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스쿨 특허소송 경연…충남대팀 1등 휩쓸어 로스쿨 특허소송 경연…충남대팀 1등 휩쓸어 특허법원과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4회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에서 특허 부문과 상표 부문 1등상인 특허법원장상을 모두 충남대 로스쿨팀이 차지했다.8월 16일 특허법원에서 열린 특허소송 변론 경연대회 본선 결과, 충남대 이경욱 · 유민경 · 강송훈씨 팀이 특허 부문에서 특허법원장상을 받았다. 또 같은 충남대 로스쿨의 오경아 · 임정원 · 홍용석씨 팀이 상표 부문에서 특허법원장상을 받았다. 이어 2등상인 특허청장상 특허 부문은 성균관대팀(백희진 · 조의민 · 전태훈)이, 상표 부문은 서울대팀(장규이 · 아태 국제투자중재 MOOT, 최대 규모 개최 아태 국제투자중재 MOOT, 최대 규모 개최 대한상사중재원(원장 지성배)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 법과대학에서 제5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FDI Moot Asia-Pacific Regional Rounds)를 진행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7개 국에서 21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말레이시아 마라공과대(Universiti Teknologi MARA)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어 필리핀 극동대(Far Eastern University)와 중국 대외경제무역대(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 a 로스쿨 출신 신임 법관 25명 임명 로스쿨 출신 신임 법관 25명 임명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임법관 25명이 8월 1일 임명장을 받았다. 변호사시험 합격 후 3년 이상 변호사, 공익법무관, 재판연구원 등으로 법조 경력을 쌓은 자들로, 2018년 2월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신임법관 연수교육을 마친 후 전국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출신 로스쿨을 보면, 서울대 로스쿨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균관대 4명, 고려대와 한양대 3명, 연세대와 이화여대 로스쿨 2명의 순서로 법관이 배출됐다. 또 여성이 16명(64%)으로 남성 9명(36%)보다 두배 가까이 많았으며, 법학 비전공자(15명)가 법학 전공자(10명 '2회 모의행정심판 경연' 성대 법전원팀 대상 '2회 모의행정심판 경연' 성대 법전원팀 대상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에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시나브law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영남대 법전원 '원융무애', 한국외대 법전원 '행심구명', 한국외대 법전원 '프Law포즈', 서울대 법전원 '幸審(행심)' 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는 국민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일하게 될 예비 법조인인 법전원생들에게 대표적 권익구제 제도인 행정심판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율촌, '창립 20주년' 음악회 열어 율촌, '창립 20주년' 음악회 열어 창립 20주년을 맞은 법무법인 율촌이 7월 1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7월 24일 설립 20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율촌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출연해 1 · 2부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율촌의 전 임직원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율촌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악단과 합창단이 음악회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후문. 율촌 기악단은 피아노의 곽희경, 김미리, 플루트 이자영, 기타 박형규, 트럼펫 이지은, 바이올린 이재욱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표변 사진으로 보는 서소문 청사의 발자취… 사진으로 보는 서소문 청사의 발자취… 대법원이 현재의 위치인 서울 서초동에 자리 잡게 된 것은 약 20년 전인 1995년 10월부터로 그 이전엔 덕수긍 옆 서소문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보다 앞서 1989년 서초동으로 이전한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도 그 전엔 서소문의 대법원과 나란히 위치해 일대가 '서소문 법조타운'으로 불렸다. 대법원이 지난 6월 7일부터 23일까지 대법원 1층 법원전시관에서 서소문 시절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 72장과 유물 등을 모아 '서소문 법원 연가(戀歌)'전을 열었다. 옛 정취가 느껴진다.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 "우리사회 최대 화두는 불공정"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임명되어 6월 28일 취임했다.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사회의 최대의 화두는 불공정"이라며 "민간에서든 공공부문에서든, 부정과 비리가 묵인된다면 국정의 효율도, 경제발전도 꾀할 수 없음은 물론이요, 근원적으로 사회통합도 무망하다"고 갈파했다. 이어 "국민권리구제와 부패감찰, 그리고 행정청의 자기통제를 통합적으로 구현하는데 있어서 제약요인이 없는지 다시 점검해봐야 할 것"이라며 "법률논리에 매몰되거나 관행적인 업무처리에 안주하지 않았는지, 혹 행정청의 승소율에 김앤장-한국여성의전화 MOU 김앤장-한국여성의전화 MOU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6월 23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상임대표 고미경)와 여성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한 법률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김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인권 관련 법률제도 개선 및 법률교육 등 공익법률 사업을 여성의전화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활동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들에 관하여 전액 무상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여성의전화가 진행하는 사업을 위한 정기후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 목영준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에 대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여 "변호사가 바라본 수사경찰 인권의식의 현주소" "변호사가 바라본 수사경찰 인권의식의 현주소"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6월 1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2층 대강당에서 팀장급 수사경찰 600여 명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바라본 수사경찰 인권의식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새 정부 들어 검 · 경 수사권 조정 논의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강연이어 눈길을 끌었다.서울변호사회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일선 수사 경찰관들의 준법수사와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인권 및 법교육을 정례적으로 시행하기로 하는 한편 피의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변론권의 확대와 강화를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한 바 있는바, 오 바른, 러시아 로펌과 양해각서 바른, 러시아 로펌과 양해각서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문성우, 김재호)이 6월 7일 러시아 로펌 '부르델로프 파트너스(burdelov and partners)'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업고객을 위한 자문, 소송 및 대관업무 등과 관련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부르델로프 파트너스는 2012년 모스크바에 설립된 로펌으로, 70여명의 변호사가 속해 있다. 러시아 전역에 15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설립자인 니콜라이 부르델로프(Nikolay Burdelov)는 러시아 최대 은행 및 대기업을 주로 대리한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변호사다. 