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법무부 ◇법무부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윤전 귀화자 20만명 돌파 귀화자 20만명 돌파 한국에 귀화해 우리 국적을 취득한 사람이 62년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법무부는 11월 20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20만 번째 귀화자인 챔사이통 크리스다 한양대 교수 등 15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정부수립 이후 최초 귀화자는 1957년 2월 8일 우리 국적을 취득한 대만적을 가지고 있던 손일승씨로, 이후 2000년까지 연평균 귀화자는 33명에 불과했으나 2000년대부터 국제결혼 증가 등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고 체류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2011년 1월 1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1만 1000명이 우리 특정경제사범 관리위 출범 특정경제사범 관리위 출범 5억원 이상 거액의 사기, 횡령, 배임, 재산국외도피 등 범죄를 저지른 경제인, 3천만원 이상의 부정한 금품을 수수한 금융기관 임직원으로서 유죄가 확정된 사람(이하 '특정경제사범')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에 의해, 일정 기간 공공기관, 기업체에 취업을 할 수 없고 인 · 허가를 받을 수 없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법무부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면 취업을 할 수 있고, 인 · 허가도 받을 수 있다.법무부가 11월 14일 특정경제사범의 취업제한, 인 · 허가 등이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 [인사]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형재 대검, "참고인 조사 때도 변호사 참여" 대검, "참고인 조사 때도 변호사 참여" 앞으로 피의자뿐 아니라 피해자, 참고인 등 모든 사건관계인이 검찰 조사 시 변호인을 동석시킬 수 있게 된다. 또 변호인의 변론내역을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올려 검사, 수사관 등 사건담당자들과 변론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른바 전관 출신 변호사들의 '몰래 변론'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대검찰청은 10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변호인의 변론권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검의 자체 개혁안 발표는 이번이 7번째로, 검찰은 전국 18개 지방검찰청 인권보호담당관과 변호사단체, 각종 시민단체 등 친동생에게 빼앗긴 장애인 피해자 전 재산 찾아준 검사 친동생에게 빼앗긴 장애인 피해자 전 재산 찾아준 검사 대검찰청 인권부가 친족들이 전 재산을 빼돌린 중증 지적장애 피해자의 성년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하고, 횡령액을 반환받을 수 있게 한 검사 등 4건을 2019년 3/4분기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해 10월 28일 발표했다. 정읍지청 고현욱 검사(변시 4회)는 중증 지적장애를 가진 피해자의 친동생 등 친족들이 피해자의 전 재산을 빼돌려 부동산 매입자금으로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위해 성년후견인 선임을 법원에 청구하여 선임된 성년후견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친족인 피의자들을 기소하는 한편 피해자가 피의자들로부터 횡령액을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제74주년 교정의 날'…김향선 교정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10월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74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이 열려 대전교도소 김향선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법무연수원 이경식 교정연수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인천구치소 연광 · 서울구치소 안현수 · 목포교도소 김정래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10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또 모범수형자 700여명이 가석방됐다.김향선 교정위원은 교정시설 최초의 보컬찬양팀인 "하늘소리" 창설에 기여했으며, 출소수용자와 민간인 합동 봉사단체인 딤낫세라 교정선교회를 [인사] 법무부 ◇4급 서기관 승진▲혁신행정담당관실 정진 [인사] 검찰직 공무원 ◇일반직 고위공무원▲춘천지검 사무국장 양우덕▲대전지검 사무국장 김묵진▲전주지검 사무국장 윤권호◇검찰부이사관▲대검찰청 집행과장 장병인▲부산고검 총무과장 윤성진▲광주고검 총무과장 신범수▲부천지청 사무국장 이영철◇일반직 고위공무원▲서울고검 사무국장 강진구▲부산고검 사무국장 김정옥▲광주고검 사무국장 이성범▲수원고검 사무국장 이정범▲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이갑수▲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전병렬▲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윤득영▲인천지검 사무국장 박천홍▲광주지검 사무국장 김정호▲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영호◇검찰부이사관▲성남지청 사무국장 이연 대검 감찰부장에 '진보 성향' 한동수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에 '진보 성향' 한동수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에서 활동해온 판사 출신의 한동수 변호사(52세, 사법연수원 24기)가 10월 18일자로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임명됐다. 한 변호사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대검 감찰부장은 전국 5개 고검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하는 검사장급 자리로, 2년 임기로 외부 공모를 통해 임명하고 있다. 전임 전병하 전 감찰부장이 지난 7월 퇴임한 이후 공석 상태가 이어졌으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검사에 대한 감찰기능 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후임자 인선이 한층 주목을 받았다.