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월중 시행법령…층간소음 세부기준 마련 5월중 시행법령…층간소음 세부기준 마련 바닥충격음 차단 및 결로방지 성능 구비 등 아파트 건축기준이 강화된다. 또 자주 발생하고 있는 세대간 층간소음 분쟁의 예방을 위해 층간소음 세부기준이 마련된다. 법제처는 5월중 모두 45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로 시행되는 법령 중에는 특성화중, 자율형사립고의 지정 취소사유를 강화한 초 · 중등교육법 시행령과 시 · 도지사가 공사중단 건축물의 철거를 명할 수 있는 특별조치법도 있다. 범죄수익 환수에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된다.◇아파트 건축기준 강화=지금까지는 아파트를 건설할 때 일정한 바 [금융]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소송 대출자들 또 패소 주택 담보대출때의 근저당권 설정비용 등 대출관련 부대비용을 부담한 고객들이 부대비용을 돌려달라며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또 졌다. 대출 때 적용된 당시의 은행 표준약관이 약관이 아닌 개별약정에 불과하나 무효로 볼 증거가 없고, 설령 약관규제법이 적용되는 약관이라 하더라도 불공정약관으로 볼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유. 2011년 8월 대법원이 금융기관 등의 상고를 기각,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방법 등으로 설정비 부담을 사실상 채무자인 고객에게 전가시킬 수 있도록 한 종전의 대출약관은 불공정약관이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 표 대법원(법관) *우측은 이전 소속 및 직위◇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박형준(朴炯俊) 대법원 재판연구관▲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오영준(吳泳俊) 대법원 재판연구관▲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민석(徐敏錫) 사법연수원 교수▲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심규홍(沈揆弘) 사법연수원 교수▲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임동규(林東奎)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홍동기(洪東基)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기영(金基潁)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성수(金晟洙) 서울남부지방법원 부 '막DB' 가공해 개인회생 사건 알선 콜센터 업자, 변호사, 법무사 기소 '막DB' 가공해 개인회생 사건 알선 콜센터 업자, 변호사, 법무사 기소 불법수집한 개인정보로 개인회생 신청인을 모집해 변호사나 법무사에게 소개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콜센터 업자와 콜센터 업자로부터 돈을 주고 개인회생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와 법무사 등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조재연 부장검사)는 1월 2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콜센터 운영자인 브로커 박 모(41)씨와 사건을 알선받은 변호사 사무장 왕 모(46)씨 등 6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로부터 개인회생사건을 알선받아 사건을 수임한 이 모(39) 변호사와 신 모(33) 법무사 등 관련자 6명은 법원에서 영장 화우, 조영곤 전 검사장 영입 화우, 조영곤 전 검사장 영입 조영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법무법인 화우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화우는 최근 조 전 검사장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 기업형사팀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조 전 검사장은 대검 강력부장, 서울중앙지검 마약 · 조직범죄수사부장, 부산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한 강력통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4월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됐다. 그러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사건 수사 지휘 과정에서 '외압 논란'이 일면서 2013년 11월 자진 사퇴했다. 조 전 검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검사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신년사 Ⅰ사랑하는 법무가족 여러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와 함께 '국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법치'를 다짐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Ⅱ작년 한 해 법무부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힘든 시기도 없지 않았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온 한 해였기에 오늘의 감회가 더욱 깊습니다.위헌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하고, 내란음모 사건을 기소하여 헌법가치를 지켜내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바르고 당당하고 겸허한 검찰 되자"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바르고 당당하고 겸허한 검찰 되자" 김진태 신임 검찰총장이 '바른 검찰', '당당한 검찰', '겸허한 검찰'을 새 검찰상으로 제시했다. 