부르델로프 파트너스는 가스 로펌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은… 로펌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은… 법무법인 광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대륙아주, 법무법인 동인 등 모두 12개 로펌에서 공익활동 업무를 관장하는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로펌의 공익활동 업무를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첫 라운드테이블로, 로펌공익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로펌의 변호사와 난민인권센터, 이주민노동인권센터,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한국여성의전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법무법인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재훈 광장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여성의전화 고미경 대표가 단체의 연혁과 활동 상황, 기존에 진행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러시아 방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러시아를 방문, 5월 16일 러시아 헌법재판소 창립 기념 국제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헌법재판기관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발표했다.하루 전인 15일엔 발레리 조르킨(Valery Zorkin) 러시아 헌법재판소장을 만나 양국 헌법재판의 주요 현황과 아시아 헌법재판연합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헌재는 김이수 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러시아 방문이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 헌법재판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헌재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유망 회생기업 지원해드려요!" "유망 회생기업 지원해드려요!" 대구지방법원이 5월 10일 유암코(UAMCO,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와 회생기업의 효율적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도 하락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회생절차 중인 기업에 자금 등을 지원,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도모하려는 것이다.업무협약에 따르면, 회생기업 지원 프로그램 유형별로 적합한 기업을 유암코에 추천하며, 유암코는 조기할인변제 자금을 지원해 법정관리 조기 졸업을 유도하고, 운영자금, 시설투자자금 등 신규자금 지원 등 회생계획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회생계획 수행기간이 일반적으로 10년이나, 회생계획안에서 정한 할 6회 변시 출신 신임 검사 38명 임용 6회 변시 출신 신임 검사 38명 임용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8명이 검사로 신규 임용됐다. 22명이 여성 검사로 남자보다 6명이 더 많다. 신임 검사들은 앞으로 1년간 법무연수원에서 형사법 이론, 수사 및 공판실무, 검사윤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2018년 상반기 정식 배치된다.다음은 신임 검사 명단.▲강지원 ▲공소정 ▲김경회 ▲김나연 ▲김용선 ▲김정화 ▲김주현 ▲김지혜 ▲김진호 ▲김필수 ▲박보영 ▲박상희 ▲박지향 ▲신명은 ▲심동선 ▲안세영 ▲안창인 ▲오승식 ▲왕은진 ▲윤순 ▲이가은 ▲이동욱 ▲이명희 ▲이상범 ▲이아람 ▲이영주 ▲이영훈 ▲이재연 ▲장혜수 ▲정다 KCAB-샤르자 국제상사중재센터 MOU KCAB-샤르자 국제상사중재센터 MOU 대한상사중재원(KCAB)이 4월 17일 샤르자 국제상사중재센터(TAHKEEM)와 MOU를 체결했다.샤르자 국제상사중재센터는 아랍에미리트 7개 토호국 중 하나인 샤르자 지역의 대표적인 중재기관으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과 중동 지역에서의 국제중재 및 대체적 분쟁해결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7일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대한상사중재원 지성배 원장과 샤르자 국제상사중재센터 Abdullah Deaifis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대한상사중재원은 2016년 두바이 국제중재센터와 업무협 법무사협회-KB국민은행 FDI 지원 협약 법무사협회-KB국민은행 FDI 지원 협약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노용성)와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4월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 진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신고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KB국민은행과 법인 설립, 증자등기 등 법률서비스를 하는 대한법무사협회가 상호 협력하여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 투자와 관련된 전문적인 법률 및 금융 상담을 제공하며, 상호 교육 및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 질을 개선하여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외국 국민이 바라는 법관 상은? "주권자인 국민이 국가권력의 핵심 중 하나인 재판권을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지 않은 법관으로 하여금 행사하도록 한 의미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우리 국민은 다수의 전횡을 막고, 사회적 지위의 높고 낮음이나 부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함'을 실현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는, 선거를 통하기 보다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들 중에서 존경받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발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헌법적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양승태 대법원장이 광장, 'CAMPUS ASIA' 연수교육 실시 법무법인 광장이 3월 9일 나고야 법대와 로스쿨의 학생과 교수 12명을 초청하여 '2017 CAMPUS ASIA 법학분야 대학생 사전연수교육'을 실시했다.'캠퍼스 아시아'는 2012년부터 한 · 중 · 일 3개국 정부가 합동으로 진행 중인 동아시아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법학 분야에서는 '동아시아 공통법 형성을 위한 법적, 정치적 인식공동체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유일한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의 서울대와 성균관대, 중국의 인민대와 상해교통대, 일본의 나고야대가 참여하고 있다.나고야 법대 헌법 담당 노리코 고쿠분 교수 SIDRC-KICA 업무협약 체결 SIDRC-KICA 업무협약 체결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가 한국사내변호사회(KICA)와 3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내변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국제중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긴밀히 업무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글로벌 빌딩 11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서울국제중재센터의 신희택 이사장은 "국제거래계약 내 분쟁해결조항 검토에 있어 사내변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 사내변호사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중재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변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중재산업 발전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국제중재센터의 신희 태평양, 인도투자법제 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이 3월 9일 주한 인도상공회의소(ICCK), 인도로펌 제이 사가르 어소시에이츠(J. Sagar Associates,JSA)와 공동으로 기업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투자법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주한 인도상공회의소 이사이자 쌍용자동차 부사장 인 와수데브 툼베(Vasudev Tumbe)의 개회 및 환영사로 시작되어 인도 대형로펌 JSA의 우펜드라 나스 샤르마(Upendra Nath Sharma), 라리트 쿠마르(Lalit Kumar), 아마르 굽타(Amar Gupta) 인도변호사들이 발표를 맡아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