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은 변호사는 서울대 로스쿨을 1기로 졸업한 후 2년간 서울고법에서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형사, 행정 사건 등 여러 송무사건에 두루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여러 기업의 구조개편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기업분쟁과 기업형사, 화이트칼라 범죄의 수사 및 재판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사건에 대한 몰입도가 뛰어나고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여 고객과 동료 변호사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고 변호사는 경찰대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고, 짧은 기간 경찰관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NYU 로스쿨

유수빈 변호사는 법무법인 케이씨엘의 기업법무그룹에서 외국인투자, M&A, 기업구조조정, 공정거래, 금융규제 대응 등 다양한 사안에서 자문과 송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기업법무 변호사다. 국내 화장품 대기업의 뷰티 브랜드 지분 인수, 해외 유명 쥬얼리 기업의 국내 진출, 국내 IT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플립 거래 등을 수행했으며, 이스타항공의 기업회생절차에서 채권자인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을 대리해 회생채권 신고, 회생계획안 분석 등 회생절차 전반에 걸친 자문도 수행했다.고객의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균형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비롯하여 카카오게임즈, 셀트리온헬스케어, LIG넥스원, 이노션 상장 등에 자문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부동산 리츠공모에서도 랜드마크 딜이라 할 수 있는 롯데리츠를 포함하여 NH프라임, 신한알파돔리츠 공모에 이어 지난해 12월 상장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에도 자문했다.'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변호사'라는 평가가 홍 변호사에 따라다니는 닉네임. 내부적으로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변호사로 늘 꼽히는 주인공이라고 태평양 관계자가 전했다.연세대 정외과를 나와 NYU 로스쿨에서 LLM을 하고, 캘리포니아주 변

윤석준 변호사는 학문적 깊이와 실무 능력을 겸비하고 법학뿐 아니라 경영 ·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국제중재계의 차세대 주자로 각광받고 있다.군법무관 복무 중 독학으로 교육부장관이 수여하는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중재 실무에서 빈번하게 문제되는 손해액 산정(quantum), 국제조세, 국제통상과 같이 법학적 기초에 더하여 가치평가(valuation), 재정학, 경제학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이 추가로 요구되는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한국 대기업이 중국 유통체인을 인수한 후 일종의 우발채무가 뒤늦게 발견되어 배상을 청구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강상원 변호사는 Reits, REF, PFV 등의 vehicle을 활용한 실물투자 또는 개발사업투자에 대한 법률자문이 주된 업무분야다. 이러한 vehicle을 활용한 거래의 대상에는 국내외의 오피스, 리테일, 물류창고, 호텔, 골프장, 주거시설, 임대주택, 도시환경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적확한 자문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 변호사는 다양한 거래에 자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대상 부동산 법률실사와 계약서 · 의견서 제공뿐 아니라 AMC 설립인가 자문, 겸

임진성 변호사는 일찌감치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한 경영학도 출신으로, 로스쿨에 입학하기 전 삼일회계법인에서 3년간 회계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기업실무와 기업 분쟁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점이 주주소송이나 분식회계 등에 관련된 집단소송을 수행하는 임 변호사의 최대 강점. 이와 함께 "의뢰인의 개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다수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복잡한 사건의 쟁점을 쉽게 풀어나간다"는 고무적인 평을 듣고 있다.'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 항소심에서 투자자 800여명을 대리해 대우조선해양 및 회계법인 등을

박현아 변호사는 ICC, KCAB, SIAC, UNCITRAL 등 여러 국제중재기관에서의 중재 수행은 물론 국내에서의 중재판정 집행을 위한 소송, 외국에서의 강제집행 절차에도 관여하는 국제상사분쟁의 전천후 해결사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분쟁금액 600억원 규모의 국제중재사건에서 국내 기업을 대리하여 기술적, 법리적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쟁점들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어 논리를 수립하는 등 리드카운슬의 역할을 수행했다.박 변호사는 국내 법원에서의 송무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의 중재판정 집행을 위한 소송을 다수 수행하고 있을 뿐만

