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프로포폴 마취' 사망사고 손배소 승소 이은혜 변호사 [리걸타임즈 이달의 변호사] '프로포폴 마취' 사망사고 손배소 승소 이은혜 변호사 "이번 사건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이 아니라 진단, 예방을 위한 내시경 검사와 관련해 일어난 의료사고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 사건이에요."최근 프로포폴 진정 상태에서 위 ·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나 회복과정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숨진 환자(사고 당시 55세) 측을 대리해 검사를 진행한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이은혜 변호사는 승소 소감에 앞서 안타까움부터 나타냈다. 더구나 위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산소포화도가 혈중 산소의 예비량이 거의 없게 되는 88~90%로 저하되어 프로포폴 주입을 잠시 중단하고 환자를 [손배] 음주회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역과사고로 사망…산재 인정 불구 회사 손배책임 불인정 [손배] 음주회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역과사고로 사망…산재 인정 불구 회사 손배책임 불인정 음주회식 후 지하주차장에서 역과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에게 산재는 인정됐으나, 회사 측이 손해배상책임을 질 것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산재 사고의 경우 산재 처리와 별도로 회사에 잘못이 있으면 손해배상책임도 인정된다.데이터베이스업체에서 솔루션개발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2년 5월 11일 회사 대표이사 B씨 등과 함께 업무성과 보고를 위한 회의에 참석한 후, 같은 날 오후 6시쯤부터 오후 9시쯤까지 B씨, 거래처 관계자들과 인천 남동구에 있는 횟집에서 1차 회식을 하면서 식사와 음주를 하고, 이후 인근에 있는 건물 2층의 노래주 [형사]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직접 오피스텔 분양권 매수한 공인중개사에 벌금 250만원 [형사] 중개의뢰인으로부터 직접 오피스텔 분양권 매수한 공인중개사에 벌금 250만원 대구 수성구에 있는 상가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A(46 · 여)씨는 2021년 9월 4일경, 대구 달서구에 있는 오피스텔을 전날인 9월 3일 분양받은 B씨의 오피스텔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도록 중개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A씨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이 오피스텔 분양권 매도에 관한 광고를 게재, C씨가 유선으로 A씨에게 분양권 매수 의향을 밝혔고, A씨의 중개 하에 B씨와 C씨 간 분양권 매매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져 C씨가 B씨에게 분양권 매매대금의 일부로서 2,200만원을 송금했다.그러나 C씨가 이틀 후인 9월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홍콩의 국제중재지로서의 강점은? 국제중재 전문가인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변호사가 홍콩국제중제신터(HKIAC) 사무총장인 Mariel Dimsey 박사와 7월 11일 서울 강남의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피터앤김 본사에서 'Hong Kong's Unique Strengths as a Seat of International Arbitration' 즉, '국제중재 중재지로서의 홍콩의 강점'을 주제로 대담한다. 아시아 지역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고 있는 서울과 대한상사중재원에게도 시사점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⑪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⑪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다국적기업 소속 외국 기업인들의 한국 워킹비자 취득 업무를 전문분야로 하면서 지난 20년 동안 워킹비자 신청서와 함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는 영문 이력서를 족히 1만 통 넘게 검토했다. 외국 기업인들이 보내주는 수많은 이력서 중에는 간혹 눈에 확 띄는 것들이 있다. 자연스레 좋은 이력서를 보는 안목이 생겼다.좋은 이력서는 오탈자가 전혀 없고 모든 글머리 기호(bullet point) 들여쓰기의 정렬이 칼 같아서 깔끔하다. 단어 하나, 구두점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아 군더더기가 없이 날이 선 느낌이 들고, 간결하게 내용의 가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IP Law]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판결 동향 법무법인 세종이 6월 15일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의 세종 제약 · 바이오 특허 전문팀을 이끌고 있는 이진희 변호사가 '의약발명 특허의 최근 동향'이란 제목 아래 의약발명 특허분쟁에 관련된 최근 대법원 판결을 발명의 유형별, 쟁점별로 세분화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해당 판결이 갖는 의미와 향후 관련 소송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변호사의 발표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1. 의약발명과 특허분쟁의약발명은 [손배] 놀이터 인접 아파트 지하주차장 유리 천창 올라갔다가 초등학생 추락…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40% 연대책임" [손배] 놀이터 인접 아파트 지하주차장 유리 천창 올라갔다가 초등학생 추락…관리업체 · 입주자대표회의 40% 연대책임" 초등학생이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옆에 있는 지하주차장의 유리 천창 위로 올라갔다가 천창의 유리가 깨지면서 추락해 다쳤다. 