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계 변호사 100명 싱가포르 상주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계 변호사 100명 싱가포르 상주 한국 로펌들이 싱가포르에 잇따라 현지법인을 설립해 진출하면서 싱가포르에 상주하는 한국계 변호사도 갈수록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5곳으로 늘어난 한국 로펌 싱가포르 사무소의 상주 변호사만 약 20명. 여기에다 싱가포르에 아시아 · 태평양 본부 등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사내변호사나 수많은 인터내셔널 로펌, 싱가포르 로펌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변호사도 적지 않아 싱가포르의 한국계 변호사 커뮤니티가 몰라보게 외연이 확대되고 있다.IAKL 싱가포르 지부 발족싱가포르엔 이미 세계한인법률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 대한변협-외교부, K-LEGAL 해외 전파 업무협약 대한변협-외교부, K-LEGAL 해외 전파 업무협약 대한변호사협회가 3월 26일 외교부와 공동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도렴동의 외교청사에서 진행된 서명식에서 김영훈 변협회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하였으며, 서명식에는 대한변협 김동현 사무총장, 김홍중 국제이사, 이용일 국제특별보좌관, 외교부 조구래 기획조정실장,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 황준식 국제법률국장이 참석했다.대한변협과 외교부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법률 및 사법제도의 해외 전수 ▲외국과의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법률자문 ▲국내외 천재지변 및 사회적 참사 발생 IHCF, '2024 인하우스 101' 시작 IHCF, '2024 인하우스 101' 시작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총 8개의 주제로 사내변호사 대상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인 '2024 인하우스 101'을 진행하고 있다.IHCF의 1~5년차 국내외 사내변호사 회원이 대상으로, ▲커리어 개발 및 관리 ▲사내변호사의 역할 및 업무 수행 요령 ▲계약서 실무 ▲노동법 ▲기관 대응 ▲법률리서치 ▲기업지배구조 ▲소송관리 등의 주제로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2024 인하우스 101'의 첫 수업엔 30여 명의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 로펌의 국제화 전진기지, 싱가포르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한국 로펌의 국제화 전진기지, 싱가포르 싱가포르 대법원에서 멀지 않은 6 Battery Road의 Standard Chartered Bank Building. 싱가포르의 주요 로펌 중 하나인 TSMP Corporation 외에 미국 로펌 Sidley Austin과 Shearman & Sterling, '국제중재 전문'으로 유명한 Three Crowns 등 국제 로펌 여러 곳이 입주하고 있는, 로펌들이 사무소 입지로 선호하는 빌딩이다. 입주사를 안내하는 1층 명판에서 한국 로펌 두 곳도 확인된다. 한국 로펌 중 가장 먼저 싱가포르 사무소를 연 법무법인 피터앤 한미약품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한미약품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 · 차남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은 두 사람의 모친인 송영숙 현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했다.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재판장 조병구)가 3월 26일 임종윤 · 종훈 형제가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송영숙)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2024카합10030)을 기각했다. 한미사이언스는 OCI홀딩스에 제3자배정 신주를 발행, 신주발행이 정당한 로스쿨 입학생, 여성이 남성 초과 로스쿨 입학생, 여성이 남성 초과 올해 전국 25개 로스쿨에 입학한 2,152명의 신입생 중 여성이 절반이 넘는 1,103명(51.25%)으로, 남성(1,049명, 48.75%)보다 54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해도 여성 입학생이 남성보다 106명 더 많았다.전국 로스쿨 정원은 2,000명이나, 2023학년도에 발생한 결원(총 199명) 중 각 로스쿨 입학정원의 100분의 1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충원한 인원 152명이 추가되었다. 2,152명 중 165명(7.67%)은 신체적 · 경제적 · 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 입학 케이 사단법인 올, 제9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 개최 사단법인 올, 제9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제9회 젠더와 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8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발부한다. 수강료는 10만원, 이전 아카데미 수강자나 사단법인 올 회원, 시민단체 전업 활동가는 5만원이다.이번 젠더와 법 아카데미는 총 6강좌로 법의 각 분야에서의 젠더 관련 이슈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로는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송효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현정 독일 뉘른베르 [로펌 In] 디라이트,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 [로펌 In] 디라이트,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4월 12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GDPR의 실무와 EU 최신 규제 동향' 세미나를 연다.