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셔스트화현 합작법인 출범, "외국법부터 한국법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애셔스트화현 합작법인 출범, "외국법부터 한국법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2월 들어 외국 로펌들의 한국 상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주자, 새로운 형태의 한국 법률시장 진출이어 한층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 둥지를 튼 영국 로펌인 왓슨 팔리 앤 윌리엄스(Watson Farley & Williams, WFW) 서울사무소가 2월 1일 본격적인 업무개시를 선언한 데 이어 하루 뒤인 2월 2일 저녁 서울 강남의 조선 팰리스 호텔에선 한-외 합작법무법인 1호인 영국의 애셔스트(Ashurst)와 법무법인 화현의 애셔스트화현 합작법무법인의 출범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송무 · Watson Farley & Williams, 장우진 美 변호사도 서울사무소에 투입 Watson Farley & Williams, 장우진 美 변호사도 서울사무소에 투입 지난 12월 27일 법무부로부터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은 영국 로펌인 왓슨 팔리 앤 윌리엄스(Watson Farley & Williams, WFW)가 2월 1일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WFW는 1일 "WFW의 18번째 해외사무소인 서울사무소가 문을 열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WFW의 서울사무소엔 대표를 맡은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 출신의 김도윤(Philip Kim) 영국변호사와 K&L Gates에서 합류한 장우진(Eugene Chang) 캘리포니아주 '송무-화백', '자문-우방'이 합친 법무법인 화우 창립 20주년 맞아 '송무-화백', '자문-우방'이 합친 법무법인 화우 창립 20주년 맞아 2003년 2월 송무가 발달했던 법무법인 화백과 기업자문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던 법무법인 우방이 합병해 법무법인 화우를 출범시켰다. 화백과 우방의 합병은 성공적이었고, 화우는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 로펌 '빅 6'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법무법인 화우가 2월 1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화우연수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20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20주년 홍보 영상이 이날 첫 선을 보였으며, 이준상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가 법인의 20주년 역사와 "TSMP는 프런티어 정신 강한 한국 기업과 잘 맞는 싱가포르 로펌" "TSMP는 프런티어 정신 강한 한국 기업과 잘 맞는 싱가포르 로펌" "인구 6억 5,000만명의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주목되는 해외기업이 한국 기업입니다. 투자도 활발하고 BTS 등 K-Culture의 인기와 함께 사업의 상대방으로서 한국 기업들이 인기가 높습니다."지난 1월 29일 서울에서 만난 싱가포르 로펌 TSMP Law Corporation의 Derek Loh 변호사는 "싱가포르 로펌들도 동남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TSMP가 해외 데스크로 Korea desk를 가장 먼저 발족한 것도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김정욱 회장 연임 성공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김정욱 회장 연임 성공 1월 30일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7대 회장 선거에서 김정욱(43) 직전 회장이 당선되어 연임에 성공했다. 변호사시험 2회 출신인 김정욱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총 투표수 1만 652표 중 51.37%인 5,472표를 얻어 윤성철 후보(사시 40회)를 593표 차이로 이겼다.2년간 서울변호사회를 이끈 김 회장이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그동안 서울변호사회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이 새 집행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특히 법률플랫폼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천명해 온 만큼 로톡 등 사설 플랫폼에 대 "상장폐지 리스크 관리 · 대비 필요" "상장폐지 리스크 관리 · 대비 필요" 법무법인 지평이 1월 19일에 '상장폐지절차 대응 및 회생절차의 개관' 웨비나를 개최했다. 지평이 기획한 '경제위기 극복 지평 웨비나 시리즈' 중 첫 번째 행사로, 지평의 장영은 공인회계사 · 수석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상장제도팀장)가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절차개요 및 실무상 쟁점'에 대해 발표하고, 윤재훈 변호사가 '회생절차 개관 및 상장폐지 대응관점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행규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웨비나 발표내용을 종합 미 로펌업계 확장의 트리거 된 '미 대형로펌 랭킹의 유래' 미 로펌업계 확장의 트리거 된 '미 대형로펌 랭킹의 유래' 요즘 《Servants of the Damned》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 작년 9월에 출간된 책이다.