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숙박업 신고 안 한 펜션업자에 관광펜션업 지정취소 적법" [행정] "숙박업 신고 안 한 펜션업자에 관광펜션업 지정취소 적법"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펜션업자에게 관광펜션업 지정을 취소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숙박업 신고는 관광펜션업 지정요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대구지법 행정1부(재판장 채정선 부장판사)는 2월 7일 포항시 북구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A씨 등 2명이 "관광펜션업 지정취소 처분을 취소하라"며 포항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구합22608)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A씨 등 2명은 2016년 5월 B씨 등 2명으로부터 이 펜션을 매수하여 운영하던 중, 2020년 11월 다른 사람 2명에게 펜션을 양도하고, 양 [임대차] "대항요건 갖춘 임대주택 양수인, 임대인 지위 승계…임차인에 보증금 반환해야" [임대차] "대항요건 갖춘 임대주택 양수인, 임대인 지위 승계…임차인에 보증금 반환해야" A는 2019년 5월 B와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주택에 관하여 임대차보증금 1억 2,500만원, 임대차기간 2019. 6. 20.~2021. 6. 19.로 정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주택을 인도받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A는 임대차기간이 종료되기 약 한 달 전인 2021년 5월 18일 보증금을 올려 임대차보증금 1억 3,100만원, 임대차기간 2021. 6. 20.~2023. 6. 19.로 정해 B와 임대차계약을 갱신하고, 임대차보증금 1억 3,100만원을 모두 지급했다.그런데 B가 사흘 전인 5월 15일 이미 다른 회사에 이 주택 [임대차] "임대차기간 중 집주인 바뀌었으면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해지 가능" [임대차] "임대차기간 중 집주인 바뀌었으면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해지 가능" 주택임대차보호법 3조 4항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의 대항요건을 갖춘 임대차의 목적이 된 임차주택의 양수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임차인이 임대인의 지위 승계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문광섭 부장판사)는 11월 24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다세대주택의 한 호실의 임차인 A씨가 "임대차계약을 해지하니 주택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임대차보증금 3억원을 지급하라"며 전 집주인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 [상사] "신주 인수자에 유상증자시 '사전동의권' 부여 유효" [상사] "신주 인수자에 유상증자시 '사전동의권' 부여 유효"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이 주식의 인수자에게 추후 유상증자 등을 할 경우 사전동의권을 부여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약정은 회사가 일부 주주에게만 우월한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주주들을 차등적으로 대우하는 것이지만, 회사 전체에 이익이 되는 등 차등적 취급을 정당화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면 유효라고 판단했다.대법원 제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7월 13일 컴퓨터시스템 제조 · 판매업체인 B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 20만주를 인수하며 유상증자시 사전동의권을 부여받은 A사가 "사전동의 없이 2차례에 걸쳐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니 [행정] "차량 양수인이 이전등록 미뤄 옛 주인에 과태료…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행정] "차량 양수인이 이전등록 미뤄 옛 주인에 과태료…행정소송 대상 아니야" 중고차량의 양수인이 차량 이전등록 등을 미루는 바람에 전 소유주에게 부과된 과태료 사안은 행정소송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2012년경 자신의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고 양수인에게 차량 이전등록에 필요한 서류 일체를 넘겨주었으나, 양수인은 차량 이전등록과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등 후속 절차를 차일피일 미뤘다. 서울 용산구청은 2013년 9월 A씨에게 자동차의무보험 가입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태료 90만원을 부과했고, 그 납부가 계속하여 이루어지지 않자, 2013년 12월 차량을 압류했다. 이에 A씨의 배우자는 [임대차] "빌라 분양받은 미등기 매수인으로부터 빌라 임대차…새 집주인에 대항 가능" [임대차] "빌라 분양받은 미등기 매수인으로부터 빌라 임대차…새 집주인에 대항 가능" 신축 빌라에 대해 분양계약을 체결해 매수한, 미등기 매수인으로부터 빌라 중 한 호실을 임차해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을 마친 임차인은 이후 매매계약이 해제되었어도 새 집주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비록 소유권이전등기는 안 했지만 임대를 놓은 빌라 매수인에게 적법한 임대권한이 있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5월 18일 임차인 A씨가 "보증금을 돌려달라"며 새 집주인 B씨, 임대차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 C씨 등을 상대로 낸 소송과 B씨가 부동산 인도와 차임 상당의 부당이득을 반환하라며 A씨 [Law & Money] NPL펀드를 