법원은 아파트 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연대하여 손해의 4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서울 양천구에 있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A(사고 당시 13세 · 초등학교 2학년생)는 2018년 6월 8일 오후 5시 30분쯤 이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옆에 위치한 지하주차장의 유리 천창 위로 올라갔다가 천창의 유리가 깨져 지하주차장 지상으로 추락했다. A는 이 사고로 왼쪽 대퇴골두 골절상을 입었고, 이후 2021년 5월까지 관혈 [손배] "LG전자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 과장 광고…1대당 20만원 배상하라" [손배] "LG전자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 과장 광고…1대당 20만원 배상하라" LG전자가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에 대해 '건조시마다 콘덴서 세척', '콘덴서 깨끗하게 완벽 유지' 등 과장 광고를 했다가 리콜조치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에게 과장 광고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게 되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2부(재판장 주채광 부장판사)는 5월 31일 LG전자의 '콘덴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를 구매한 소비자 322명이 LG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0가합101417)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원고들이 구입한 의류건조기 1대당 위자료 20만원씩을 지 [형사] 관리비 안 냈다고 인터넷 끊자 관리사무실 쳐들어갔다가 벌금 30만원 [형사] 관리비 안 냈다고 인터넷 끊자 관리사무실 쳐들어갔다가 벌금 30만원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물 501호에 거주하는 A(31 · 여)씨는 2021년 10월 5일 오후 6시 29분쯤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이 관리비 미납으로 차단되자 이에 항의할 목적으로, 이 건물 1층에 있는 관리사무실 입구로 찾아가 잠겨있는 출입문을 손과 발로 수차례 흔들고, 강하게 밀어 관리사무실 입구 출입문에 설치된 시가 2,000원 상당의 자물쇠 경칩을 손괴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 이 건물 관리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관리사무실 내 방실까지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아버지(64)와 삼촌(57)도 같은 날 [형사] '모욕죄' 벌금 200만원까지인데 벌금 300만원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 수용 [형사] '모욕죄' 벌금 200만원까지인데 벌금 300만원 선고…검찰총장 비상상고 수용 경찰관에게 욕을 했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법이 정한 상한인 벌금 200만원을 초과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가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로 구제됐다.A(60)씨는 2021년 4월 3일 오후 8시쯤 여수시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XXX들아 X같은 소리하지 말고 꺼져, XXX들아"라고 욕설한 혐의(모욕)로 기소됐다. A씨가 경찰에게 욕할 당시 여러 사람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검찰이 A씨에게 약식명령을 청구, 법원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했다. 이후 정식재판 청구기간이 [손배] 진돗개에 물려 전치 2주 상해…성형수술비 · 정신과 치료비 · 마트 운영 못한 손해 불인정 [손배] 진돗개에 물려 전치 2주 상해…성형수술비 · 정신과 치료비 · 마트 운영 못한 손해 불인정 A씨는 서울 양천구에서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A씨가 위 영업장에서 키우고 있는 진돗개가 2022년 6월 9일 오후 2시쯤 위 영업장을 뛰어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의 발목을 무는 사고가 발생, B씨가 발목에 전치 2주의 열린상처의 상해를 입었다. B씨는 "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요실금이 발생하여 수개월 치료도 했고, 정신과적으로 충격을 받아 치료를 하고 있으며, 위 사고로 인해 원래 운영하던 소형 마트를 운영하지 못하는 등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A씨를 상대로 허리 치료비와 개에게 물린 상처의 치료비와 성형수술비, [형사] 경찰 내부망에서 휴대전화번호 알아내 동료 고소…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무죄 [형사] 경찰 내부망에서 휴대전화번호 알아내 동료 고소…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무죄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6월 15일 동료 경찰관들을 고소하면서 경찰 내부 전산시스템에서 동료들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내 고소장에 기재했다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씨에 대한 상고심(2021도934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8년 2월부터 8월까지 경찰 내부 전산시스템의 '직원조회' 메뉴에서 검색하여 동료 경찰관 22명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아낸 뒤 위 22명에 대한 고소장에 기재하고, 전주지검 등 5개 수사기관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가 [민사] "강원 고성 산불 때 정부가 쓴 재난지원금, 한전이 20% 물어줘야" [민사] "강원 고성 산불 때 정부가 쓴 재난지원금, 한전이 20% 물어줘야"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 당시 정부와 강원도 등이 지출한 재난지원금의 20%를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민사2부(재판장 윤경아 부장판사)는 7월 5일 국가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가 한전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한전의 책임을 20% 인정, "한전이 국가에 28억여원을, 강원도에 15억여원을, 고성군에 13억여원을, 속초시에 3억여원 등 모두 60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다헌이 국가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를 대리했다. 