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가격리 위반' 카자흐스탄 30대 여성 구속 송치 '자가격리 위반' 카자흐스탄 30대 여성 구속 송치 법무부가 자가격리 중 다른 카자흐스탄 여성 2명과 함께 노래방, 유흥주점과 식당을 방문하고, 마트와 고속도로 휴게소, 강원 소재 해수욕장 등을 방문하여 격리지를 이탈한 카자흐스탄 30대 여성을 구속 송치하고, 이외에 시설 또는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하여 적발된 외국인 15명에 대해 8월 11일 출국조치했다고 밝혔다. 15명 중 13명(활동범위제한명령 위반 12명, 불법취업 1명)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별도로 부과했다.이들 중 베트남인 3명은 국내 정박중인 외항선에 승선할 선원(B-2)자격으로 지난 7월 20일 입국 시 「시설입소 및 "수사 · 압수수색 과정의 임의성은 수사기관이 입증해야" "수사 · 압수수색 과정의 임의성은 수사기관이 입증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수사절차나 압수수색 과정에서의 임의성은 수사기관이 입증해야 한다는 권고를 잇따라 내려 주목된다.국가인권위 잇따라 권고인권위는 8월 5일 경찰청장에게 ▲수사기관이 수사과정에서 증거물 등을 임의제출 받은 경우 임의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수사관을 대상으로 적법절차에 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임의제출에 대한 피조사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범죄수사규칙」에 관련규정을 마련할 것을, ▲피의자가 조사과정에서 변호인을 선임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한 경우 즉시 조사를 중단하고 변호인 조력권 보장을 위하여 상당한 편의를 제공할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발탁 청와대 민정수석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발탁 문재인 대통령이 8월 10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 이들 3명의 수석비서관은 8월 11일자로 임명된다.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은 시민운동을 하다 정계에 입문해 여당 대변인,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4선 의원 출신으로, 정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추진력과 기획력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야당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여야 협치의 복원 추 법무, "검찰에서 '누구누구 사단'이라는 말 사라져야" 추 법무, "검찰에서 '누구누구 사단'이라는 말 사라져야" 법무부가 8월 7일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을 승진시켜 대검차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 이상 26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8월 11일자로 실시했다. 그동안 공석 내지 사직으로 발생한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의 결원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것으로, 법무부는 "국민을 위한 수사권 개혁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하였으며, 인권 · 민생 · 법치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를 통해 조직의 쇄신을 도모하였다"고 설명했다.법무부는 특히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형사 · 공판부 검사 우대와 [인사] 검찰 고위 간부 *2020년 8월 11일자◇고등검사장급 신규 보임[대검찰청]▲차장검사 조남관(趙南寬) [고등검찰청]▲대구고검 검사장 장영수(張瑛洙) ◇검사장급 신규 보임[대검찰청]▲반부패 · 강력부장 신성식(申成植) ▲형사부장 이종근(李種根)▲공공수사부장 이정현(李定炫)▲공판송무부장 고경순(高敬順)▲과학수사부장 이철희(李喆熙) [고등검찰청]▲서울고검 차장검사 김지용(金志容) ◇고등검사장급 전보[고등검찰청]▲서울고검 검사장 조상철(趙商喆)▲부산고검 검사장 박성진(朴成鎭)▲광주고검 검사장 구본선(具本善)▲수원고검 검사장 오인서(吳仁瑞)◇검사장급 전보[ 추미애 장관 · 윤석열 총장, 신임검사들에 '절제된 검찰권 행사' 주문 추미애 장관 · 윤석열 총장, 신임검사들에 '절제된 검찰권 행사' 주문 8월 3일 신임검사 26명에 대한 임관식과 신고식이 잇따라 열렸다.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검사는 인권감독관으로서 수사의 적법성을 통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야 한다"며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절제되고 균형잡힌 검찰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신임검사들에게 주문했다. 또 "검사로서 접하게 될 수많은 사건들은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걸린 중요한 사건으로, 기계적으로 법을 적용하기보다, 소외된 약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여러 측면을 살펴 실질적 정의를 구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8월 5일부터 구속피고인 대상 전자보석 실시 8월 5일부터 구속피고인 대상 전자보석 실시 8월 5일부터 구속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하는 '전자장치부착 조건부 보석', 일명 전자보석 제도가 시행된다. 