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선율 [2023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선율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리걸타임즈 특집] Leading Lawyers 2023=해상 [리걸타임즈 특집] Leading Lawyers 2023=해상 주로 로펌에서 활동하는 기업변호사들의 업무 전문화가 갈수록 세분화되며 전문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전문변호사 층이 갈수록 두텁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에서 활약하는 변호사들의 세대교체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리걸타임즈가 글로벌 10위권의 한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기업법무의 전문변호사들을 Corporate and M&A부터 공정거래, 인사노무, 조세, 국제중재, 증권 · 금융, 건설 · 부동산, 보험, 해상, 송무, 기업형사, IP, TMT 등 13개 분야에 걸쳐 '2023 한국의 리딩로이어(Leading Lawye [손배] "도로 가로수 나뭇가지에 푸드트럭 파손…지자체, 배상책임 없어" [손배] "도로 가로수 나뭇가지에 푸드트럭 파손…지자체, 배상책임 없어" A씨는 커피, 쥬스 등의 음료를 제조하는 설비를 갖추도록 자신 소유의 포터II 슈퍼캡 1톤 탑차의 화물칸을 개조해 차량으로 이동해 가며 휴게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4월 18일 오후 3시 5분쯤 A씨는 이 차량을 운전하여 경기 연천군 미산면에 있는 도로를 진행하다가, 도로 가장자리에 식재된 가로수 나뭇가지에 차량의 개조된 화물칸 부분이 부딪혀 차량 일부와 음료제작 영업설비 · 비품 등이 파손되자, 이 도로를 관리하는 연천군을 상대로 차량 등 파손으로 인한 손해와 휴업손해 등 2,7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소송(2022가단1 [손배] "삼성전자가 직원에게 준 목표 · 성과인센티브도 일실수입 산정때 포함해야" [손배] "삼성전자가 직원에게 준 목표 · 성과인센티브도 일실수입 산정때 포함해야" 스키장 충돌사고로 다친 삼성전자 엔지니어의 손해배상액을 산정할 때 회사에서 매년 받은 목표 · 성과인센티브도 일실수입에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월 10일 강원 평창군에 있는 휘닉스평창 스키장에서 충돌사고로 다친 삼성전자 엔지니어 A(33)씨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가해자 B씨의 보험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2다261534)에서 이같이 판시, "피고는 원고에게 4,600여만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손해배상액을 늘려 지급하라는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선율, 새로운 사건 확대하는 '명품 해상 부티크'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선율, 새로운 사건 확대하는 '명품 해상 부티크' 법무법인 선율은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에서 'Tier 1'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해상 전문' 부티크로, 16년의 업무경력을 자랑한다. 변호사 경력 25년의 문광명 변호사가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변호사 경력 15년 내외의 이상화, 송헌 변호사와 함께 모두 8명의 변호사가 포진, 국내 로펌의 해상팀 중 규모가 제일 크다.선율은 특히 선박 침몰사건이나 충돌사고 등 전통적인 해상사건의 수행은 물론 선사 등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자문, 해상운임 담합 관련 공정거래 사건 등 새로운 사건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며 뜨 [손배] "인공암벽시설에서 놀던 6세 어린이 골절상…운영업체 책임 90%" [손배] "인공암벽시설에서 놀던 6세 어린이 골절상…운영업체 책임 90%" 어린이용 실내 인공암벽시설에서 놀던 어린이가 다른 어린이에 깔려 넘어지며 왼쪽 상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법원은 안전장비와 안전요원 등을 갖추지 않은 잘못을 물어 놀이시설의 운영업체에 90%의 책임을 인정했다.서울중앙지법 김상근 판사는 4월 19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어린이용 실내 놀이시설에서 부상을 입은 A군(사고 당시 6세)과 부모가 이 놀이시설을 개설 · 운영하고 있는 B사와, B사의 보험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0가단5248844)에서 피고들의 책임을 90% 인정,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 [노동] "낙엽철 휴무 없이 근무하다가 대동맥박리 진단받은 도로 환경미화원, 산재" [노동] "낙엽철 휴무 없이 근무하다가 대동맥박리 진단받은 도로 환경미화원, 산재" 40대 도로 환경미화원이 낙엽철인 10월에 주말에도 휴무 없이 근무하다가 대동맥박리 진단을 받았다. 