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발족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지원단 발족 법무부가 9월 17일 법무부장관 직속 기구로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을 발족하고, 황희석 인권국장을 단장에, 이종근 차장검사를 부단장에 임명했다.법무부는 "시대적 과제로 그 동안 추진해 온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조국 법무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을 발족하게 되었다"며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은 ①검찰 개혁과제를 선정하고 개혁방안을 마련하며, ②검찰개혁의 법제화를 지원하고, ③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통제 방안을 마련하며, ④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제10회 법조윤리시험에 2,053명 합격 제10회 법조윤리시험에 2,053명 합격 법무부가 9월 18일 제10회 법조윤리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2,160명이 응시하여 그중 2,053명이 합격, 합격률 95.05%로 집계됐다. 지난해 합격률은 95.14%.법조윤리시험은 변호사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내년도 변시에 최대 2053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윤리시험의 합격기준은 만점의 70% 이상, 선택형 40문항 중 28문항 이상 득점 시 합격하나, 그 성적은 변호사시험의 총득점에 산입되지 않는다.법무부는 10회 법조윤리시험 출제와 관련, "매년 합격률 편차가 크다는 우려를 고려하여 적정 난이도를 유 전자증권제도 본격 시행 전자증권제도 본격 시행 상장주식 · 사채 등 주요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일괄 전환되어 발행과 유통, 권리행사가 실물 없이 이루어지는 전자증권제도가 9월 16일 본격 시행됐다.조국 법무부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전자증권제도 시행은 우리 사회의 혁신과,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환경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전자증권제도가 혁신적 기업금융 서비스의 토대가 되어 우리 사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 "증권의 소유관계를 투명하게 하고 증권의 권리행사를 용이하게 하여, 기업지배구 6~8월 일본인 입국자 전년 대비 107,000명 늘어 6~8월 일본인 입국자 전년 대비 107,000명 늘어 2019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입국자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77,496명(8.2%) 증가한 24,637,734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이 기간 중 외국인 입국자가 4,614,484명으로 612,236명(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인 입국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6%, 107,322명 증가했다. 올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일본인 입국자는 896,251명. 이 기간의 외국인 입국자 중 두 번째로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중 입국자 수가 가장 많은 외국인은 외국인 입국자의 35.6%를 차지 박 전 대통령, 16일 외부 병원서 어깨 수술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6일 외부 병원에 입원해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법무부는 9월 11일 "그 동안 서울구치소는 구치소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진료와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최근 서울 소재 외부 병원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의 의사를 고려하여 16일 박 전 대통령을 외부 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정했 박상기 법무부장관 이임사 전문 Ⅰ사랑하는 법무가족 여러분!저는 오늘 여러분과 동고동락한 법무부를 떠납니다.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와 함께 묵묵히 같이 걸어 온 법무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지난 2년여의 기간 동안 법무행정의 책임자로서, 법무 · 검찰 개혁을 실현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몇 몇 성과는 있었으나, 검찰개혁이라는 목표는 아직 미완으로 남아 있습니다.Ⅱ법무가족 여러분!취임 당시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법무부의 존재근거인 국민의 신뢰를 조국 법무부장관 취임사 전문 조국 법무부장관 취임사 전문 Ⅰ존경하는 법무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개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장관으로 지명을 받고 오늘 취임하기까지, 저로 인해 심려가 많으셨을 법무가족 여러분께 송구하고, 또 묵묵히 소임을 다하여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법무 · 검찰 개혁'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박상기 전임 장관님께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오늘 제게 주어진 기회는 제가 만든 것이 "보복 ・ 난폭운전에 법정 최고형 구형" "보복 ・ 난폭운전에 법정 최고형 구형" 최근 제주에서 위협적인 차선 변경행위, 일명 '칼치기'에 항의하는 운전자를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8월 21일 보복 ・ 난폭운전 및 이와 관련한 도로 위 폭력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박 장관은 또 범행 동기 ‧ 피해 정도 ‧ 동종 전력 등을 종합하여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양형기준 내에서 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관련 범죄에 대하여 엄정 대응할 것을 지시하고, 앞으로도 평범한 일반 국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인사] 법무부 ◇서기관 임용▲국가송무과장 김기수 배우 김원희씨, 명예보호관찰관 위촉 배우 김원희씨, 명예보호관찰관 위촉 배우 김원희씨가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되어 8월 14일 법무부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김원희씨는 이날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명예보호관찰관으로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방지와 그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7월 일본인 입국자 전월 대비 2.6% 감소 7월 일본인 입국자 전월 대비 2.6% 감소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최근 3개월간 우리나라를 출입국한 사람은 모두 24,075,02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101,797명(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 출입국자는 14,995,087명으로 726,031명(5.1%) 증가했고, 외국인 출입국자는 9,079,937명으로 1,375,766명(17.9%) 증가했다.