디라이트 유럽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조익제 독일변호사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EU 진출 시 고려할 GDPR 이슈'에 대한 발표 등 여러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의 'EU의 규제 개요 및 국내기업의 대응', 황혜진 변호사의 'GDPR 실무 해설-GDPR 정보처리기록부, DPO, 본사/지사 정보공유 중심으로', 중국 로펌 중성청태-바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중국 로펌 중성청태-바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7월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설립인가를 받아 한국에 진출한 중국의 중성청태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한훙강)가 3월 22일 법무법인 바른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사무소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바른 사옥으로 옮겼다. 중성청태는 중국 산둥성의 지난에 본사가 있는 올 2월 기준 소속 변호사 895명 등의 중국 대형 로펌으로, 앞으로 법무법인 바른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두 로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각자의 의뢰인이 상대국에서 송무와 자문 서비스를 필요로 할 경우 상호 배타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른의 GAR,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 발표 GAR, 세계 30대 국제중재 로펌 발표 전 세계 로펌 중 국제중재 분야의 30대 로펌을 의미하는 'GAR 30' 2024년 명단이 3월 22일 발표되었다. GAR 30은 글로벌 국제중재 전문매체인 Global Arbitration Review(GAR)가 지난 2년간 분쟁금액 1천만 달러(한국돈 약 1,346억원) 이상 중재사건의 본안 히어링과 관할 히어링(merits and jurisdictional hearings)에 참여한 숫자 등을 집계해 선정하는 국제중재 분야 30대 로펌을 가리키는 지표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King & Spalding, Whit 민변 새 회장에 윤복남 변호사 당선 민변 새 회장에 윤복남 변호사 당선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인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의 윤복남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가 3월 18일 마무리된 선거에서 민변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윤 변호사가 단독 출마한 이번 회장 선거엔 총 선거권자 1,151명 중 54.8%인 631명이 참여했으며, 제16대 회장인 윤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 25일부터 2년이다.윤 당선인은 "진보적 법률전문가 단체로서 민변은 사회의 여러 차별과 혐오에 맞서 때로는 법정투쟁으로, 때로는 시민단체와의 연대로써 역량을 백분 발휘하여야 한다"며 "전 세계가 갈등과 분쟁으로 곳곳에 전쟁의 성 김 전 대사,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상 성 김 전 대사, 한인 '이민자 영웅상' 수상 법무법인 태평양에 고문으로 합류해 태평양의 글로벌미래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우호협회가 수여하는 '2024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3월 14일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하루 전인 13일에는 미주한인위원회(Council of Korean Americans) 주최로 성 김 고문의 오랜 외교 커리어와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Ambassador Sung Kim Reception)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었다.한미우호협회는 "성 김 전 대사가 미주 한인들의 위상을 김앤장-아시아 ESG · IP 로펌, 태평양-운송 로펌 선정 김앤장-아시아 ESG · IP 로펌, 태평양-운송 로펌 선정 The American Lawyer 등을 발행하는 ALM 그룹이 주최한 '아시아 리걸 어워즈 2024(The Asia Legal Awards 2024)'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광장 등 한국의 주요 로펌들이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높은 경쟁력을 뽐냈다. 시상식은 3월 14일 싱가포르의 The Fullerton Hotel에서 열렸다.