박영재 변호사는 '해상전문'으로 정평이 난 법무법인 세경의 젊은 파트너 중 한 명으로, 해상, 보험, 국제상사분쟁 및 관련 중재사건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선주들의 보험사인 P&I Club, 국내외 선사들을 대리하여 화물 클레임, 용선계약분쟁 외에 선박충돌, 화재, 침몰, 오염사고 등 다수의 casualty 사건 처리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2020년 런던정경대(LSE)에서 해사중재와 P&I Club을 연구하여 LLM 학위를 취득했다.국제도산, 물류, 선박건조, 항만에서의 사고 등 항만분쟁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

박정명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선사담합 조사, 독일 자동차회사 담합조사 건 등 대형 조사사건에서 실무를 담당하며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능숙한 외국어 소통 능력을 활용하여 미 법무부의 국내 기업에 대한 담합조사 건에서 국내 고객들을 대리했다.기업결합 신고도 박 변호사가 많이 수행하는 단골 업무로 꼽힌다. 박 변호사는 LG그룹의 ZKW 그룹 인수 건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해외기업결합신고 건에서 신고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또 Permira의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주식 인수, Biogen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취득 건 등 해외

정선열 변호사는 KAIST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IT 컨설턴트로 근무한 IT 전문가로, 저작권 및 IT 분야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쇼박스를 대리하여 미국 영화 '더 위도우(The Widow)', 인도네시아 영화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Forever Holiday in Bali)'의 공동제작 및 투자 관련 자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올 초에는 네이버웹툰에 연재된 유명 웹소설 3개 작품에 대한 저작권 소송에서 작가를 대리해 1심에서 전부 승소했다.정 변호사는 저작권 분

중국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수입된 물품인데 통과선하증권(Through B/L)을 갖추지 못한 경우 기본세율보다 유리한 아시아 · 태평양 무역협정(APTA)의 협정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을까. 삼성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모두 21개사가 기본세율 적용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에서 '관세 전문' 석지윤 변호사는 5개사를 대리해 항소심 첫 승소판결을 받은데 이어 대법원에서 승소 취지의 판결을 받아냈다.이번엔 벨기에로부터 수입된 위치 감지 반도체의 WTO 협정세율, 즉 0세율 적용 여부. 석 변호사는 카이스트 교수의 의견까지 받아

김태주 변호사는 얼마 전 개소한 광장 판교사무소에서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2021년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설립될 때도 자문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위성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업체인 Globalstar, Inc.의 글로벌스타아시아퍼시픽 유한회사 지분 인수, 국내 주요 자동차회사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및 론칭 자문, Spotify의 한국 서비스 론칭 관련 자문 등이 그의 주요 업무사례로 소개된다.김 변호사는 TMT 분야의 법적 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솔루션을 찾아 제시하려는 노력이

올해로 변호사 10년차인 황혜진 변호사는 사내변호사와 실무변호사 경력이 거의 반반쯤 된다. 디라이트에 합류하기 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회사 네오위즈의 사내변호사로 각각 2년씩 근무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로, 영화, 음악 등 콘텐츠 산업과 게임의 제작 · 유통과정을 훤히 꿰고 있어 관련 산업의 고객들이 매우 좋아한다는 전언이다.유명 걸그룹의 일본 진출 등과 관련해서도 자문한 황 변호사는 연예기획사 등 음악산업의 키플레이어들의 메타버스, NFT, 음악저작권료 청구권의 유통 등 새로운 사업 진출에 관련된 자문을 최근 많이 관여하는 주요

한국해양대를 나와 현대상선(현 HMM)에서 1등 항해사로 5년간 배를 타기도 한 조재호 변호사는 해상 분야가 텃밭이다.코로나19로 인한 체화료 분쟁과 선박 매매대금을 매매계약 체결 때부터 최종 인도 시점까지 보관하는 에스크로(Escrow) 에이전트 관련 자문이 그가 최근 집중적으로 다루는 사안으로 소개된다. 특히 에스크로 에이전트 역할이 그가 신경을 많이 쓰는 업무로, 인도 이후에도 저당권 말소, 선박 등기, 등록 등 챙겨야 할 내용이 많다고 한다. 조 변호사가 현재 돕고 있는 선박매매 건 중 3월에 인도되는 선박만 6척에 이른다.

