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기 OK 아카데미 오픈 3기 OK 아카데미 오픈 청년법조인들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제3기 OK 아카데미'가 3월 8일 문을 열고 7월 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과정은 특히 인수합병(M&A), 국제중재 등 국제법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편성되어 있으며, 수료요건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 7∼8월 중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인턴 대상자를 선발, 장기인턴 파견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법무부가 밝혔다.이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법률시장 개방은 청년법조인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임검사 28명 임관 2월 2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2017년 신임검사 임관식이 열렸다. 이번에 신규임용된 검사는 사법연수원 46기 25명, 경력 3명 등 총 28명.신임검사들이 이창재 법부부차관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제주대 로스쿨팀 우승 법무부가 2월 9일 주최한 '믿음의 법치' 법령경연 학술대회에서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당신이 설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 아래,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로스쿨생들이 직접 만든 법령 제 · 개정안을 설명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총 68개 팀, 235명의 대학생 · 대학원생 · 로스쿨생이 예선에 참가해 상위 11개 팀 4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제주대 로스쿨팀의 발표법안은 '한부모 가족의 양육비 확보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안'. 개정안은 양육비채권의 우선변제권을 인정하 3회 모의헌법재판 경연, 서울대 로스쿨팀 우승 3회 모의헌법재판 경연, 서울대 로스쿨팀 우승 1월 20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제3회 모의헌법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로스쿨팀이 팀 우승과 개인상을 휩쓸었다. 우승인 헌법재판소장상의 주인공은 서울대 로스쿨 '첫눈'팀(류승훈 · 송인혁 · 장규이). 또 서울대 로스쿨 1학년 한항씨가 우수변론상을 받았다.금상은 성균관대 로스쿨 '헌법전문'팀(김도희 · 박은하 · 조연지)이, 은상은 연세대와 고려대 로스쿨 학생이 함께 참여한 '우산'팀(공자영 · 원혜인 · 전유림)과 서울대 로스쿨 '반려자'팀(사공훈 · 이영진 · 한항)이 수상했다. 동상은 연세대 로스쿨 ' 가인법정변론, 고려대 · 중앙대팀 우승 1월 3일 서울법원청사에서 진행된 제8회 가인법정변론대회에서 고려대 로스쿨 팀(김소정 · 정성용 · 이현송)과 중앙대 로스쿨 팀(이기성 · 이경은 · 이윤주)이 순서대로 민사와 형사 부문 우승을 차지해 각각 가인상을 받았다. 개인최우수상은 고려대 로스쿨의 정성용씨(민사부문)와 서울대 로스쿨의 이현선씨(형사부문)가 받았다.본선 3위부터 결선 1위 및 개인최우수상까지 차등점수를 부여하여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로스쿨에 수여되는 단체상인 자유상은 서울대 로스쿨이, 종합점수 2위인 평등상은 고려대 로스쿨이 받았다. 정원대비 가장 많은 비율의 대화형 법률상담 등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대화형 법률상담 등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법제처가 법령정보제공 서비스를 활용, 대화형 법률상담 등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한다.법제처는 12월 27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정보 공동활용 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법제처의 지능형 법령정보 서비스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 중인 2017년도 지능정보산업 인프라 구축사업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다. 현재 법령정보를 구축 · 제공하고 있는 법제처와 공공데이터 활용을 담당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 간에 정보 공동활용 협력을 원활 상속 · 증여에 쏠린 관심 상속 · 증여에 쏠린 관심 로펌마다 상속과 증여 문제를 다루는 특별팀을 운영하고, 세미나도 자주 개최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은 12월 2일 KPMG 삼정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개최한 '상속 ㆍ 증여 및 승계전략 세미나'에 기업체 관계자 등 11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고 소개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지평의 사봉관 변호사는 최근의 주요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상속법 판례의 경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삼정KPMG의 정병수 상무가 '가업승계 유형별 사례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평의 구상수 크로아티아 대법원장 접견 크로아티아 대법원장 접견 브란코 흐르바틴(Branko Hrvatin) 크로아티아 대법원장이 한국을 찾아 11월 22일 양승태 대법원장을 예방했다.