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법무법인 화우 M&A 팀 4명 율촌 합류 로펌들 사이에 경력변호사 영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법무법인 화우에서 활동하던 회사법 분야의 중견변호사 4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화우 M&A 팀의 팀 리더로 활약한 김성진(사법연수원 32기) 변호사와 같은 팀의 김가영(사법연수원 40기), 강혜림(변시 1회), 이정환(변시 1회) 변호사가 뉴스의 주인공으로, 로펌 업계에선 이번 사례처럼 팀 단위의 변호사 이동이 종종 목격된다. 이들 4명의 변호사는 또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가 2014년 법무법인 화우로 옮긴 전 율촌 멤버들로, 10년 만에 다시 DLA Piper, 'PF · 에너지 전문' 윤광수 미 변호사 영입 DLA Piper, 'PF · 에너지 전문' 윤광수 미 변호사 영입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EU 경쟁당국(EC)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로펌 중 한 곳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가 밀뱅크(Milbank) 서울사무소에서 카운슬(Counsel)로 활동해온 윤광수(Brian Youn) 뉴욕주 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 서울사무소에 투입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윤 변호사는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거래에서 한국의 수출신용기관(ECAs), 사업주, 재무상담사, 투자은행 등에 자문해온 PF 전문가로, 전력, 석유와 가스, 전기차, 광산 등 에너지와 인프라 KAL-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김앤장-DLA-Jones Day-A&O 활약 KAL-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김앤장-DLA-Jones Day-A&O 활약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2월 13일 EU 경쟁당국(EC)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 나라 중 미국을 제외한 13국에서 승인을 완료했다. EU의 승인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부문의 분리 매각 ▲여객 4개 중복 노선에 대한 신규 항공사의 노선 진입 지원 등의 시정조치를 조건으로 한 것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화물기 사업 부문의 분리 매각 추진과 함께 유럽 여객노선의 신규 진입항공사(Remedy Taker)로 지정된 티웨이항공이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천~파리, 인천~로마, [리걸타임즈 선정/2023 올해의 변호사] 송무ㅣ시진국 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3 올해의 변호사] 송무ㅣ시진국 변호사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2023년, 법률시장에선 분야별로 명암이 엇갈리지만, 주요 로펌의 변호사들은 딜을 추진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국내외 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조세, 공정거래, 송무, 국제중재, 국제분쟁, 건설, 부동산, Family Law, 보험, 해상, IP, 게임 · 엔터테인먼트,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와 리걸테크에서 2023년을 빛낸 '2023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싱가포르법원,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 계약 관련 국내 소송 금지 명령 싱가포르법원,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 계약 관련 국내 소송 금지 명령 합작투자계약에서 분쟁이 발생하면 중재로 해결하기로 중재조항을 넣었는데, 당사자 중 한 명이 관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국내 법원에 제기한 경우 중재조항을 들어 소송의 금지를 명할 수 있을까?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Singapore International Commercial Court)은 12월 4일 한국의 아시아아나항공이 30년간 기내식 공급권을 넘긴 스위스의 게이트 그룹 계열사인 Gate Gourmet Switzerland와 전현직 CEO 및 합작법인인 Gate Gourmet Korea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법과 인천지법에 기내식 공급계 [손배] '지연 출발'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정신적 손해도 배상하라 [손배] '지연 출발'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정신적 손해도 배상하라 항공기가 지연 출발해 장시간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면 항공사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0월 26일 A씨 등 269명이 "지연 출발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54765)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상고를 기각, "아시아항공은 원고들에게 1인당 4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 등 269명은 추석 연휴인 2019년 9월13일 01:10(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 소속 항공편을 이용해 방콕 수완나품 국제 [2023 Law Firms in Korea] DLA Piper [2023 Law Firms in Korea] DLA Piper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리걸타임즈 특집] Leading Lawyers 2023=송무 [리걸타임즈 특집] Leading Lawyers 2023=송무 주로 로펌에서 활동하는 기업변호사들의 업무 전문화가 갈수록 세분화되며 전문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전문변호사 층이 갈수록 두텁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에서 활약하는 변호사들의 세대교체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글로벌 10위권의 한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업법무의 전문변호사들을 Corporate and M&A부터 공정거래, 인사노무, 조세, 국제중재, 증권 · 금융, 건설 · 부동산, 보험, 해상, 송무, 기업형사, IP, TMT 등 13개 분야에 걸쳐 '2023 한국의 리딩로이어(Leading Lawye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오주현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오주현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광장 입사 초기부터 '연차를 초월하는 압도적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후배'라는 평가를 받은 광장 M&A 프랙티스의 기대주 중 한 명이다.산업은행의 한진칼 투자 및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 통합 거래, CBC Group 컨소시엄의 휴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강혜림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강혜림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로펌 인턴 시절 선배 변호사들로부터 극찬을 들었던 회사법 전문가로,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꼼꼼한 코멘트가 트레이드 마크다. 또 현실적인 리스크를 고려한 실무적인 조언으로 고객과 함께 고민하는 변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2월을 하루 남긴 2월 27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주요 로펌의 변호사와 기업체 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의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엔 전 세계 사무소에서 날아온 DLA Piper의 주요 파트너 변호사들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Gareth Weir 주한영국부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권오곤 전 유고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도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송무 | 이원 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2 올해의 변호사] 송무 | 이원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송무, 국제중재, 조세, 공정거래, 건설 · 부동산, IP,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에서 2022년을 빛낸 '2022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노하우를 조명한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딜을 성사시키고 분쟁을 해결해 기업의 법적 리스크를 해소한 성공의 주역들이다. 