법원은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대동맥박리가 발병 · 악화되었다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2008년 1월경부터 구청 도로 환경미화원으로 일해온 A씨는, 2019년 10월 29일 오전 5시경 출근하여 오전 7시 30분쯤 도로에서 낙엽을 청소하다가 가슴과 목에 통증이 발생하여 응급실에 내원한 결과 '대동맥박리' 진단을 받고 대동맥판막인공판막치환술 등을 받았다. 이에 A씨가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 [교통]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에 먼저 진입한 택시에 보행자 충돌했어도 택시 기사 처벌 대상" [교통]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에 먼저 진입한 택시에 보행자 충돌했어도 택시 기사 처벌 대상"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 택시가 먼저 진입하고 이후 보행자가 들어와 충돌사고가 났더라도 처벌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19년 4월 4일 오후 8시 45분쯤 쏘나타 택시를 운전하여 서울 송파구에 있는 도로에서 우회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당시 7세) 군의 오른쪽 다리를 택시 앞부분으로 들이받아, 전치 약 2주의 고관절 근육 손상 등을 입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택시가 횡단보도에 진입할 당시에는 피해자가 보이지 않다가 택시가 횡단보도에 들어선 순간 피해자가 횡단보도 내로 진입하여 택시 오른쪽 범퍼에 오른쪽 [보험] BMW 520D에 혼유사고 내자 일부러 충돌사고 내 보험금 타내…징역 6개월 실형 [보험] BMW 520D에 혼유사고 내자 일부러 충돌사고 내 보험금 타내…징역 6개월 실형 울산지법 김경록 판사는 10월 28일 경유차량인 BMW 승용차에 실수로 휘발유를 넣어 고가의 수리비가 예상되자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 2,100여만원을 타낸 김 모(39)씨에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적용,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2020고단3196).보험사기방지 특별법 8조는 "보험사기행위로 보험금을 취득하거나 제3자에게 보험금을 취득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미수범도 처벌된다.2017년 11월 17일경 BMW 520D 승용차를 구입해 운행하던 김씨는, [교통] "충돌할 뻔 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특수폭행 유죄" 올림픽대로에서 충돌할 뻔 했다는 이유로 피해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어 급정거를 하는 방법으로 보복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특수폭행죄 유죄가 인정됐다. 차량이 특수폭행죄의 구성요건 중 하나인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민철기 부장판사)는 1월 30일 충돌할 뻔 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한 싼타페 승용차 운전자 A(39)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2019고합126)에서 배심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특수폭행 혐의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8년 11월 6일 오후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2019 기업법무 시장' 결산] 해상 분야 리그테이블 해상부티크 펌들이 전문성을 앞세워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법무법인 세경과 선율 등은 대형 로펌 못지않은 높은 전문성을 자랑한다. 리걸타임즈 설문조사에서도 김앤장, 광장 등 대형 로펌과 함께 세창, 세경, 이춘원 변호사가 해상팀을 이끌고 있는 지평, 선율, 서동희 변호사가 지휘하는 정동국제 등 중견 로펌의 전문팀과 여러 해상 부티크가 선택을 받아 시장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을 짐작하게 했다.1997년 설립 세경 20년 넘어해상 부티크의 역사도 오래되어 1997년 최종현, 김창준 변호사가 주도해 설립된 세경은 이미 20년을 넘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신진세대 공동대표 추가' 세경 2019 올해 우리 로펌은…'신진세대 공동대표 추가' 세경 법무법인 세경은 여러 해상 부티크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해상 분야의 대표격인 로펌으로, 'The Legal 500', 'Chambers Asia' 등 해외 전문매체에서도 'Tier 