흐르바틴 대법원장은 크로아티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 2005년 7월 대법원장에 임명된 이래 2차례나 재임명될 정도로 국내 신임 및 명망이 높은 인물이다.이번 방한은 2014년 10월 양승태 대법원장의 크로아티아 대법원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졌다. 흐르바틴 대법원장은 23일 사법연수원을 방문한 후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고등법원을 방문한 후 24일에는 다시 서울로 이동하여 국가인권위원회 방 선진 형사사법 모색 선진 형사사법 모색 국제적 기준(Global Standard)에 맞는 새로운 형사사법제도를 구상하기 위해 국내 · 외 형법학자들과 판사들이 머리를 맞댄다.대법원이 10월 31일 '형사사법 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권오곤 전 ICTY(구 유고슬로비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하태훈 고려대 로스쿨 교수, 전경배(Danny Chun) 뉴욕주 법원 판사, 원혜욱 인하대 로스쿨 교수, 이용구 법무법인 엘케이비엔파트너스 변호사, 한상훈 연세대 로스쿨 교수, 이동희 경찰대 법학과 교수, 박용철 서강대 로스쿨 교수가 위원 '한진해운 회생절차' 대응 요령은? '한진해운 회생절차' 대응 요령은? 한진해운이 9월 1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후 물류대란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변호사회가 한진해운 회생절차의 진행과 법적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9월 26일 부산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한진해운의 회생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또 한진해운과 거래해 온 곳들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법률적으로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보증보험, 한국수출입은행, 부산항도선사회, 해운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한 이번 설명회는 부 박한철 헌재 소장, 태국서 강연 박한철 헌재 소장, 태국서 강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9월 21일 오후 6시(현지시각) 태국 방콕 군인회관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법의 지배"라는 주제로 태국의 고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했다.이날 강연에는 태국 헌법재판소장, 최고재판소 부원장, 최고행정재판소 부원장, 감사원장, 검찰총장 등 태국 법조계의 고위직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국회의원 및 행정부 고위관료들도 참석하였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강연에 앞서 태국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누락 마프라닛(Nurak Marpraneet) 태국 헌법재판소장을 만나 대담하고, "태국의 새로운 헌법(지난 8월 국민투 변호사 입회 조정으로 분쟁 마무리 변호사 입회 조정으로 분쟁 마무리 법무법인 화우와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 9월 7일 아셈타워 34층에 '공익법률상담 및 분쟁조정센터'를 열고 사회적 · 경제적 약자를 위한 무료 법률상담과 분쟁조정에 나섰다. 특히 분쟁조정이 주목되는 내용으로 변호사 입회 하에 분쟁조정이 성립될 경우 민법상 화해계약의 효력이 발생해 나중에 다른 말을 못하게 된다. 화우공익재단의 조정으로 분쟁이 최종 마무리되는 것이다. 무료 법률상담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경제적 약자 ▲장애인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피해자 ▲한부모가정 뿐 아니라 그 밖에 ▲공익적 목적성에 부합해 법률상담이 "법이 사람 위해 존재" "법이 사람 위해 존재" "법정에서는 누구나 평등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할 수 있으며 법관은 이를 경청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으로 재판을 하였습니다."이인복 대법관이 9월 1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대법관 6년을 포함 법관으로 재직한 지 32년만이다. 항상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의 이 대법관은 법정에서 쌍방당사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판사로 잘 알려져 있다. 당사자들의 속마음까지 들어주며 이해하려고 하는 등 허심탄회한 법정 분위기를 조성하여 당사자들로부터의 호응도 매우 높았다고 한다.그는 퇴임사에서도 "사람이 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람을 "부가가치 6000억, 중재산업 활성화하자!" "부가가치 6000억, 중재산업 활성화하자!"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난 6월 주무관청을 법무부로 변경한 대한상사중재원이 "중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비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 톱5 국제중재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내용의 3대 비전과 7대 전략과제도 발표했다. 세션의 주제는 "우수 중재인 육성을 통한 중재 활성화–해외 중재인 교육 사례"와 "국제중재 활성화–중재법원 도입사례 분석".