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 "분할 전 현대중공업 하도급법 위반 이유 신설된 HD현대중공업에 시정조치 위법" [공정] "분할 전 현대중공업 하도급법 위반 이유 신설된 HD현대중공업에 시정조치 위법" 회사 분할 전 현대중공업의 하도급법 위반행위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설된 HD현대중공업에 시정조치를 내린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6월 15일 HD현대중공업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의 상고심(2021두55159)에서 이같이 판시, "시정명령과 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모두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앤장이 HD현대중공업을 대리했다. 공정위는 법무법인 한결이 대리했다.현대중공업은 2010년 12월부터 2012년 8월까지 협력업체인 삼영기계에 [교통] "전동킥보드 500m 음주운전했다고 모든 운전면허 취소 위법" [교통] "전동킥보드 500m 음주운전했다고 모든 운전면허 취소 위법" A씨는 2023년 3월 1일 오후 9시 55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107%의 술에 취한 상태로 대구시 동구에 있는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약 500m 운전했다가 적발되어, 경북경찰청장으로부터 제1종 대형과 제1종 보통, 제2종 소형,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등 모든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처분을 받자 경북경찰청장을 상대로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2023구단10537)을 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음주운전하면 자동차 음주운전과 같이 운전자가 가진 모든 운전면허를 취소 또는 정지시킬 수 있다.A씨는 재판에서 [형사] 운전 중인 女대리기사 · 경찰관 폭행…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형사] 운전 중인 女대리기사 · 경찰관 폭행…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A(54)씨는 2023년 4월 20일 오후 10시 35분쯤 대리기사 B(58 · 여)씨가 운전하는 자신의 K7 승용차의 뒷좌석에 승차해 이동하던 중 울산 울주군에 있는 삼거리 인근에서 휴대전화기로 운전 중인 B씨의 오른쪽 뒤통수를 수차례 때려 B씨에게 전치 약 2주의 머리의 표재성 손상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또 18분쯤 지난 오후 10시 53분쯤 '운전자를 폭행한다'는 취지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C(28)씨에게 현행범인으로 체포되어 순찰차 뒷좌석에 승차해 파출소로 이동하던 중, 순찰차 [노동] "근로자 모습 찍히는 회사 설치 CCTV에 검은 봉지 씌운 노조…업무방해 아니야" [노동] "근로자 모습 찍히는 회사 설치 CCTV에 검은 봉지 씌운 노조…업무방해 아니야"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6월 29일 회사가 근로자들의 동의 없이 설치한 CCTV 카메라 51대에 4차례에 걸쳐 검정색 비닐봉지를 씌웠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국금속노조 타타대우상용차지회노조 지회장과 조직부장, 후생부장에 대한 상고심(2018도1917)에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피고인들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근로자들의 작업 모습이 찍히는 일부 CCTV 관련 부분은 무죄라는 취지로 사건을 전주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13년 12월과 2014년 5월경 자재를 도난당하는 [조세] "투자사기회사 전산 자료도 신빙성 있으면 과세 근거" [조세] "투자사기회사 전산 자료도 신빙성 있으면 과세 근거" A는 B가 2010년 9월경부터 해외법인들을 설립해 FX 마진거래(Foreign Currency Exchange Margin Trading) 중개사업 등 해외사업을 진행하면서 2014년 10월경 설립한 C사 소속 지점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B에게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해 주고 투자금을 유치한 다음 그 투자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모집수당을 지급받았으나, 이와 관련된 장부 등을 작성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B는 '위 해외사업에 투자하면 그 수익금으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여 줄 것처럼 기망하여 2011. 11. 21.경부터 2016. [형사] "특사경이 손님처럼 들어가 음식점 춤판 촬영…증거능력 있어" [형사] "특사경이 손님처럼 들어가 음식점 춤판 촬영…증거능력 있어"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이 손님을 가장해 음식점에 들어가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도 증거능력이 인정될까.전주시 완산구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3월 7일 00:10쯤 위 업소 내에서 음향기기, 스크린 등을 설치해 음악을 크게 틀고 손님들의 흥을 돋워 손님들이 춤을 추도록 허용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전주시 완산구청은 'A씨의 음식점이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들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는 불법 영업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는 취지의 민원이 지속되자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에 합동단속을 요청했다. 이에 특별사법경찰관 [조세]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의 티브로드 기부금 100억'에 법인세 부과 위법 [조세]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의 티브로드 기부금 100억'에 법인세 부과 위법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017년 태광그룹 계열사였던 티브로드에 기부한 100억원의 기금에 법인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티브로드는 2017년 이호진 전 회장과 '중소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운영 및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금 100억원을 기부받았다. 