김 총장은 12월 2일 취임식을 갖고, "바르고 당당하면서 겸허한 검찰로 거듭나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검찰인으로서 명예와 자존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특히 이날 취임사에서 "사회지도층 범죄일수록 추상같이 단죄해야 한다"고 밝혀 앞으로 검찰의 특수부 수사 등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김 총장은 "윗물이 맑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법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위치 의료 · 통증소송 전문 법무법인 서로 의료 · 통증소송 전문 법무법인 서로 지난 2012년 11월 8일.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이룸센터에서 '통증법률 세미나'라는 흔치 않은 내용의 세미나가 열렸다. 극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만성통증 환자들을 위한 법적 피해구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통증 관련 소송으로 유명한 법무법인 서로가 주최했다. 통증 환자 등 20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서로의 서상수 대표변호사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에 대해 어느 정도 법적인 보호를 받게 되었으나, 안타까운 현실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만성통증 환자들에 대한 법제도 개선 등이 건설사 11곳 '4대강 살리기' 조직적 담합 3조 8000억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된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에 참여한 국내 대형 건설사 대부분이 입찰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9월 24일 보(洑) 공사 등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 입찰에서 들러리 업체를 세워 경쟁입찰을 가장하고 투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11개 건설사와 전 · 현직 임원 22명을 기소했다. 검찰은 건설산업기본법위반 및 입찰방해죄를 적용했으며, 11개 건설사는 건산법 상의 양벌규정이 적용됐다.11개 건설사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 헌재 25년 최고의 결정은… 헌재 25년 최고의 결정은… 2011년 3월 헌법재판소가 "친일재산 환수 규정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계승을 선언한 헌법 전문 등에 비추어 소급입법금지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시한 '친일재산 몰수 규정 합헌' 결정이 헌재 25년 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결정으로 선정됐다.9월 2일 헌재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온 · 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결정이 1554표(8.3%)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유신헌법 시절 대통령 긴급조치 위헌' '국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 결정의 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 "경제민주화 입법 상당수 위헌 소지" "경제민주화 입법 상당수 위헌 소지" 대부분 의원입법의 형태로 추진되는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의 상당수가 비례성의 원칙에 위배되어 위헌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호영 한양대 로스쿨 교수는 8월 26일 진행된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설령 입법자에게 경제정책에 관한 광범위한 형성권한을 부여하여 위헌의 문제까지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더라도 그 입법취지를 충분히 달성하면서도 관련된 기업이나 개인의 경쟁의 자유나 보호받아야 할 정당한 이익에 대한 침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수단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또 입법과정에 '전두환 추징법' 확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미납추징금 추적 및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범죄가 아닌 일반 범죄의 추징금 미납자 전체를 대상으로 추징금 환수가 강화될 전망이다.법무부는 8월 20일 추징금 미납자의 재산 추적을 강화하고, 제3자 명의 은닉재산에 대한 추징 집행 확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함께 입법예고했다.지난 7월 개정된 '공무원 범죄의 몰수에 관한 특례법' , 일명 전두환 추징법의 개정취지와 내용을 추징금 미납자 전체에 확대하자는 것으 [행정]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내 다쳤어도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자동차 운행 중 중앙선을 침범하면 도로교통법에 의해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고,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하게 하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자동차종합보험에 들었더라도 검사가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 중앙선 침범 또는 중앙선 침범사고를 그만큼 중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설령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를 일으켰더라도 건강보험 급여를 거절해선 안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법이 보험급여를 하지 않는 사유로 들고 있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로 볼 수 없다는 게 운영비 대고 변호사 명의 빌려 사건 대리 운영비 대고 변호사 명의 빌려 사건 대리 변호사 사무실 운영비용을 대고 변호사 명의를 빌려 사건을 대리한 속칭 '사장형 법조브로커'와 이에 가담한 변호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수원지검 특별수사부(김후곤 부장검사)는 사장형 법조브로커와 변호사에게 사건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법조브로커 등 23명을 적발, 이 중 2명을 구속기소하고, 2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7월 4일 밝혔다. 