김앤장이 아시아 지역의 '올해의 ESG 로펌(ESG Firm of the Year)', '올해의 IP 로펌(Intellectual Property Fi 한명철 호주변호사, 시드니에 'W&I 보험' 부티크 설립 한명철 호주변호사, 시드니에 'W&I 보험' 부티크 설립 법무법인 세종에서 외국변호사로 10년간 근무한 데 이어 호주 시드니의 한국계 로펌인 H&H Lawyers에서 활동해온 한명철(Mikkeli Han) 호주변호사가 최근 시드니에 M&A 거래에서의 진술 및 보장 보험(W&I Insurance) 자문에 특화한 부티크 로펌 MH Partners를 설립했다.W&I 보험은 M&A 거래에서 매도인이 부담하는 진술 및 보장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보하는 보험으로 보통 매수인이 들며, AIG, Liberty, Fusion, Mosaic, Beazley 등 약 10개 보험사가 아시아 태평양 시 서울대 로스쿨, 피터앤김 · 김앤장 찾은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 서울대 로스쿨, 피터앤김 · 김앤장 찾은 하버드 로스쿨 학생들 3월 12일 오전 하버드아시아법학회(Harvard Asia Law Society, HALS) 소속 하버드 로스쿨 학생 20명이 서울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피터앤김을 방문했다. HALS는 아시아의 법률문화와 실무에 관심 있는 하버드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의 모임으로,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매년 아시아의 주요 나라를 방문해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법률 구조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해외방문 프로그램이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올 해외방문의 목적지가 한국이었다.1995년 시작되어 코로나 팬데믹 때를 제외하고 계속된 해외 함병균 외국변호사, Dentons Lee 합류 함병균 외국변호사, Dentons Lee 합류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 자문 경험이 풍부한 함병균 외국변호사가 최근 덴톤스 리(Dentons Lee)에 합류, 한국 제약사 등의 신약 수출, 해외진출 거래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함 변호사는 미국에서 로스쿨(J.D.)을 마치고 미 보건복지부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변호사 경력 약 25년의 중견 변호사로, 분자진단 기업으로 유명한 씨젠의 사업개발 및 법무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덴톤스 리 관계자는 "함 변호사는 제약, 바이오파마, 의료기기 및 진단 기업들에게 제품과 기술 개발, 상업화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에 대하여 자문하는 생명과학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수훈 박종백 변호사, 대영제국 훈장 수훈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변호사가 영국 정부 장학생 모임인 취브닝(Chevening) 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 활성화와 한 · 영 관계 강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3월 14일 주한 영국대사관으로부터 영국 찰스 국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BEM)을 받았다.박 변호사는 1999년 영국 외무성의 취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런던정경대학에서 국제금융법으로 법학석사 학위(LL.M.)을 취득했으며, 이후 취브닝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취브닝 동문회 활성화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태평양에서 블록체인 · 가상자산팀을 이끌고 있는 박 변호사는 국 '국제중재 전문' 방형식 외국변호사, 세종 합류 '국제중재 전문' 방형식 외국변호사, 세종 합류 2024년 들어 국제중재 변호사들의 로펌 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일본 로펌 Anderson Mori & Tomotsune에서 활동해 온 국제중재 경력 20년의 David MacArthur 미국변호사가 3월 1일자로 법무법인 율촌 국제분쟁팀(International Dispute Resolution)에 공동헤드로 합류한 데 이어 이번엔 지난 2020년 7월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해온 방형식(Brendon Bang) 뉴질랜드 변호사 겸 미 뉴욕주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세종으로 로펌을 옮겼다.법무법인 사단법인 올, '이주여성' 주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사단법인 올, '이주여성' 주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3월 29일 오후 제1회 올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진행될 라운드 테이블에선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이주여성이 겪는 가정폭력 피해 현실과 지원 현장에서 본 법 · 제도의 한계"를 주제로, 권주희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센터장이 "상담 사례를 통해 접한 이주여성에 대한 성폭력 · 성희롱 범죄의 실태와 관련 법 · 제도의 문제점"을 주제로, 고지운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 변호사가 "이주여성 법률지원 사례의 특성 및 제언"을 주제로 법률사무소 지현, 한 · 중 · 일 해상보험 세미나 개최 법률사무소 지현, 한 · 중 · 일 해상보험 세미나 개최 법률사무소 지현이 중국의 Clyde & Co, Shanghai, 일본의 Okabe & Yamaguchi(岡部 · 山口)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하이, 도쿄, 서울의 3개 도시를 순회하며 한 · 중 · 일의 해상보험 제도를 비교하는 세미나를 연다.해상보험사, 해상보험 손해사정인, Freight Forwarder 등을 위한 세미나로, 서울 세미나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수송동의 코리안리 12층 강당에서 열린다.서울 세미나의 주제는 "일본 및 중국에서의 적하 구상(Cargo Recovery)". 지현의 조성극 변호사가 전체 진행을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