티브로드는 2017년 9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위 100억원 중 38억 3,900만원을 중소PP에 지원했고, 2019년 12월 이 전 회장과 합의해 양해각서를 해지한 뒤 미사용 기금 61억여원을 [형사] "부탁 받고 계좌로 송금 받아 주식 매수 뒤 임의 매도…횡령 무죄" [형사] "부탁 받고 계좌로 송금 받아 주식 매수 뒤 임의 매도…횡령 무죄" A는 유한회사의 대표였던 B와 함께 근무하면서 이 회사에서 대표의 비서 등 업무를 담당한 사실이 있었다. A는 2013년 6월 초순경 B로부터 '전화로 돈을 송금할 것이니 A의 계좌에서 C사의 주식을 매수해 나 대신 보관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2013년 6월 10일 B로부터 A 명의 계좌로 1억원을 입금 받은 후 이 돈으로 C사의 주식을 매수해 B를 위해 보관하고 있었다.그러나 A는 2015년 3월 27일경 위 C사의 주식 2,946주를 2억 1,300만원에 임의로 매도하고, 나흘 후인 3월 31일경 B로부터 휴대전 [노동] 철도노조원 '조명탑 점거농성'에 음식 보낸 노조 간부들…업무방해 방조 무죄 [노동] 철도노조원 '조명탑 점거농성'에 음식 보낸 노조 간부들…업무방해 방조 무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순환전보 방침에 반대한 철도노조 조합원들의 '조명탑 점거농성'을 지지하고자 철도노조 간부들이 조명탑 아래 천막을 설치하고, 음식물 등 물품을 제공한 것을 업무방해 방조죄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6월 29일 업무방해 방조 혐의로 기소된 철도노조 서울본부 본부장 A씨 등 서울본부 간부 7명에 대한 상고심(2017도9835)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인들에게 각각 벌금 100만원 또는 50만원,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서 [민사] "다가구주택 남쪽에 21층 아파트 들어서…주택 시가하락액의 70% 배상하라" [민사] "다가구주택 남쪽에 21층 아파트 들어서…주택 시가하락액의 70% 배상하라" 서울북부지법 김양호 판사는 5월 9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용 단독주택의 소유자인 A씨 부부가 이 주택 남쪽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한 사업시행자인 B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일조권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2021가단149009)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주택 시가하락액의 70%와 위자료 200만원을 더한 4,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무법인 로고스가 원고들을 대리했다. B조합은 법무법인 산하가 대리했다.재판부는 먼저 "토지의 소유 [형사] '교수 대리수술 의혹' 고발하며 환자 진료기록 전달한 전공의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무죄 [형사] '교수 대리수술 의혹' 고발하며 환자 진료기록 전달한 전공의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무죄 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6월 29일 지도교수의 대리수술 의혹을 고발하면서 환자의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수술실 간호기록지를 열람, 출력하여 고발대리 변호사에게 제공했다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서울 모 대학병원 성형외과 전공의 6명에 대한 상고심(2020도10564)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A씨 등의 행위는 정당행위에 해당한다며 A씨 등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광장이 1심부터 피고인들을 변호했다.A씨 등은 2017년 9월 변호사를 통해 지도교수인 같은 병원 성형외과 교수 B씨 [형사]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된 피해자 대신 성년후견인 자녀가 처벌불원 의사표시…무효" [형사]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된 피해자 대신 성년후견인 자녀가 처벌불원 의사표시…무효"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피해자의 성년후견인으로 선정된 자녀가 가해자와 합의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불원 의사를 표시했다. 처벌불원 의사표시가 유효할까.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성흠 부장판사)는 6월 13일 교통사고 피해자 성년후견인의 처벌불원 의사표시는 무효라고 판시, 화물차를 운전하다가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 한 업무상 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피해자에게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으로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하는 중상해를 입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로 기소된 가해자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법무부, 엘리엇 ISDS 판정 취소소송 제기 법무부, 엘리엇 ISDS 판정 취소소송 제기 지난 6월 20일 한국 정부에 690억원의 배상금과 이에 대한 약 8년간 5% 연복리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정한 엘리엇 투자자중재(ISDS)에 대해 법무부가 판정 약 한 달만인 7월 18일 중재판정부인 헤이그상설중재재판소(PCA)에 판정의 해석 · 정정을 신청하고, 중재지인 영국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미국 로펌 아놀드앤포터(Arnold & Porter)가 자문했다.724억 공제해야 하는데, 660억 공제법무부는 먼저 "중재판정부는 판정 이유에서 엘리엇이 입은 손해액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삼성물산이 