또 이에 가담한 변호사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수사결과 사장형 법조브로커들은 사건당사자로부터 직접 수임료를 받아 임대료, 급료 등 변호사 사무실 운영비용과 변호사 명의대여료를 지급하고 파산 등 사건 [손배] "예식장까지 예약한 상태에서 약혼 파기…위자료 포함해 손해배상해야" 상견례를 하고 예식장까지 예약한 상태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혼인을 거부한 경우 약혼의 부당파기에 해당, 상대 측에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약혼을 부당파기한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부모도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으며, 파혼당한 상대방은 물론 그로 인해 당연히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되는 부모도 손해배상청구권이 있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손해배상의 범위와 관련, 예식장 계약금과 청첩장 인쇄비용, 신혼여행 비용과 정신적 고통에 따른 위자료를 인정했다. 그러나 신혼집 구입에 들어간 부동산 중개비용과 예물 마련을 위한 순 금융 분야 주요 법개정 동향 은행법시행령과 은행업감독규정 개정 추진, 은행권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바젤III 도입시기 조정 등 금융(Banking) 분야의 주요 동향을 법무법인 태평양의 도움으로 제공합니다. 이 글은 태평양 뉴스레터 2013년 봄(spring)호에도 실렸습니다.◇공익법인에 대한 출연 허용을 위한 「은행법시행령」및 「은행업감독규정」개정 추진가. 종전의 은행법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은행이 대주주 및 그의 특수관계인에게 자산을 무상으로 양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이에 따르면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있어 이를 개정하여, 대 "대형 로펌 해외계좌 전면조사하라" "대형 로펌 해외계좌 전면조사하라"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이 로펌 변호사 출신인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의 해외계좌 보유와 관련, 대형 로펌의 수임 및 자문료 내역에 대한 국세청 조사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4월 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한만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의 사퇴 이유가 되었던 미신고 해외계좌가 해외기업을 자문하고 받은 수임료를 국내에 들여오지 않고 해외에서 관리해 온 계좌임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대형 로펌들이 해외 다국적기업을 대리하고 수임을 받아, 개인 또는 법인 차원에서 해외계좌를 관리해 왔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변호사들이 매긴 법관 평균점수는 74.86점 변호사들이 매긴 법관 평균점수는 74.86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 평가 결과 서울중앙지법 김대성, 김대웅, 김환수, 박관근 부장판사와 성언주 판사, 서울행정법원의 심준보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의 안희길 판사, 의정부지법의 우라옥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의 이원범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의 한창훈 부장판사 등 10명이 2012년도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그러나 10명의 변호사로부터 100점 만점에 평균 46.5점을 받아 2년 연속 하위 평가법관으로 선정된 서울소재 법원의 S판사 등 공정과 품위, 친절성, 직무능력 등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법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 해외유출 범죄수익 첫 국내 환수 범죄수익을 해외로 빼돌리더라도 검찰이 추적해 국내로 환수하고 있다.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12월 13일 몽골 중앙검찰청과 공조하여 불법게임장 업주 A(49)씨가 몽골로 유출한 범죄수익 17억원 중 3억6500여만원을 국내로 환수했다고 밝혔다. 해외로 유출된 범죄수익이 환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검찰은 이번 성과가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중국, 캐나다 등과의 범죄수익 환수, 해외도피 사범 송환 관련 수사공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검에 따르면, A씨는 2005년 말부터 2008년 6월까지 서울 면목동에서 전 [행정] "라식수술 전후 검사, 진료도 비보험대상" 건강보험 비보험대상인 라식수술 등의 시력교정술에는 시력교정술 자체뿐만 아니라 수술 전후의 검사나 진료까지 모두 포함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따라서 이들 검사나 진료에 대해선 보험급여를 받을 수 없다.대법원 제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1월 29일 안과의사인 정 모(48), 이 모(49)씨가 라식수술 전후의 진찰, 검사비 등을 급여대상에서 제외해 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한 것은 잘못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환수처분 취소소송의 상고심(2009두3637)에서 공단의 상고를 받아들여 원고 승소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이전이전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