국 1호 로펌' 양헌의 2019 올해 우리 로펌은…'2년 만에 전문가 55명' 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2년 만에 전문가 55명' 린 몇년 전부터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들의 중소 전문 로펌 설립과 이동, 로펌의 분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문성과 함께 발 빠른 기동성을 앞세운 이들 신설 로펌들은 또 문을 열기가 무섭게 클라이언트의 선택을 받아가며 로펌업계에 뉴스를 몰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2017년 6월 돛을 올린 법무법인 린이 대표적인 경우로, 김앤장에서 나와 지휘봉을 잡은 임진석 변호사를 비롯해 김앤장, 율촌, 광장 등 대형 로펌 출신들이 대거 가세한 린은 10월 현재 전문가 55명을 보유한 중견로펌으로 성장했다. 공인회계사, 관세사 등은 물론 국내외 변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승소, 삼바사건 등 관여' 화우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승소, 삼바사건 등 관여' 화우 법무법인 화우에게 2019년은 정진수 대표변호사가 총괄 지휘하는 새 집행부의 2년째 되는 해다. 화우에선 새 집행부의 '고객 우선주의' 운영이 자리를 잡으며 최상위 로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의미 있는 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화우는 올해 SK와 LG의 2차전지 분쟁,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건, DLS 등 파생상품 관련 분쟁,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등 로펌 업계에서 화제가 되었던 주요 사건들마다 메인 로펌 중 하나로 관여하고 있다.전기차 배터리 분쟁, SK 대리화우는 SK이노베이션과 LG화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김앤장 출신 IP 부티크' 그루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김앤장 출신 IP 부티크' 그루 올 1월 문을 연 법률사무소 그루엔 여러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첫째, 그루는 'IP 전문 부티크'다. 둘째, 그루는 김앤장 출신의 변호사와 변리사들이 함께 모여 시너지를 추구하는 '김앤장 출신'의 부티크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한다면 '준비된 로펌'이라는 표현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실적이 말해준다. 새해 들어 돛을 올린 그루는 이제 봄, 여름을 지나 가을을 보내고 있는, 채 1년이 안 된 'IP 전문 숍'이다. 그러나 그루의 업무파일을 들춰보면 아직 1년이 안 된 신생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의미 있는 선례 남기는' 이제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의미 있는 선례 남기는' 이제 2015년 3월 김앤장 출신의 중견변호사 셋이 주축이 되어 문을 연 법무법인 이제가 만 4년을 넘어 5년을 바라보고 있다. 김앤장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권국현, 김관하, 유정훈 변호사의 지휘 아래 후배들이 합류하며 전체 변호사 9명의 규모로 탄탄한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 분야별로 의미 있는 선례를 남긴 한해였다고 자평할 정도로 올해 여러 사건에서 성과가 있었다는 것이 이제 사람들의 전언.이제는 주유소 운영과 부동산임대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주식회사를 대리해 PEF 투자자에게 액면총액 400억원의 전환사채(CB)를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적하구상 능한' 지현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적하구상 능한' 지현 지난 10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의 코리안리 강당. 법률사무소 지현이 일본의 Okabe & Yamaguchi 법률사무소, 중국의 Clyde & Co, Shanghai와 함께 진행하는 해상 · 보험법 세미나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영어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특히 지현 등 한중일의 세 법률사무소가 2년마다 서울-도쿄-상하이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제순회세미나로, 올 행사에선 한중일은 물론 영국, 미국,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모두 10개국의 변호사가 각국의 적하구상(cargo recovery) 제도에 대해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국제중재까지 영역 넓히는 넥서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국제중재까지 영역 넓히는 넥서스 외국인 주주 등에 대한 크로스보더 자문이 강점인 법무법인 넥서스는 올해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로 중국 안방보험의 동양생명보험 인수와 관련해 제기된 청구액수가 9000억원이 넘는 ICC(국제상업회의소) 중재를 가장 먼저 소개했다. 넥서스가 국제중재로 업무분야를 확장하며, 공격적 · 분쟁적 성격의 섭외사건을 추구하는 로펌의 방향성을 재확인한 의미 있는 사건으로, 넥서스는 글로벌 로펌 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와 함께 안방보험 측을 공동대리하며 올해 두 차례 히어링을 수행했다.