합병 후에 [행정] '초과근무수당 1,100만원 부당수령' 경찰관 강등 적법 [행정] '초과근무수당 1,100만원 부당수령' 경찰관 강등 적법 광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박상현 부장판사)는 7월 6일 근무시간을 부풀려 1,100여만원의 초과근무수당을 부당수령했다가 강등 처분을 받은 경찰관 A씨가 "강등처분을 취소하라"며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989)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전남에 있는 한 경찰서 감찰관으로 근무했던 A씨는 2018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총 1,015시간에 해당하는 초과근무수당 합계 1,100여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이유로 2022년 강등 처분을 받자 소송을 냈다. A씨는 초과근무 담당자와 공모해 실제보다 많은 시간을 초과근 [공정] "납품업체 파견 직원에 타사 제품 팔게 한 롯데하이마트 과징금 적법" [공정] "납품업체 파견 직원에 타사 제품 팔게 한 롯데하이마트 과징금 적법" 납품업체로부터 파견받은 직원들에게 다른 업체 제품까지 팔도록 한 롯데하이마트에 시정명령 등과 함께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2부(재판장 위광하 부장판사)는 7월 12일 롯데하이마트가 "시정명령과 통지명령, 10억원의 과징금 납부명령을 모두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1누33090)에서 이같이 판시, 롯데하이마트의 청구를 기각했다. 김앤장과 법무법인 율촌이 롯데하이마트를 대리했다. 공정위는 법무법인 인본이 대리했다.공정위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형사] 관리비 안 냈다고 인터넷 끊자 관리사무실 쳐들어갔다가 벌금 30만원 [형사] 관리비 안 냈다고 인터넷 끊자 관리사무실 쳐들어갔다가 벌금 30만원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물 501호에 거주하는 A(31 · 여)씨는 2021년 10월 5일 오후 6시 29분쯤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이 관리비 미납으로 차단되자 이에 항의할 목적으로, 이 건물 1층에 있는 관리사무실 입구로 찾아가 잠겨있는 출입문을 손과 발로 수차례 흔들고, 강하게 밀어 관리사무실 입구 출입문에 설치된 시가 2,000원 상당의 자물쇠 경칩을 손괴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 이 건물 관리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관리사무실 내 방실까지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아버지(64)와 삼촌(57)도 같은 날 [공정] LX하우시스 창호 '냉난방비 40% 절감' 광고는 과장 광고 [공정] LX하우시스 창호 '냉난방비 40% 절감' 광고는 과장 광고 창호 등 건축장식자재업체인 LX하우시스가 자사의 창호 제품에 대해 '냉난방비를 40% 줄여준다'는 등의 문구를 사용해 광고한 것은 과장 광고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행위금지 적법, 과징금납부 취소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2월 16일 LX하우시스가 "행위금지명령과 7억 1,000만원의 과징금납부명령을 취소하라"며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소송(2021누45390)에서 이같이 판시, 행위금지명령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창호 시공비까지 관련매출액에 포함하여 과징금을 산정한 것은 위법하다며 과 [형사] "캠프 험프리스에서 병사 뺨 때린 대령…피해자 처벌불원 불구 처벌 대상" [형사] "캠프 험프리스에서 병사 뺨 때린 대령…피해자 처벌불원 불구 처벌 대상" 군형법 60조의6 1호는 "군인등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군사기지법) 2조 1호의 군사기지에서 군인등을 폭행한 경우에는 폭행죄를 반의사불벌죄로 규정한 형법 260조 3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6월 15일 평택시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병사의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된 전 육군 대령 A(57)씨에 대한 상고심(2020도927)에서 캠프 험프리스도 군사기지법 2조 1호의 '군사기지'에 해당된다고 판시, 형법 260조 3항에 따라 대한변협-日 법무성, 리걸테크 대응 정책 논의 대한변협-日 법무성, 리걸테크 대응 정책 논의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와 일본 법무성이 6월 30일 대한변협회관 세미나실에서 '한일 양국의 리걸테크 대응과 규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한변협이 7월 3일 밝혔다.대한변협의 김기원 변호사정보센터운영위원회 위원장, 허중혁 부협회장, 이은성 제1정책이사, 전민성 제2정책이사, 김민호 제1공보이사, 권혁성 사무차장과 함께 일본 법무성의 나카노 코이치 사법법제부 참사관, 소키 시오리 사법법제부 과장, 주한일본대사관의 오쿠무라 토시유키 검사가 참석했다.변협은 "이번 논의를 통해 대한변협과 일본 법무성은 리걸테크에 대 [손배] BBQ, '회장 갑질 제보' 전 가맹점주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손배] BBQ, '회장 갑질 제보' 전 가맹점주 상대 손배소 최종 패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제너시스BBQ와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윤 회장으로부터 폭언 · 욕설 등 갑질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방송사에 제보하여 보도되게 함으로써 명예를 훼손당하였다며 제보자인 전 가맹점주와 이 가맹점의 전 직원을 상대로 모두 13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나, 1, 2심 패소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최종 패소했다. 전 가맹점주의 인터뷰가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설령 진실한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로 선해하더라도 원고들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기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