이에 앞서 정부는 6월 15일 대한상사중재원의 주무 관청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법무부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8월 서울대팀, '모의행정심판 경연' 대상 서울대팀, '모의행정심판 경연' 대상 8월 10일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제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에서 서울대 법전원 '어진동505' 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서울대 법전원 '꽁세유데타' 팀, 성균관대 법전원 'LAW-EAR' 팀, 전북대 법전원 '역전심판' 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본선의 경연 과제는 법리 논쟁이 첨예한 '사업계획변경' 사건. 예선 과제는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국가유공자', '의사사상자', '노동조합설립' 사건들이다.본선의 경우,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에 대해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제해 주는 '인용 두 번째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 두 번째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26명이 법관으로 임용되어 8월 1일 임명식이 열렸다. 지난해 임용된 37명에 이은 두 번째 로스쿨 출신 법관 임명으로 법원 내 로스쿨 출신 법관이 53명으로 늘어났다. 26명 중 14명은 변시 2회 출신이며, 나머지 12명은 변시 1회 출신. 또 출신 로스쿨별로는 성균관대 로스쿨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화여대 · 인하대 로스쿨이 각각 3명씩 판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임명된 26명은 '법조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 단기 법조경력자' 임용 케이스로, 이들은 변호사시험 합격 후 3년 이상의 법조 경 카메라에 담긴 대법원의 40년 발자취 카메라에 담긴 대법원의 40년 발자취 '사람은 떠나지만 사진은 남는다.' 1976년부터 40년간 대법원 전속 사진사로 대법원의 살아 있는 현장을 촬영해 온 우형근(60) 법원행정처 총무담당관실 사무관이 정년퇴임한다. 대법원은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뜻에서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대법원청사 1층 법원전시관 앞에서 '우형근 대법원 사진사무관 퇴임기념 사진전'을 열고 있다. 1995년 10월 서초동으로 이전하기 위해 옛 서소문청사에서 이삿짐을 실은 첫 차량 등 역사 속을 달려온 대법원의 모습이 우 사무관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관람객을 맞고 있다. 그가 40년 권오곤 전 ICTY 재판관 법복 기증 권오곤 전 구 유고 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이 재직 당시 착용했던 ICTY 재판관 법복을 6월 8일 법원도서관에 기증했다.이 법복은 권 재판관이 유고 연방의 1급 전범인 라도반 카라지치 재판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사건에 관한 재판을 진행할 당시 착용했던 것으로, 법원도서관은 이 법복을 법원사자료로 보존하고, 전시 ·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권 재판관은 1979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래 22년간 법관으로 봉직하다가 2001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ICTY 재판관으로 선출되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 서울구치소 이윤희 교위 34회 교정대상 받아 6월 3일 열린 제34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서울구치소 이윤휘(50) 교위가 교정대상을 받았다. 또 충주구치소 이동희(50) 교위가 면려상을 받는 등 교정공무원 6명, 교정참여인사 11명 등 총 17명이 수형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모두 1계급 특진한다.대상을 받은 이 교위는 우울증 수용자, 수용생활 부적응 수용자 등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행정적 조치를 하여 자살 예방 등 교정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그는 1991년부터 사형확정자를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2014년에는 사형확정자에 대한 법제처 역대 처 ㆍ 차장 간담회 법제처 역대 처 ㆍ 차장 간담회 법제처가 5월 27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법제처 처 ㆍ 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2016년도 법제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역대 처ㆍ차장들의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엔 김영균 전 처장 등 역대 처 ㆍ 차장 21명이 참석했다.1981년 3월부터 86년 1월까지 법제처를 이끈 김영균 전 처장은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재추진이 필요한 법령을 선정하는 등 수정입법계획을 제대로 작성하여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유익한 법령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법제처 직원들이 합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