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egaltech] '판례 최다 보유' 빅케이스 [Legaltech] '판례 최다 보유' 빅케이스 빅케이스 관계자는 빅케이스의 강점으로 관련 사이트 중 최다 판례를 보유한 점 외에 '서면으로 검색', 'Ai 요점보기', '쟁점별 판례보기' 등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강조했다.'서면으로 검색'은 사용자가 장문의 법률문서를 검색창에 바로 입력하면 빅케이스 AI엔진이 연관성이 높은 판례와 법령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서면 하나를 검토하려면 관련 쟁점을 찾고, 이에 맞는 키워드를 추출해 판례를 일일이 찾는 일을 여러 번 반복해야 했지만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장 [형사] "해군 부사관 비공개 단톡방에서 '도라이'라고 상관 지칭했어도 상관모욕 무죄" [형사] "해군 부사관 비공개 단톡방에서 '도라이'라고 상관 지칭했어도 상관모욕 무죄" 해군 부사관 동기생들만 참여한 비공개 단체채팅방에서 상관을 '도라이'라고 지칭한 글을 게시했어도 상관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즉흥적 · 우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단체채팅방이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않아 형법 20조의 정당행위에 해당한다는 이유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8월 19일 동기생들만 참여한 비공개 단체채팅방에서 상관을 지칭해 '도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가 상관모욕 혐의로 기소된 해군 하사 [형사] "이미 알려진 개인정보는 누설해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아니야" [형사] "이미 알려진 개인정보는 누설해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아니야" 휴대폰 전화번호 등 이미 알려진 개인정보는 누설해도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법 형사1부(재판장 이우철 부장판사)는 8월 27일 아파트 동대표의 주소와 휴대폰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주자대표회의의 단체채팅방에 올렸다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의장 A(여 · 39)씨에 대한 항소심(2020노38)에서 이같이 판시, 유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울산 울주군에 있는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의장인 A씨는, 2018년 11월 24일 오전 1시 10분쯤 이 아파트의 동대표인 B씨의 이름 [형사] '목욕탕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갔다' 카카오톡으로 허위사실 유포…벌금 300만원 [형사] '목욕탕에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갔다' 카카오톡으로 허위사실 유포…벌금 300만원 카카오톡 메시지로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여성 2명이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회사원인 오 모(여 · 49)씨는 2월 19일 오전 9시쯤 대구에 있는 회사 내에서 휴대전화의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직장 동료인 최 모(여 · 53)씨에게 "신천지 그 할매 때문에 큰 병원이 문닫았다. 그 중 한 명 울동네 온천목욕탕 다녀서 거기도 지금 문 닫았다. 그 목욕탕이 A온천이다"라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적시한 글을 전송했다. 최씨는 이 글을 전송받자마자, 최씨의 가족 9명이 포함되어 있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경산에도 [김종길의 북경통신] 중국의 '코로나19' 법률전 [김종길의 북경통신] 중국의 '코로나19' 법률전 "고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하면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보도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고, 전국 각지에서 유언비어유포,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입건, 처벌받았다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최고인민법원은 2월 11일 제1차로 10건의 사례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방해범죄의 전형적인 경우로 대외적으로 공표하였다.중국의 군사이론중 '비무력 작전행동'으로 삼전이론(三戰理論)이 있는데, 전쟁시 심리전, 여론전, 법률전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 전 시진핑 주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퇴치를 인민전쟁이라고 칭하 [노동] "톨게이트 수납원들 직접 고용하라" 또 판결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1부(재판장 박치봉 부장판사)는 12월 6일 이 모씨 등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1462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 등 소송(2018가합15034, 15058)에서 이미 정년을 맞은 원고들을 제외하고 "구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파견법) 시행 당시 2년의 파견근로기간이 초과한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한국도로공사의 근로자임을 확인하고, 개정 파견법 시행 당시 2년이 지난 근로자들과 현행 파견법 시행 이후 고용된 근로자들에게는 한국도로공사가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라"고 판결했다. 또 고용의제 원고들에 [손배] "헤어진 여친과 가족에 수천회 협박성 메시지…위자료 5800만원 물라" 헤어진 여자친구와 그 가족에게 SNS 등을 통해 수천회에 걸쳐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실형 선고를 받은 데 이어 거액의 위자료까지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유영일 판사는 최근 A(여)씨와 A씨의 언니, 부모가 A씨의 전 남자친구인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7가단5137388)에서 "B씨는 원고들에게 위자료 58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B씨는 2016년 4월부터 8월경까지 넉 달가량 교제했던 여자친구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앙심을 품고 2016년 11월 23일경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하여 A씨에게 '다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발주자-원사업자-수급사업자 간 분쟁 격화 예상"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발주자-원사업자-수급사업자 간 분쟁 격화 예상" 하도급법학회(회장 정종채 변호사)가 6월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 디타워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 및 제1회 발표회를 열었다. 하도급법학회는 올 초 법무법인 세종의 정종채 변호사를 중심으로 공정거래법, 건설법, 정보통신법 등을 전문으로 하면서 하도급법 연구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들의 소규모 연구회로 출발했으나, 이후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 및 확대요청으로 학회로 개편, 이번에 창립총회를 갖게 된 것이다.정종채 변호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우리 경제가 이룬 놀라운 성장의 이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청과 하청 간의 불평 [형사] 단톡방 탈퇴 안 한다고 개인정보 공개한 운영자 무죄 춘천지법 엄상문 판사는 1월 31일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탈퇴하라는 요구에 불응한다고 회원의 개인정보를 공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채팅방 운영자 A(여 · 37)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2018고정191). 미리 공지된 채팅방 운영규정에 따른 정당행위라는 취지다.홍보 행사도우미와 매니저 등 501명이 대화하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운영하는 A씨는 2017년 10월 25일 물의를 일으켰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B씨에게 룰에 따라 채팅방에서 퇴장할 것을 요구했으나 B씨가 응하지 않자 개인톡으로 거듭 B씨에게 채팅방에서 퇴장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