평소 기자들이 쓴 탐사보도(investigative reporting) 논픽션류의 책을 잘 읽는 편인데, 뉴욕타임즈의 금융 에디터(The Finance Editor)인 저자 David Enrich는 도이치은행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착관계를 파헤친 《Dark Tower》, 그리고 수학 천재였던 트레이더가 희대의 금융시스템 조작 스캔들에 연루된 내용을 다룬 《The Spider Network》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들도 화우, '글로벌 최저한세' 쟁점과 대응 웨비나 개최 화우, '글로벌 최저한세' 쟁점과 대응 웨비나 개최 세계 주요 20개국(G20)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필라1(매출발생국 과세권 배분)과 필라2(글로벌 최저한세 도입)로 구성된 조세안에 최종 합의하는 등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공조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글로벌 최저한세에 관한 입법안이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에서 통과되어 2024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화우가 2월 6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글로벌 최저한세를 비롯한 국내외 국제조세 제도의 동향을 우리 다국적기업들에게 안내하는 웨비나를 연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될 법무법인 율촌,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영입 법무법인 율촌,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영입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이 최근 법무법인 율촌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이상호 고문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창립 멤버로 1995년 입사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을 역임하기까지 오랫동안 부동산 · 건설 분야에서 활약한 전문가로 GS건설 임원(전략담당 겸 경영연구소장)과 한미글로벌 사장도 역임했다. 사단법인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 KOTRA 해외수주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이 고문은 "지금까지 쌓아 온 이론과 실무역량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율촌에서 주택 · 부동산, 인프라, 해외건설, PM/CM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법과 제도의 개선뿐만 '개인정보 동의제도' 개선방안은? '개인정보 동의제도' 개선방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둔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법제에서 정보주체가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인 동의제도의 실질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웨비나가 열렸다. 1월 25일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와 법무법인 세종이 함께 주최한 '개인정보 동의제도의 한계와 개선방안' 주제의 웨비나에서, 최경진 KAPP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국내 개인정보 동의제도가 가진 한계를 분명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 황철규 변호사, WJA 부회장 선출 황철규 변호사, WJA 부회장 선출 국제검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황철규(사법연수원 19기) 변호사가 1월 18일 세계법조인협회(World Jurist Association, WJA) 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5년이다.세계법조인협회는 1963년 미국과 영국이 주도해 '법치에 의한 세계 평화 실현'을 목표로 만든 유엔 특별협의기구로 현재 140개국 3,000명 이상의 변호사, 판사, 검사, 법학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유엔 특별협의기구로 본부는 미 워싱턴에 있다.황 신임 부회장은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서울 입건조차 않던 조세포탈 사건, 특별수사 사건 전면 등장 입건조차 않던 조세포탈 사건, 특별수사 사건 전면 등장 20년 넘게 검사로 재직하며 '기업과 조세사건'과 관련된 특별수사를 담당했던 지익상 변호사가 최근 조세형사법 이론과 실무 전반을 소개한 《조세형사법》을 출간했다.색인을 포함해 7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조세형사법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조세법 일반이론과 형사법 일반이론을 도표 등을 이용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 다수의 조세포탈 사례를 소개하면서 검찰의 공소사실과 피고인의 주장, 이에 대한 법원의 판단 등으로 나누어 조세법 이론이 실제 형사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기 쉽게 기술했다.특히 1 '노동 전문' 이광선 변호사, 율촌 합류 '노동 전문' 이광선 변호사, 율촌 합류 임금피크제 분쟁, 통상임금 소송,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일선 기업의 자문수요가 끊이지 않는 인사노무 분야도 변호사들의 이동이 잦은 분야 중 하나다. 새해 첫 움직임은 법무법인 지평 노동그룹에서 활동하던 이광선(사법연수원 35기), 구자형(변시 3회), 김동현(변시 4회) 변호사가 2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다.이광선 변호사는 지평 노동그룹에서 자문과 소송을 아우르며 맹활약했던 핵심 변호사 중 한 명으로, 2008년 지평에 합류하기 전 사내변호사로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변호사 경력 17년의 중견 변호사인 그는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⑤ 외국변호사의 소프트 스킬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⑤ 외국변호사의 소프트 스킬 앞선 칼럼들에서 분석한 영어 리걸라이팅 및 영문계약 실무능력, 법률번역 기술, 한국법 노하우 등이 한국 로펌의 외국변호사가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핵심기술인 '하드 스킬'(직무 기술)이라면, 다른 한편으로 외국변호사가 또 갖춰야 하는 역량이 있다. 