2012년 김장리 입사 초기부터 해외기업의 국내 투자 관련 업무에 참여해 국내외 회사의 합작기업이나 외국회사의 국내 자회사, 지점 및 영업소 설립, 운영, 인허가 취득에 관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해외 바이오기업의 국내 합작투자기업 설립, 해외 보험회사의 국내 지분 투자, 해외 에너지기업의 국내 중견 2차전지 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지분 매각 절차 관련 자문이 김 변호사가 관여한 주요 업무사례로 소개되며, 대관업무에도 능력을 발휘해 해외 굴지의 기업의 공정위 조사 협력, 해외 항공사들의 국토교통부로부터의 관련 인허가 취득

공인회계사 출신 조세 변호사로, 조세뿐만 아니라 이에 관련된 회계, 관세, 상속증여, 회사법, 자본시장법, 외국환거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문한다.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과 산업에 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의견을 제공하고, 고객의 문제의식을 현업의 실무적인 관점에서 풀어낼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 NYU 로스쿨에서 미국 세법 및 국제조세에 관한 연구로 LLM 과정을 마쳐 조세전문가로서의 커리어를 추가했다.한국 최고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외감법 위반 혐의를 변호하여 검찰

M&A 및 기업법무 분야에서 16년째 자문하고 있는 강은주 변호사는 특히 크로스보더 거래와 규제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고객을 위해 고민하고 헌신적이라는 평.현대자동차그룹을 대리하여 미국의 로봇 제조업체인 보스턴다이나믹스 인수 거래에 자문하고, Starbucks Inc.를 대리하여 그가 보유한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50%를 기존의 합작회사 파트너인 이마트 및 신규투자자인 GIC 산하 자회사에 매각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이베이가 이베이코리아 지분 100%를 이마트에

이동산 변호사는 '노동법 전문' 아이앤에스에서 가장 빠른 연차에 파트너 변호사가 되었을 정도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변호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철강, 자동차, 선박과 같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건설, 의료 등 업종을 불문하고 현장을 파고들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 공기업의 불법파견 소송에서 회사 측을 대리하여 종전 판결례와 달리 '원청회사 직원 가운데 하청업체 직원과 동종 또는 유사 직원이 없다면 하청업체 직원의 임금청구는 전부 기각되어야 한다&

김선국 변호사는 경찰대를 나와 로스쿨 진학 전 경찰공무원으로 5년간 근무한 경찰 출신 변호사로, 경찰 수사 실무에 대한 이해가 깊다. 서울고법 형사부 재판연구원으로도 근무했으며, 경찰청에서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인지하여 수사했던 여러 기업형사 사건에서 무혐의 결정을 이끌어냈다.빠른 사건 장악과 고객에 대한 헌신적인 업무 자세가 돋보인다는 평. 일본 게이오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취득했다.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2016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중재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상업회의소(ICC)에서 중재인으로 활약한 11명의 한국인 중 최연소인 신연수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공학과 법학 두 학과를 졸업하고, 와튼스쿨 MBA(금융 및 경영분석 복수전공)에 이어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박사(SJD) 학위를 받았다.한국법과 영미법은 물론 기업가치평가와 복잡한 포렌식, 금융 이슈 분석에 남다른 강점이 있다는 평. 피터앤김에서 미국과 한국의 대형 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 간 분쟁, 국내외 PE의 풋옵션 행사 관련 국제중재, 대규모 부동산 개발 관련 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