한전은 법무법인 지평이 대리했다.2019년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KCAB, 중재인 122명 신규 위촉 아시아의 국제중재 허브를 지향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 원장 맹수석)이 최근 국내중재인 72명과 국제중재인 50명을 새로 위촉하고 7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8층에 위치한 중재원 제5심리실에서 '2023년 신규중재인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로써 KCAB는 국내중재인 1,187명, 국제중재인 634명, 국내와 국제중재인 겸임 110명 등 총 1,711명의 중재인 풀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중재인들은 앞으로 3년간 KCAB에 제기되는 다양한 중재사건의 중재판정부를 구성하는 중재인으로 활동하게 [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대비 마지막 점검 포인트 [TMT]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 대비 마지막 점검 포인트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시행이 목전에 있다. 올해 9월 15일 시행될 예정인데, 이에 맞춰 시행령도 입법예고되었다. 이번 개정은 정부안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20여개 의원안을 통합한 실질적인 전면개정으로 평가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보호위')는 이번 개정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합리적인 규제 정비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여 데이터 경제 시대에 기업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9월 15일 시행 예정개정법 시행에 따른 기업들의 움 버드 머렐라가 진단한 미국내 韓 기업 소송…건수 · 가액 증가 버드 머렐라가 진단한 미국내 韓 기업 소송…건수 · 가액 증가 버드 머렐라의 한국팀장인 노익환 미국변호사에 따르면, 한국 제품, 한국 기업의 미국내 위상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한국 기업이 관련된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 건수나 가액 역시 전 분야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노 변호사는 "한국 글로벌 기업의 경우 미국에서의 위상에 비해 미국 소송 경험이나 법률자문에 투자하는 자원이 적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소비자나 기업 등으로부터 소송의 타깃이 되기 쉽다"고 지적하고, "과거 크로스보더 딜에 기반한 계약분쟁이 많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지식재산권이나 첨단기술 등에 관련된 소송, 소비자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우리는 재판 전문 변호사들, 미국법 전문성, 한국 문화 이해가 경쟁력"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우리는 재판 전문 변호사들, 미국법 전문성, 한국 문화 이해가 경쟁력" 한국 기업들이 미국 소송 등 해외분쟁에 자주 노출되며 한국 기업의 분쟁 케이스를 수행하는 외국 로펌, 외국변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송이 많은 미국을 예로 들면, 여러 로펌에서 한국팀을 두고 한국 기업이 피고 또는 원고로 관련된 사건을 수행하는 가운데 특히 한국어가 되는 한국계 미국 소송변호사들도 여러 명 활약하고 있다.기자는 최근 버드 머렐라(Bird Marella)의 노익환, 티모시 유(Timothy B. Yoo) 두 미국변호사를 서울에서 만났다. LA에 본사가 있는 버드 머렐라는 하버드,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 [형사] "피고인 스스로 항소 취하했으면 재판 종료되는 줄 잘못 알았어도 유효" [형사] "피고인 스스로 항소 취하했으면 재판 종료되는 줄 잘못 알았어도 유효"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한 피고인이 항소를 취하하면 재판 절차가 종료되는 줄 잘못 알고 스스로 항소를 취하했다. 항소 취하가 유효할까. A(54)씨는 2020년 11월 17일 오후 3시 25분쯤 부산 서구에 있는 해수욕장 해변산책로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신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던 중 A씨에게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것을 제지하자, 이에 격분해 이 경찰에게 "이 XX XX"라고 욕설을 하면서 왼쪽 무릎으로 이 경찰의 왼쪽 허벅지를 1차례 가격하고, 이마로 왼쪽 얼굴을 1차례 들이받은 혐의(공무집행방해)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아시아 법률 전문가 양성 지원한다 홍진기법률연구재단, 아시아 법률 전문가 양성 지원한다 유민 홍진기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이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연구사무국과 손잡고 아시아 지역의 법률 전문가 육성을 지원한다.홍진기법률연구재단은 7월 6일 AACC 연구사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AACC 연구사무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지역의 법률전문가에게 한국에서의 연구를 위한 파견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료와 생활비 등 파견 근무 기간 동안 재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법재판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의 권오곤 이사와 AACC 연구사무 [조세] "정부 · 서울시, 론스타에 원천징수한 세금 1,687억 돌려주라" [조세] "정부 · 서울시, 론스타에 원천징수한 세금 1,687억 돌려주라" 2022년 8월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한국 정부와의 투자자중재(ISDS)에서 승소한 미국 사모펀드 론스타가 이번에는 우리 대법원 판결로 취소된 법인세 등을 반환하라며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의 1심에서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재판장 이승원 부장판사)는 6월 30일 론스타펀드 관련 법인 9곳이 국가와 서울시 등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2017가합589455, 2018가합504178)에서 "국가는 법인세 미환급금 1,534억여원, 서울시는 지방소득세 미환급금 152억여원을 원고들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