같은 기간 국민 출국자는 7,592,581명으로 377,039명(5.2%) 증가했고, 외국인 입국자는 4,495,176명으로 659,729명(17.2%) 증가했다. 외국인 입국자 중 중국인 입국자가 "서해맹산의 정신으로 검찰개혁 소명 완수하겠다" "서해맹산의 정신으로 검찰개혁 소명 완수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8월 9일 조국(54)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장관에 내정하는 등 10곳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조성욱(55)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금융위원장에는 은성수(58)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방송통신위원장에는 한상혁(58)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가 각각 낙점됐다. 법무부장관에 청와대 민정수석 출신의 조국 전 서울대 교수가 내정됨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조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초 싱가포르 조정협약 서명…국제상사조정에 집행력 부여 싱가포르 조정협약 서명…국제상사조정에 집행력 부여 우리 정부가 국제적 상사분쟁에 대한 조정 합의를 체약국에서 집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협약, 일명 싱가포르 조정협약에 가입, 김오수 법무부차관이 8월 7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 리센룽(Lee Hsien Loong) 총리가 주재하는 각국 대표단 환영식에 참석한 후 서명했다. 이날 한국, 미국, 중국 등 모두 46개국이 서명했다.이에 따라 비준절차를 거치면 국제조정에 대한 체약국에서의 집행이 가능해져 국제상사조정의 적극 활용과 이로 인한 관련 분쟁의 효율적인 해결이 기대된다.김오수 차관은 보이스피싱 피해재산 국가가 몰수해 되돌려준다 보이스피싱 피해재산 국가가 몰수해 되돌려준다 보이스피싱, 다단계, 유사수신행위 등 사기범죄로 인한 범죄피해재산을 국가가 범인으로부터 몰수 · 추징하여 피해자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하는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부패재산몰수법) 개정 법률안이 8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조만간 시행된다.몰수 또는 추징 대상은 ①범죄단체를 조직하여 범행한 경우, ②유사수신행위의 방법 또는 다단계판매의 방법으로 기망한 경우, ③전기통신금융사기에 해당하는 경우로, 보이스피싱 · 유사수신 ·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은 민사소송과 강제집행의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수사기관이 발견한 피해재산 제5회 변시 법무관 출신 23명 검사 임용 제5회 변시 법무관 출신 23명 검사 임용 8월 1일 제5회 변호사시험 법무관 출신 23명이 검사로 신규 임용되었다.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신임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인사] 법무부 ◇4급 과장직위 전보▲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김정열▲법무연수원 교정훈련과장 강의곤 [인사] 법무부(하반기 검사 추가 인사) ◇서울고검▲검사 안권섭 ※서울특별시 파견◇부산고검▲검사 박용호◇광주고검▲검사 김환▲검사 신현성▲검사 박영준◇서울중앙지검▲중경1단 부장 최헌만◇서울동부지검▲인권감독관 정규영▲중경단 부장 이성일▲형사3부장 장성철◇서울남부지검▲인권감독관 나병훈▲중경단 부장 김대룡◇서울북부지검▲중경단 부장 유종완◇서울서부지검▲인권감독관 최성완▲중경단 부장 박병규▲부부장 이병대 ※국민권익위원회 파견◇의정부지검▲인권감독관 김정호◇수원지검▲인권감독관 황성연▲형사1부장 정진웅◇안산지청▲차장 고경순◇대전지검▲형사1부장 옥성대▲형사3부장 윤진용◇안동지청▲지청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관 · 사법관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관 · 사법관 "형사 법집행은 오로지 헌법과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 하고, 사익이나 특정세력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됩니다. 수사를 개시할 공익적 필요가 있는지, 기본권 침해의 수인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어느 지점에서 수사를 멈춰야 하는지 헌법 정신에 비추어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인 윤석열(58 · 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했다. 이에 따라 검찰개혁과 함께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논의 중인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이 탄력을 받을까 주목된다.7월 25일 취임한 윤 검찰총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윤석열 검찰총장은 누구 윤석열 검찰총장은 누구 제43대 검찰총장인 윤석열 검찰총장은 충암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다. 논산지청장, 대검 중수부 1, 2과장, 여주지청장 등을 역임하며 특수부 검사로 승승장구했으나,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수사 초기부터 법무 · 검찰 수뇌부의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해 좌천성 인사를 당하기도 했다. 2013년 10월 서울고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조직을 사랑하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의 발언은 이후 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회자되고 있다.이후 한직인 고검 [인사] 법무부(고검검사급 검사 등)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조두현▲대변인 박재억▲감찰담당관 노만석▲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건욱▲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문성인▲법무과장 김향연▲통일법무과장 구태연▲법조인력과장 배성훈▲검찰과장 진재선▲검찰과 검사 조아라▲형사기획과장 김창진▲공안기획과장 권상대▲국제형사과장 이동언▲형사법제과장 유태석▲형사법제과 검사 이경화◇법무연수원[진천본원]▲교수 배용찬▲교수 김웅▲교수 강수산나▲기획과장 김성동[용인분원]▲용인분원장 박성근▲교수 신승호▲교수 김선화▲교수 한제희▲교수 박현준▲법무교육과장 이성식▲교수 김경근▲교수 이상민 ※법학전문대학원 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