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민영 변호사 본인 ◇박민영 변호사 본인=12월28일(수) 낮 12시, 반포4동 성당 국선변호위원회 위원 위촉 국선변호위원회 위원 위촉 내년 3월부터 국선변호 전담변호사가 40~50명으로 늘어 전국 지방법원 본원으로 확대된다.또 국선전담변호사의 보수도 월 800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계약기간도 2년으로 늘어 안정적으로 국선변호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법원행정처는 12월28일 국선변호 전담변호사의 선정과 평가 및 감독업무를 담당할 국선변호위원회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열었다.오욱환 대한변협 사무총장, 이우승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등이 이날 위원으로 위촉됐다. 개정 사립학교법 헌법소원 제기 얼마전 국회에서 강행 처리된 사립학교법의 위헌 여부가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지게 됐다. 사립 대학과 사립 중ㆍ고교, 종교계 학교법인, 사학법인 이사장, 학교장, 학부모, 학생 등 15명이 28일 개정 사립학교법의 위헌 여부를 가려달라며 헌법재판소에 이 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냈다.청구인들은 청구서에서 "표결 당시 국회의장석 주변을 지키던 열린우리당 의원 20여명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저지하기 위해 표결이 끝날 때까지 의석으로 돌아가지 않아 이들 중 다수가 투표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있었으나, 표결결과 154명 의원 재석에 찬성 140명으 '인혁당 사건' 재심 결정 박정희 정권때인 1974년 중앙정보부가 유신반대 투쟁을 벌인 '전국민주청년학생연맹(민청학련)'의 배후 · 조종세력으로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를 지목해 관련자 8명에 대해 대법원 판결을 거쳐 사형을 집행한 이른바 '인혁당 사건'이 법원의 재심에 부쳐지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이기택 부장판사)는 12월27일 인혁당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우홍선씨 등 8명의 유족이 낸 이 사건에 대한 재심청구(2002재고합6, 2003재고합5)를 받아들여 우씨 등 8명에 대한 재심을 개시한다고 결정했다.이에따라 인혁당 사건의 진상 법률상식 조금만 있어도 피할 수 있었을텐데… 개인 홈페이지에 타인의 저작물을 업로드하여 불특정 다수인들이 다운로드를 받아갈 수 있도록 한 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될까.결론부터 말하면 저작권법 위반이다.개인적인 이용을 위해 복제를 한 것에 그치지 않고 한정된 범위의 사람이 아닌 널리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위반이 되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대검이 올 한 해 동안 검찰에서 처리한 사건들 중 국민들이 간단한 법률상식만 가지고 있었다면 피의자 또는 피해자가 되지 않을 수 있었던 사건들을 모아 그 중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선정 김종빈 전 총장, 김연태 전 연수원장 고대 강단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빈 전 검찰총장(58)과 김연태 전 사법연수원장(60)이 고려대 법대 강단에 선다.고려대 법대(학장 蔡利植)는 28일 김종빈 전 총장과 김연태 전 사법연수원장을 법과대 초빙교수로 임명하기로 결정, 두 변호사가 내년 1학기부터 법대와 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두사람 다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김연태 전 사법연수원장이 1969년 고대를 졸업해 1971년 졸업한 김 전 총장보다 2년 선배다.채이식 법과대학장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해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제가 결합된 교육을 실시하고,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사무처장비서관 4급상당 이주학(李柱學)◇과장▲국제협력담당관 서기관 이규현(李揆賢)▲심판사무2과장 서기관 전득환(全得煥)◇4급▲행정관리담당관실 법원서기관 윤용오(尹用五)▲심판자료과 서기관 정원국(鄭源國)◇4급 ▲공보관실 법원서기관 심온섭(沈溫燮)▲법제조사담당관실 서기관 장유식(張裕植)▲심판행정과 서기관 황병일(黃炳一)◇3급▲국방대학교 파견 부이사관 주범종(朱範鍾)◇4급▲통일교육원 파견 법원서기관 양철수(梁哲壽) "사고후 안전조치 없이 현장에 서 있다가 후발사고…피해자 과실 10%" 눈이 내려 노면이 미끄러운 내리막 길에서 접촉사고가 났으나 별다른 안전조치 없이 사고 현장에 서 있다가 후발사고를 당한 경우 피해자에게 1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권덕진 판사는 12월23일 눈이 내려 미끄러운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당한 후 안전한 장소로 피하지 않고 다른 자동차의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버스가 와서 부딪혀 2차 사고를 당한 오모(27)씨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2005가단57811)에서 원고의 잘못이 10%라고 밝히고, "피고는 원고에게 1억600여만원 '햄릿의 고민'하며 치르는 로스쿨의 시험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햄릿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다름아닌 작은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고선 이를 당당히 밝히고 맞서느냐, 아니면 잠자코 있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고뇌하며 했다는 유명한 독백을 오클랜드 로스쿨에 와서 수없이 되뇌이고 있다.