지난 2월 4일 개정되어 8월 5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장치부착법 제31조의2에 근거를 둔 제도로, 형사사법 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피고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가능한 전자보석은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67년 만의 새로운 보석 운용방식이다. 법무부는 "기존의 보석과 비교하여 전자보석은 법원 입장에서는 피고인의 도주방지를 통한 출석 담보, 피고인은 '화푸빌딩 사건' 중국인 수감자, 투자중재 신청 '화푸빌딩 사건' 중국인 수감자, 투자중재 신청 이른바 '화푸빌딩 사건'의 주역 중 한 명으로 현재 수감 중인 중국 국적의 민 모씨가 7월 18일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간의 투자의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협정』과 『국가와 타방국가 국민간의 투자분쟁의 해결에 관한 협약(ICSID 협약)』에 근거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 투자분쟁(ISD)를 접수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민씨 측 법률대리인은 미국계 로펌인 킹 앤 스폴딩(King & Spalding)이다.법무부에 따르면, 민씨는 중재요청서에서, "내가 소유하는 국내회사 주식에 대 코로나 불구, 해외도피 범죄인 4명 강제송환 성사 코로나 불구, 해외도피 범죄인 4명 강제송환 성사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범죄인들이 해외에서 검거되어 속속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외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해외에서 송환을 적극 지원하는 외교부와 해외 공관의 노력, 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협조, 코로나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법무부의 직원과 검찰수사관 등 호송팀 덕분에 국내송환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러시아 국적 A(38)씨는 2015년 9월 경기도 화성시에 있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하라"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하라" 법무 ·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7월 27일 검찰총장의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해 각 고등검사장에게 분산하고, 검찰청법 27조를 고려하여 검찰총장을 검사뿐만 아니라 판사, 변호사, 여성 등 다양한 출신의 명망 있는 후보 중에서 임명하라는 내용의 제21차 권고를 발표했다. 검찰청법 27조는 검찰총장은 15년 이상 판사, 검사, 변호사 또는 법률학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였던 사람 등에서 임명하라고 임명자격을 다양하게 규정하고 있다.개혁위는 또 법무부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는 각 고등검사장에 대해 서면으로 하되 사전에 [인사] 법무부(공익법무관) *2020년 8월 1일자◇법무부[국제법무과]▲김경환(광주고검)[국가송무과]▲김태엽(국제법무과) ※ 금융위원회 파견▲김후신(국가송무과) ※ 산업통상자원부 파견▲유현상(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전민승(대전고검)▲정석현(법무과) ※ 중앙노동위원회 파견▲조현식(국가송무과) ※ 행정안전부 파견▲최석준(서울고검)▲최영훈(상사법무과) ※ 국토교통부 파견▲홍영기(법조인력과) ※ 해양수산부 파견▲박제범(국가송무과) ※ 보건복지부 파견▲이유진(의정부지검) ※ 국가보훈처(본청) 파견[통일법무과]▲노 건 해외 출생 미성년자도 국적보유신고 가능 해외 출생 미성년자도 국적보유신고 가능 법무부가 해외 출생 미성년 국민의 비자발적인 국적 상실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된 비대면 업무방식을 국적업무에 도입하는 내용으로 「국적법」,「국적법 시행령」,「국적법 시행규칙」개정안을 마련하여 7월 21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외국에서 출생하여 거주하던 중 그 외국의 법제에 따라 후천적으로 외국국적을 취득한 미성년자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우리 국적을 상실하지 않도록 국적보유신고할 수 있는 대상으로 확대되고, 보유신고 기간도 6월에서 1년으로 연장했다. 국적보유신고 제도는 국민이 외국인과의 혼인이나 외국인에 입양 ·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2020년 7월 20일자◇4급 승진▲서울출입국 · 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용규▲법무부 출입국심사과('20.8.25.부) 최문정◇4급 전보▲인천공항출입국 · 외국인청 지원국장 안동관▲인천공항출입국 · 외국인청 총무과장(주몽골대사관 부임 시까지) 김태완▲인천공항출입국 · 외국인청 총무과장(주재관 귀임 시) 길강묵▲서울출입국 · 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병철▲부산출입국 · 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김무진▲대전출입국 · 외국인사무소장 박재완▲여수출입국 · 외국인사무소장 이호원▲양주출입국 · 외국인사무소장 황택환▲창원출입국 · 외국인 외국인 불법 배달알바 무더기 적발 외국인 불법 배달알바 무더기 적발 서울출입국 ‧ 외국인청(청장 손홍기)이 서울 관내 배달대행업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불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외국인 알바를 고용한 한국인 4명과 배달 알바(속칭 '라이더')로 불법취업한 외국인 166명을 적발, 단순 불법 고용주 3명은 출입국관리법 제18조 제3항(불법고용) 위반으로 범칙금 처분하는 한편, 배달 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131명을 불법고용한 A씨에 대해서는 외국인 불법고용 및 허위서류 제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7월 17일 밝혔다. 