타인, 특히 외국인과의 상호 작용 능력을 일컫는 '소프트 스킬'(대인 관계 기술)이다.하드 스킬은 체계적인 훈련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고 정량적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소프트 스킬은 단순히 훈련에 의해서만 향상시키기는 어려운 능력이라 정량적 한국에 있는 부동산에 대한 미 시민권자 유언에 대한 준거법은? 한국에 있는 부동산에 대한 미 시민권자 유언에 대한 준거법은? 법무법인 바른의 조웅규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재외동포도 한국 국적자의 상속인이 될 수 있다. 상속 법률관계는 피상속인의 국적을 기준으로 해 상속인의 국적은 묻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상속에 관한 법률관계는 한국법이 적용되므로 한국 상속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반대로 피상속인이 미국 시민권자라면 상속에 관한 법률관계는 미국법이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미국 국제사법 일반원칙 및 미국 각 주의 관련 규정은 '부동산에 관한 무유언상속(Intestate Succession), 유언상속에 관해 부동산 소 지평, '상장폐지절차 대응 · 회생절차 개관' 웨비나 개최 지평, '상장폐지절차 대응 · 회생절차 개관'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이 1월 19일 '상장폐지절차 대응 및 회생절차의 개관'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지평이 기획한 '경제위기 극복 지평 웨비나 시리즈'의 첫 번째 웨비나로, 지평 자본시장그룹과 도산 · 구조조정팀이 함께 주관했다.장영은 공인회계사 겸 수석전문위원(전 한국거래소 상장제도팀장)이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절차개요 및 실무상 쟁점'을 주제로, 윤재훈 변호사가 '회생절차 개관 및 상장폐지 대응관점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발제했 "중대재해처벌법 리스크, 경영책임자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해야" "중대재해처벌법 리스크, 경영책임자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해야" 법무법인 화우가 1월 18일 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하석주) · 한국건설환경협회(회장 김기환)와 공동으로 '건설환경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열고 환경관리 실무, 환경관련 법률적 리스크와 쟁점, 토양오염 조사 실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협회의 회원사인 포스코건설,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21개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건설환경 관련 법률동향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화우의 김민경 변호사는 "건설환경분야에서 중대재 로펌 율촌, '트랜스포테이션 사업과 공정거래 이슈' 점검 로펌 율촌, '트랜스포테이션 사업과 공정거래 이슈' 점검 '트랜스포테이션 분야'란 육상, 해상, 항공의 운송 및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이와 연관된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제반 산업을 포괄하는 산업 분야를 의미한다. 운송과 물류 산업은 현대 산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그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이처럼 트랜스포테이션 산업이 점차 고도화, 대형화되는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1월 19일 "트랜스포테이션 분야에서의 공정거래 이슈"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트랜스포테이션 산업을 기간산업으로 보호하고 전략적으로 육성 '송무' 클라스-'자문' 한결 합병 추진 '송무' 클라스-'자문' 한결 합병 추진 새해 벽두부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로펌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첫 번째 소식은 올 상반기 중 통합법인을 출범시킨다는 목표 아래 지난 1월 16일 MOU를 체결한 법무법인 클라스와 한결의 합병 추진 소식이다.클라스는 2018년 출범, 특히 송무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견 로펌이며, 1997년에 설립되어 25년의 역사가 쌓인 한결은 기업 M&A와 건설, 노동, 금융 등 기업법무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것으로 유명하다.두 법무법인은 1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합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합 대한변협, '2022 북한인권백서' 발간 대한변협, '2022 북한인권백서' 발간 대한변협(협회장 이종엽)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객관적, 비판적 분석을 담은 「2022 북한인권백서(제9집)」를 최근 발간했다.「2022 북한인권백서(제9집)」는 제1부 서론, 제2부 북한의 인권정책, 제3부 북한의 유형별 인권침해 실태, 제4부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형별 인권침해 실태에서는 ▲생명권, ▲신체의 자유 및 형사, 사법절차상의 권리, ▲정신적 자유-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 ▲의견 및 표현의 자유, ▲참정권, ▲생활의 자유-주거의 자유 및 프라이버시권, ▲이동권, ▲평등권 및 사회적 취약계층의 인권-여성 및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