필자 뿐이 아니다.로스쿨 학생이라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비슷한 문제로 씨름해야 한다.'To apply or not to apply, that is the question!(적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 법무부(행정직) ◇부이사관(3급) 승진 ▲재정기획관 백창현◇부이사관(3급) 전보 ▲감사관 장병관 ◇서기관(4급) 승진 ▲홍보관리관실 김태복 ◇서기관(4급) 전보 ▲관리과장 김완식▲법부연수원 총무과장 한준섭▲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우귀환▲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직무대리 금동선▲감사관실 오완섭 법무부(검찰직) ◇2급 승진▲법무부(파견) 卞占出 ◇2급 전보▲서울高檢 事務局長 劉榮源▲大田高檢 事務局長 康基寬◇3급 승진▲大檢察廳 執行課長 羅漢城▲大邱高檢 總務課長 李正模▲釜山高檢 總務課長 曺京燮▲서울中央地檢 總務課長 李完穆▲大邱地檢 總務課長 朴勤相▲釜山地檢 總務課長 郭泳述◇3급 전보▲大邱高檢 事務局長 徐熙錫▲서울中央地檢 事務局長 金洪培▲서울南部地檢 事務局長 吳道淳▲서울西部地檢 事務局長 金俊明▲仁川地檢 事務局長 文成坤▲大邱地檢 事務局長 崔鳳永▲釜山地檢 事務局長 尹勇盛▲釜山東部支廳 事務局長 朴榮基▲蔚山地檢 事務局長 李鍾佑▲昌原地檢 事務局長 盧點台▲ '존 스쿨' 35개 보호관찰소로 확대 성구매자에 대한 교육이수 조건부기소유예인 일명 '존 스쿨(John School)'이 내년부터 전국 35개 보호관찰소로 확대될 예정이다.법무부는 '존 스쿨'이 성매매 재범방지에 효과가 크다고 판단, 현재 13개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법무부에 따르면 '존 스쿨'에선 성매매여성 증언 등의 시간을 통해 성매매의 해악성과 반인권성에 대해 살아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984명의 성매매사범이 이 교육을 이수했다. 법무부에 인권국 신설…인권정책 종합 · 총괄 이르면 내년 4월 법무부에 정부내 인권정책을 종합 · 총괄하는 기능을 담당할 인권국이 신설된다.그러나 인권국의 신설은 국가인권위원회와 기능이 중복될 우려가 없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6 법무부 인권비전'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법무부의 인권과를 격상시켜 인권국을 신설하며, 인권국장과 인권국의 주무과장은 개방형 직위로 운영, 민간 인권전문가를 위촉할 계획이다.인권국 신설 작업은 내년 4월초 공식출범을 목표로 행정자치부와 협의중이다.법무부는 이와함께 지금까 박용환 변호사 별세 ◇박용환 변호사 별세=12월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7일, (02)3410-6980 박상천 전 법무부장관 모친상 ◇박상천 전 법무부장관 모친상=12월25일 오전 2시30분, 전남 고흥읍 고흥장례식장 2호실, 발인 28일 오전 10시, (061)833-9884 조용연 변호사 부친상 ◇조용연 변호사 부친상=12월2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27일 오전 교정국장에 이인순 대전지방교정청장 교정국장에 이인순 대전지방교정청장 법무부는 법무부 교정국장에 이인순 대전지방교정청장(56 · 사진)을 1월1일자로 발령했다.이 신임 교정국장은 광주제일고를 나왔으며, ▲강릉교도소장 ▲여주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국 보안1과장, 교정과장 ▲영등포구치소장 ▲대구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대전지방교정청장 등을 역임했다.양봉태 현 교정국장은 12월29일자로 명예퇴직한다. "스키장서 부딪혀 사망…뒷사람에 70% 책임" 스키장의 슬로프에 넘어진 사람과 뒤따라오던 사람이 부딪힌 경우 넘어진 사람보다 뒤따라오던 사람에게 더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9부(재판장 강재철 부장판사)는 올 1월 한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다가 넘어져 스키를 타고 뒤따라 오던 김모씨와 부딪쳐 숨진 정모(사고 당시 20세)씨의 부모가 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에게 70%의 책임이 있다"며, "피고는 1억7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스키장에서는 사고 위험이 항상 내년부터 수사상황 휴대폰 문자 · 음성서비스 내년부터 약식명령이나 수사 상황 등에 대한 통지가 휴대전화의 문자, 음성 메시지로 이뤄지게 된다.25일 대검에 따르면 그동안 우편을 이용해 온 각종 통지방법을 개선,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약식명령은 문자와 음성메시지로 통지하고, 수사중간통지는 문자메시지를 이용하기로 했다.검찰이 예시한 내용에 따르면 고소를 당한 홍길동씨의 경우 "서울중앙지검입니다. 홍길동씨께서 성춘향님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은 2005년 10월7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죄로, 벌금 100만원을, 서울중앙지법에 약식명령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2-20 교수, 검사 등 17명 법조일원화 첫 법관 임용 2012년까지 신규 임용법관의 50%를 변호사 등으로부터 선발하기로 한 법조일원화 첫 인사에서 법대교수, 현직 검사,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의 법조인 17명이 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대법원은 23일 내년 1월5일자로 박홍래 전남대 법대 교수, 문봉길 검사 등 17명을 신규 법관으로 임명했다.사법연수원 17기인 박 교수는 군법무관을 마친 후 3년간의 검사 근무와 5년6개월간의 변호사 활동을 거쳐 1999년 9월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에서 1년 6개월간 방문학자로 연구하면서 그곳에서 공부한 미국재산법을 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