삼바사건 관련, 법률의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해난사고 단골 대리' 선율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해난사고 단골 대리' 선율 올 2월 러시아 선박인 SEA GRAND호가 부산 용호부두에서 출항하던 중 근처의 요트 2척과 충돌하고, 이후 다시 광안대교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여러 측면에서 뉴스가 되었는데, 사고를 낸 러시아 선박에 법적 자문을 제공한 로펌이 어디일까. 한국의 일류 '해상 전문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선율이 러시아 선주 측을 대리해 부산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선장에 대한 형사절차, 부산해양안전심판원의 해심절차를 수행하였으며, 광안대교 손상에 대해서는 부산시와, 요트 손상에 대해서는 요트 선주와 사이에 우호적인 보상합의를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사회적 가치 경영' 선언한 지평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사회적 가치 경영' 선언한 지평 창립 20주년을 한 해 앞둔 법무법인 지평은 올해 여러 의미 있는 경영이벤트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9월 24일 지평은, 지평이 설립한 공익 사단법인 두루의 설립 5주년을 맞아 로펌 최초로 '사회적 가치 경영'을 선언했다. 로펌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야 한다는 내용인데, 밖에선 그만큼 사건의 수임과 수행으로 압축되는 경제적 가치 창출엔 자신 있다는 로펌 경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도 받아들여졌다. 지평은 "구성원의 채용, 법률업무, 고객관계, 법조사회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노사관계 전문' 아이앤에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노사관계 전문' 아이앤에스 버스기사의 대기시간은 근로시간으로 볼 수 없다는 '버스기사 대기시간' 판결, 복지포인트는 임금 및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원어민 영어강사의 근로자성 인정 판결…'노사관계 전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올해 수행한 주요 사건들이다. 한마디로 의미 있는 노동법 판결이다 싶으면 대리인 난에서 아이앤에스의 이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설립 19년의 역사가 쌓인 아이앤에스가 노동법 분쟁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과도한 노조위원장 급여 삭감 정당' 승소아이앤에스는 통상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으로 옮겨 드라이브 시동, 세종 2019 올해 우리 로펌은…광화문으로 옮겨 드라이브 시동, 세종 법무법인 세종에게 2019년은 다시 광화문 시대를 연 원년이란 의미가 크다. 1983년 세종로에서 법무법인 세종이란 이름으로 창업한 이래 순화동과 남산시대를 거쳐, 36년 만에 다시 세종이 출발했던 광화문으로 되돌아와 고객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김두식 대표 경영대표 선출또 하나 주목할 대목 중 하나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경영전담 대표변호사직을 맡아 수행한 적이 있는 김두식 변호사가 또 한 번 경영대표로 선출되어 세종을 이끌게 된 것이다.1983년 세종이 창업할 때 창업멤버 중 한 명으로 참여했던 김 대표는 지난 3월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해상 · 건설' 양날개 편 세창 2019 올해 우리 로펌은…'해상 · 건설' 양날개 편 세창 선사와 조선소 등을 상대로 자문하는 해상 로펌 중엔 건설 분야의 중재사건 등으로 영역을 넓혀 자문하는 해상 · 건설 전문 로펌이 적지 않다. 1992년 해상 전문 로펌으로 출발한 법무법인 세창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0년 이상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를 역임해온 코넬대 해상법 박사 출신의 김현 변호사가 지휘하는 세창은 업무분야를 크게 해상 · 보험 · 무역 · 항공과 건설 · SOC로 나눠 두 분야의 다양한 사건에 자문하고 있다.'유엔대북제재 의심' 선박 입항금지취소소 방어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국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M&A 자문 이어지는 KL 파트너스 2019 올해 우리 로펌은…ISD, M&A 자문 이어지는 KL 파트너스 국제중재와 M&A 부티크인 법무법인 KL 파트너스의 확장세가 놀랄만한 속도로 이어지고 있다.국제중재 분야의 경우 이미 미국계 펀드인 론스타, 엘리엇,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낸 투자자중재(ISD)에서 신청인 측을 대리하며 국제중재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활약이 국제상사분쟁, IP 계약 관련 국제분쟁 등 다양한 국제분쟁 사건으로 확대되고 있다.이성훈 변호사가 이끄는 M&A팀도 SI 관련 M&A 거래, PEF 등 FI 관련 M&A 거래 등에서 지속적으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 KL 파트너스는 현재 M&A 시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