통한 부실 PF사업장 정상화 [Law & Money] NPL펀드를 통한 부실 PF사업장 정상화 지난해 11월 동원건설산업의 부도, 올해 2월 대우건설의 울산 동구 주상복합사업장 시공권 포기,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회생절차 개시 등 부실 PF사업장 리스크가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이렇게 PF시장이 흔들리자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되는 경우가 증가하였고, 업계에서는 브릿지론 단계에서 사업이 좌초된 건들을 담는 NPL펀드가 활황을 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릿지론은 본 PF 전 단계에서 시행사가 토지 매입과 인허가 비용 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리는 돈을 말하는데,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분양률 저조, 급격히 [민사] 건물 매수인이 임차인에 1.2억원 더 주고 내보내…매도인 배상책임 70% [민사] 건물 매수인이 임차인에 1.2억원 더 주고 내보내…매도인 배상책임 70% 건물을 매도하며 임차권 등 소유권 행사 제한 사유가 없는 완전한 건물을 인도하기로 특약을 맺었으나, 임대차 관계가 해소되지 않는 바람에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매수인이 임차인에게 임대차 보증금 외에 1억 2,0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임차인을 내보낸 후 리모델링에 착수할 수 있었다. 법원은 특약 미이행 책임을 물어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손해의 70%를 물어주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1년 9월 B씨와 B씨 소유의 서울 마포구에 있는 토지와 그 지상의 2층 건물을 54억 5,000만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제한물권 소멸 등과 관 [민사] "물품대금 청구소송 도중 양수금 청구 추가…소송행위 목적 양도 무효" [민사] "물품대금 청구소송 도중 양수금 청구 추가…소송행위 목적 양도 무효" A는 B에게 버켓, 어태치 등 농기계 제품을 제작하여 납품하였는데 1억 8,100여만원의 물품대금을 받지 못하였다며 이의 지급을 요구하는 물품대금 청구소송을 냈다. 그러나 B가 A와의 계약사실을 부인하자 소송 도중 C사로부터 B에 대한 물품대금채권을 양수하였다며 양수금 청구를 주장했다. 전주지법 최치봉 판사는 그러나 12월 16일 "원고(A)가 피고(B)에게 실제로 농기계 부품을 공급하였다거나 묵시적으로 그 부품에 관한 공급계약이 체결되었음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피고에게 농기계 부품을 실제로 공급한 당사자는 원고가 아니라 C이므로 [임대차] "새 집주인이 들어와 살겠다면 임차 주택 비워줘야" [임대차] "새 집주인이 들어와 살겠다면 임차 주택 비워줘야" 임차주택을 양수한 사람도 실거주를 이유로 임차인의 계약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임차인보다 새 임대인에게 유리한 판결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 12월 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를 매수한 새 집주인인 A씨 부부가 임차인 B씨와 B씨의 부모를 상대로 낸 건물인도소송의 상고심(2021다266631)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2020년경 결혼한 A씨 부부는 2020년 7월 5일 직접 거주할 목적으로, B씨 [Tax Law] 가족간 거래 절세방법은? [Tax Law] 가족간 거래 절세방법은? 오랫동안 집값이 무섭게 올랐다. 그사이 다주택자들에 대한 세금(취득세, 양도소득세, 보유세)은 한층 강화되었다. 더는 살 수도, 팔 수도, 그렇다고 보유할 수도 없다는 하소연이 들린다. 이제 시장이 바뀌어 집값은 급락하고 있다. 세금 때문에 집을 처분하고 싶어도 수요가 붙지 않으니 거래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증여 거래는 늘고 있다고 한다. 양도소득세를 내면서까지 남에게 싸게 파느니 자식에게 물려주겠다는 생각일 것이다.증여성 거래 성행일부는 증여가 아닌 매매의 방법을 선택한다. 자식에게 싸게 파는 방식으로 증여세를 [부동산] "기존 아파트 매도했어도 소유권이전등기 안 했으면 공공임대아파트 임차권 양수 무효" [부동산] "기존 아파트 매도했어도 소유권이전등기 안 했으면 공공임대아파트 임차권 양수 무효" 기존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만 체결하고 그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건설임대아파트의 임차권을 양수받았다면 임차권 양수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공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양수받을 수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다. 대구 중구에 있는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던 A씨는 2016년 5월 B씨에게 아파트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달 뒤인 6월 17일 세종시에 있는 공공건설임대아파트의 임차권을 기존 임차인으로부터 양수했다. A씨는 다시 한 달 뒤인 7월 B씨에게 대구 [형사] "도시개발조합장이 체비지대장 명의 임의로 말소했어도 배임 무죄" [형사] "도시개발조합장이 체비지대장 명의 임의로 말소했어도 배임 무죄" 도시개발조합장이 환지처분 전 체비지를 양도하고 그 양수인은 다시 피해자에게 매도하여 피해자가 체비지대장에 최종 취득자로 등재된 상태에서, 체비지대장에 등재된 소유권 취득자의 명의를 임의로 말소했더라도 배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체비지는 도시개발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취득해 처분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토지를 말한다.A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B도시개발조합은 2006년 9월 C사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2012년 8월과 2014년 2월 C사, D사와 위 개 [민사] "산림청 허가 없어도 준보전국유림 대부권 양도 유효" [민사] "산림청 허가 없어도 준보전국유림 대부권 양도 유효" 준보전국유림을 대부받아 꿩농장을 운영하던 사람이 산림청장의 허가 없이 대부권을 양도했다. 