한 변호사가 감찰부장으로 취임하면 홍지욱, 이준 [국감자료] 검-경간 기소의견 불일치 심화 [국감자료] 검-경간 기소의견 불일치 심화 수사권 조정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검-경간 기소의견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가 늘고 있다.10월 15일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의 기소의견과 동일하게 검사가 기소한 비율은 2009년 75.1%에서 2018년 63.4%로 10년 새 11.7%p 낮아졌다(사건 기준). 올 들어 7월까지는 61.2%로 검-경간 기소의견 불일치가 더욱 늘고 있다.최근 10년간 경찰의 기소의견에 검찰이 불기소한 사건은 1,712,344건이었고, 불기소 의견에 기소한 사건은 25,363건으로 모두 1,737,707건에서 검-경간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ART DE LEX, 러시아 토론회 인기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ART DE LEX, 러시아 토론회 인기 IBA 서울총회 기간 중인 9월 23~25일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러시아 로펌 ART DE LEX가 러시아 연방에의 투자 및 그곳에서의 사업과 관련해 한국 로펌과 기업법무팀 변호사들을 상대로 3일간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 형태의 시리즈 토론을 진행했다.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Dmitry Magonya 매니징파트너를 포함해 Evgeny Arbuzov, Yaroslav Kulik, Olga Savina, Artur Zurabyan 변호사 등 ART DE LEX의 변호사 약 10명이 각기 분야를 나눠 토론에 참여했으며, 특히 최근 국제 조국 법무부장관 전격 사퇴 조국 법무부장관 전격 사퇴 조국 법무부장관이 10월 14일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한 후 전격 사퇴했다. 다음은 법무부가 배포한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사퇴의 변 전문.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 검찰 '특수부' 45년만에 폐지 검찰 '특수부' 45년만에 폐지 1973년 대검에 특별수사부가 설치되면서부터 시작된 '특별수사부'라는 명칭이 약 45년 만에 폐지된다.조국 법무부장관은 10월 14일 검찰개혁 추진상황 발표를 통해 특별수사부 명칭을 폐지하고, 현재 7개청에 있는 특별수사부를 서울중앙지검 · 대구지검 · 광주지검 3개청에만 '반부패수사부'로 이름을 바꿔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변경을 통하여, 그 동안 특별수사부의 수사가 일반 형사사건과 다른 '특별한' 수사를 의미하는 것처럼 비춰졌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 [국감자료] 성범죄 치료프로그램 미이수자 4년 새 17.5배 증가 [국감자료] 성범죄 치료프로그램 미이수자 4년 새 17.5배 증가 2018년 11월 감사원은 "2016년부터 2018년 4월까지 성폭행 치료프로그램 이수 시간을 채우기 전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성범죄자 295명 가운데 9명이 출소 후 치료프로그램을 규정대로 이수하지 않았고, 이 중 2명은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이 집행되지 않던 중 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검찰과 보호관찰소가 성범죄자 대상 성폭력치료 프로그램을 허술하게 운영하는 사이 성폭력범죄자가 출소 후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지 않고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기소대배심 도입 필요하다" "기소대배심 도입 필요하다" "집중된 검찰 권한을 분산해야 한다."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검찰조직 구조를 바꿔 달라."법무부가 10월 10일 국민제안에 참여한 시민 15명을 초청해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 · 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15명의 시민은, 국민제안에 접수된 의견들을 제안 주제별로 분석하여,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선정되었다는 후문.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 김남준 위원장도 위원회의 논의 안건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하여 국민 제안을 경청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조국 법무부 [국감자료] 집행유예 중 범죄 증가 [국감자료] 집행유예 중 범죄 증가 특별한 사정이 있는 범죄자를 배려하여 조치한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10월 9일 금태섭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가 실효된 인원이 총 11,24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집행유예가 실효된 인원은 2018년 2,612명으로 2014년 1,698명에 비해 50% 넘게 증가했다이 기간 중 집행유예 실효자는 지검 산하 지청의 집행유예 실효 건수를 포함해 수원지검이 1,5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지검(1,2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부산출입국 ‧ 외국인청장 안규석▲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이인규 [인사] 법무부 출입국 ‧ 외국인정책본부 ◇3급 승진▲제주출입국 ‧ 외국인청장 최영길◇3급 전보▲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육승훈▲인천출입국 ‧ 외국인청장 이재유◇4급 승진▲서울출입국 ‧ 외국인청 관리과장 이문한▲부산출입국 ‧ 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장 이상수◇4급 전보▲화성외국인보호소장 윤종석 법무 · 검찰 개혁위, '검찰 직접수사 축소' 권고안 발표 법무 · 검찰 개혁위, '검찰 직접수사 축소' 권고안 발표 제2기 법무 · 검찰 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9월 30일 발족한 데 이어 다음날인 10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검찰 직접수사 축소', '형사 · 공판부로의 중심 이동' 내용의 첫 번째 권고안을 의결, 발표했다.위원회는 직접수사 부서를 대폭 축소해야 한다며, 각 검찰청의 조직과 정원을 정하고 있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즉시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또 형사 · 공판부로의 중심 이동을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의 형사 분야 주요 보직부터 형사 · 공판부 경력 검사들로 배치되어야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