편집자사법연수원에서 사법연수생들에게 민사재판실무를 강의하고,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이원 변호사는 법원에 [에디터노트] 임인년에서 계묘년으로 [에디터노트] 임인년에서 계묘년으로 M&A 거래와 IPO 등 자본시장, 특히 부동산 PF 경기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는다. 2022년은 딜 풍년을 맞았던 2021년과는 사뭇 다른 한 해였다. 반면 소송 등 분쟁 쪽에선 의미 있는 판결, 판정이 쏟아진 주목할 만한 1년이었다. 변호사들은 새로 제기되는 소송 중에도 규모가 크고 복잡한 사건들이 많다고 분쟁의 진화를 점치고 있다.매수인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전부 승소한 남양유업 M&A 분쟁,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완승으로 끝난 스카이72 골프장 반환 판결, M&A 계약 무산의 책임을 물어 2,500억 [Special Report] 2022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송무최근의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다소 주춤한 측면이 있지만, 3년에 걸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법률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경제 규모의 성장과 함께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변화가 코로나19로 가속화되면서 분쟁의 대형화, 복잡화, 전문화 경향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기업송무, 금융송무, 조세소송, 지식재산권 등 각 분야별로 200명이 넘는 송무 전문가가 포진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특히 올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유명 사건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스카이72 골프장 부지 반환을 둘러싼 인천국제공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Special Report] 2022 공정거래 분야 리그테이블 공정거래공정거래위원회는 올 들어 담합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 의지를 내보였다.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한-동남아 항로 해상 운임 담합에 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62억원을 부과했으며, 조달청이 발주한 철근 입찰 담합에 참여한 11개사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565억원을 부과하고, 이중 7개 제강사와 7개사의 직원 9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아울러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기업집단 이랜드와 경동의 부당지원 행위를 제재하고, 대기업집단 규율 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고자 공정거래법 시 [민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계약금 2,500억원 안 돌려줘도 돼" [민사]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계약금 2,500억원 안 돌려줘도 돼"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추진할 당시 HDC현대산업개발 측에서 받은 계약금 약 2,500억원의 소유권이 자사에 있다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에 매각 무산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세종 · 화우 vs 율촌 · 광장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문성관 부장판사)는 11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하라"며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소송(2020가합594655)에서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아니함을 확인한다"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아울러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한누리, 집단소송 이어 주주권 행사 · 주주대표소송 활약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한누리, 집단소송 이어 주주권 행사 · 주주대표소송 활약 불법행위 피해자들을 대리해 20년 넘게 집단소송을 수행해오고 있는 집단소송의 선구이자 '원고대리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한누리가 소액주주를 대리한 주주권 행사, 주주대표소송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며 업무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누리 스스로 ESG의 핵심 축에 해당하는 기업 거버넌스(Governance) 관련 자문 및 송무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한 해로 2022년을 평가하고 있다.한누리는 국내 자산운용사를 대리하여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토비스를 상대로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인용결정을 받아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송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송무 송무기업법무의 수행은 크게 자문과 법원에서의 분쟁해결을 의미하는 송무 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 로펌의 역사는 국제법무, 기업법무에 대한 자문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어떤 사안이든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송무의 중요성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측면이 있다.로펌마다 송무변호사들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업법무를 포함하여 송무 쪽에 무게중심이 실린 송무 전문 로펌들도 적지 않게 설립되어 발전하고 있다. 기업법무로 범위에 제한을 두더라도 워낙 많은 송무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1)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증권 · 금융(1) 증권 · 금융회사법 분야와 함께 기업법무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증권 · 금융 분야에도 회사법 분야 못지않게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수많은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활동에 필요한 돈을 조달하는 새로운 금융기법이 앞다퉈 개발되는 가운데 변호사들의 업무분야도 더욱 세분화되며 전문성이 심화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어지며 IPO(기업공개) 거래 등은 다소 줄어든 감이 없지 않으나 국내외 채권 발행 등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 금융규제 쪽이 금융변호사들이 많이 활동하는, 최근 들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업무분야 중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공정거래(2)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공정거래(2) ◇이동률 변호사/세종=M&A, 부동산 등 코퍼릿 부문에서 변호사 일을 시작했으나 점차 공정거래 분야에 집중한 특이한 경력의 주인공이다. 이러한 업력으로 인해 공정거래가 1차적으로 문제되는 사안에서도 공정거래에 관한 자문을 넘어 이로 인해 파생되는 민형사소송이나 이사의 상법상 선관주의의무 이슈, 업무개선 방안 등 총체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는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최근 오리고기 업체 담합 사건을 맡아 관련 매출액과 과징금을 대폭 감경 받는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고 대한변협 국제이사를 역임 12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