유효할까.A씨의 아버지는 사위와 공동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로부터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준보전국유림인 임야 86,070㎡ 중 6,292㎡를 산업용(야생조수인공사육)으로 대부받아 꿩농장을 운영하다가, 2012년 10월경 다른 사람에게 이 토지의 대부권을 1억원에 양도하고, 토지와 그 안에 있는 관리사의 점유를 이전했다. 준보전국유림은 보전국유림 외의 국유림으로 국유재산법상 일반재산에 해당한다.대부권을 양도받은 사람은 이 토지에서 꿩농장을 운영하 [민사] "특약과 달리 약국 양도 후 5m 떨어진 곳에 새 약국 개설…권리금 돌려주라" [민사] "특약과 달리 약국 양도 후 5m 떨어진 곳에 새 약국 개설…권리금 돌려주라" A씨는 2018년 6월경 B씨에게 권리금 2억 5,000만원을 지급하고 양산시에 있는 한 대학병원 인근에 있는, B씨가 운영하던 C대학약국의 점포를 B씨로부터 양수해 같은 장소에서 이름을 바꿔 약국을 개설 · 운영했다. C대학약국 상호는 양도양수 대상이 아니었으며, 양도양수계약 시 B씨는 C대학약국을 위 점포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상가 점포로 이전하기로 특약을 맺었다. 그러나 B씨는 A씨의 약국 점포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상가 점포로 옮겨 운영하던 C대학약국을 2018년 11월 23일경 제3자에게 약국으로 임대해 운영하게 [임대차] "최초 계약 아니면 상가건물 철거 고지해도 갱신거절 불가" [임대차] "최초 계약 아니면 상가건물 철거 고지해도 갱신거절 불가" 상가거물 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차인은 갱신요구권을 행사해 최장 10년까지 영업을 지속할 수 있으나, 임대인이 임대차계약 체결 당시 공사시기, 소요기간 등을 포함한 철거 · 재건축 계획을 고지하고 이를 실행하는 경우에는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10조 1항 7호 가목). 임대차 계약 후 상가건물을 인수한 소유주가 한 차례 계약이 갱신된 후 건물을 신축해 양로원 사업을 할 예정이라며 건물 철거를 사전고지하는 경우에도 이 규정을 들어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를 거절할 수 있을까.B씨는 2015년 12월 25일 대구 달성공원 [임대차]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양도통지 후 임대차기간 연장 합의했어도 양수인에 무효" [임대차]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양도통지 후 임대차기간 연장 합의했어도 양수인에 무효" A사는 2019년 3월 22일 B씨로부터 C씨에 대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중 300만원을 양수했고, B씨는 C씨에게 위 양도사실을 통지했다. B씨는 이에 앞서 2019년 1월 26일 보증금 2,000만원, 차임 월 50만원, 기간 2021년 2월 28일까지로 정해 C씨로부터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3층 단독주택 중 1층을 임차, C씨에 대해 보증금반환채권을 가지고 있었다. A사는 이후 위 임대차 계약기간이 종료하자 위 양수금 채권을 보전하기 위해 C씨를 대위해 B씨를 상대로 건물인도를 청구하는 소송(2021가단19998)을 냈다 [형사] "식당 넘긴 뒤 보증금 받아 썼어도 횡령죄 아니야" [형사] "식당 넘긴 뒤 보증금 받아 썼어도 횡령죄 아니야" 건물 1층을 임차해 식당을 운영하다가 식당을 다른 사람에게 넘긴 뒤 이를 모르는 건물주에게서 보증금을 받아 사용했더라도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6월 23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17도3829)에서 이같이 판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채권양도인이 채무자에게 양도 사실을 알리지 않고 채권을 추심해 받은 금전을 처분한 경우 횡령죄가 성립한다고 본 기존 판례를 변경한 것이다.A [조세] "포상금 신청 안 한 탈세제보자에 포상금 지급대상 아니라고 통지했어도 행정소송으로 못 다퉈" [조세] "포상금 신청 안 한 탈세제보자에 포상금 지급대상 아니라고 통지했어도 행정소송으로 못 다퉈" 포상금 지급신청을 하지 않은 탈세제보자에게 세무관청이 포상금 지급대상이 아니라고 통지한 것은 행정소송으로 다툴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탈세제보자가 세무관청에 포상금 지급을 신청하여 세무관청이 포상금을 지급하지 아니하기로 하는 처분을 하면 그 취소를 구하는 항고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청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성수 부장판사)는 5월 26일 A씨가 "탈세제보포상금 지급거부처분을 취소하라"며 충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1구합52193)에서 이같이 판시, 소 각하 판결했다.A씨는 2019년 7월 동작세무 [리걸타임즈 IP Law] 중국 개정 상표심사기준의 주요 내용과 대응방안 [리걸타임즈 IP Law] 중국 개정 상표심사기준의 주요 내용과 대응방안 2021년 11월 24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国家知识产权局)은 "상표심사 및 심리표준"(商标审查及审理标准)을 폐지하고, 새로운 상표 심사기준인 "상표심사심리지침"(商标审查审理指南, 이하 "본 지침"으로 지칭)을 발표하였다. 본 지침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올 1월부터 시행본 지침은 상편 "방식심사 및 사무업무(形式审查和事务工作编)"와 하편 "상표심사심리(商标审查审理编)"로 구성되며, 그중 실체심사와 관련된 하편의 주요 개정 사항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지난 2019년 4월 23일 제4차 상표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1234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