또 적발된 외국인 166명에 대해 불법취업(출입국관리법 제 김성완 군산교도소 교감, 교정대상 수상 김성완 군산교도소 교감, 교정대상 수상 7월 9일 열린 제38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성완 군산교도소 교감이 대상을 받는 등 교정공무원 6명, 교정참여인사 11명 등이 수형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대상을 받은 김성완 교감은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수형자가 금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용자 불우가족 돕기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30년 4개월간 수용자의 안정된 사회정착과 재범방지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 교감은 이 외에도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윤석열 총장, 추미애 장관 지휘 수용 윤석열 총장, 추미애 장관 지휘 수용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 수사를 검찰총장이 지휘하지 말라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사실상 전면 수용했다. 대검찰청은 7월 9일 "채널A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자체적으로 수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앞으로 이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하고, 수사결과만 총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와 관련, 법무부는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수사 공정성 회복을 위해 검찰총장 스스로 지휘를 회피하고 채널A 강요미수 사건 수사팀이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은, 추미애 장관, 윤 총장 건의 거부 추미애 장관, 윤 총장 건의 거부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독립수사본부 구성안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거부하면서 추 장관과 윤 총장의 대립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윤 총장은 7월 8일 오후 추미애 장관의 지휘를 존중하고,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을 포함한 독립적 수사본부를 구성하여 김영대 서울고검장이 지휘하고 검찰총장은 수사결과만 보고받는 방안을 추 장관에게 건의했으나, 추 장관은 "총장의 건의사항은 사실상 수사팀의 교체, 변경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언대로 장관의 지시를 이행하는 윤석열 총장, "추 장관 지휘 존중" 윤석열 총장, "추 장관 지휘 존중" 윤석열 검찰총장이 7월 8일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 수사에 대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존중하고, 현재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을 포함한 독립적 수사본부를 구성하여 김영대 서울고검장이 지휘하고 검찰총장은 수사결과만 보고받는 방안을 추 장관에게 건의했다.추 장관이 입장을 밝히라고 최후통첩한 지 약 8시간 만에 나온 윤 총장의 지휘 존중 입장 표명 및 건의로 추 장관 지시의 상당부분을 수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윤 총장은 이날 오후 이러한 입장이 담긴 공문을 법무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리걸타임즈 김덕 KICS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KICS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7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고기영 법무부차관, 김인겸 법원행정처 차장, 구본선 대검찰청 차장, 장하연 경찰청 차장,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 조응천 국회의원,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2010년 7월 개통한 KICS는 법원 ‧ 검찰 ‧ 경찰 등 형사사법기관들의 문서작성을 전자화하고 형사사법정보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형사사법절차에서 국민 편익 및 업무 효율성을 크게 증진시킨 전산 시스템이다.이번 기념행사는 '형사사법절차 전자화의 추미애 장관, 윤 총장에 최후통첩 추미애 장관, 윤 총장에 최후통첩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지휘에 대한 수용 여부를 7월 9일 오전 10시까지 답변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사실상 최후통첩을 보냈다.추 장관은 8일 오전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낸 입장문을 통해 "어느 누구도 형사사법 정의가 혼돈인 작금의 상황을 정상이라고 보지 않을 것이다. 국민은 많이 답답하다. 우리 모두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고 가야 한다. 더 이상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서는 안된다"며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또 "공(公)과 사(私)는 함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