1'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997년 1월 문을 열어 20년이 넘는 역사가 쌓인 가운데 해난사고 등 해상법 분야의 이슈가 불거질 때마다 주요 법률대리인의 한 곳으로 활약하는 세경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20년 넘은 '해상 대표 로펌'그런 세경이 올 초 [교통] 무면허 음주운전 중 충돌사고 내자 타인 명의 운전자의견진술서 제출…사문서위조 등도 유죄 창원지법 오규성 판사는 최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충돌사고를 내자 다른 사람 명의로 운전자의견진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사 행사 혐의를 추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2019고단1860).운전면허가 없는 A씨는 2017년 5월 5일 오후 1시 50분쯤 김해시에 있는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2%의 상태로 싼타페 차량을 약 1km 운전하다가 정차 중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인적사항을 요구하자 마치 자신이 B씨인 것처럼 B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말하고, 음주측정 [노동] "원청업체 크레인 사고로 하청업체 휴업했어도 휴업수당 줘야" 원청인 삼성중공업의 '크레인 사고'로 하청업체가 휴업했다고 하더라도 하청업체가 근로자들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용자 측의 귀책사유로 인한 휴업이라는 것이다.대법원 제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9월 10일 근로자 50명의 휴업수당 97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기소된 삼성중공업 하청업체 대표 강 모(57)씨에 대한 상고심(2019도9604)에서 강씨의 상고를 기각,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삼성중공업으로부터 거제조선소 사업장에서의 선체도장 공사 [형사] 끼어들기 시비 끝에 화물차로 화물차 들이받아…특수상해 · 특수손괴 유죄 끼어들기 시비 끝에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는 생각에 주행 중인 차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위험한 물건인 차량을 이용한 범죄로 본 것이다.울산지법 황보승혁 판사는 7월 18일 차량 진로를 방해한다는 생각에 보복운전한 화물차 운전자 A(62)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손괴 혐의를 적용, 징역 6월을 선고했다(2018고단211).A씨는 2018년 8월 7일 낮 12시 2분쯤 포터 화물차를 운전하여 울산 중구에 있는 한 운동장 앞 편도 2차로 중 2차로를 따라 진행하던 중, 1차로에서 진 [교통] "아파트 단지 내 도로 충돌사고 내고 뺑소니…파편물 없어도 사고후미조치 유죄"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아무런 조치도 않은 채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이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으나, 파편물이 도로 위에 흩어지지 않았고 피해자가 실제 가해 운전자를 추격하지도 않았다. 대법원은 그러나 특가법상 도주치상(뺑소니)과 함께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혐의도 유죄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7월 11일 특가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 모(61)씨에 대한 상고심(2017도15651)에서 특가 2018 올해 우리 로펌은…'최고의 부티크'로 도약한 '부티크의 효시' 세경 2018 올해 우리 로펌은…'최고의 부티크'로 도약한 '부티크의 효시' 세경 1997년 1월, 당시 김앤장과 법무법인 광장의 해상팀에서 맹활약하던 최종현, 김창준 두 변호사가 뜻을 합쳐 출범한 법무법인 세경은 해상은 물론 다른 업무분야를 통틀어 한국 부티크 로펌의 효시에 해당하는 로펌이다.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 'The Legal 500'과 'Chambers Asia' 등 해외 전문매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해상 분야 최고의 로펌 중 한 곳으로 평가받는 최고의 해상 부티크가 세경이다.해상 'Tier 1' 정평세경 관계자는 전문성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세경이 [교통] "신차등록 1개월 지나 충돌사고…떨어진 차값도 배상하라" [교통] "신차등록 1개월 지나 충돌사고…떨어진 차값도 배상하라" 신차등록 후 1개월 정도 지난 덤프트럭이 다른 차량과 충돌해 왼쪽 프론트도어 등이 심하게 파손되었다. 법원은 가해차량 운전자가 수리비 외에 충돌사고로 인한 가격 하락 손해 이른바 격락손해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전주지법 민사4부(재판장 강동원 부장판사)는 6월 1일 충돌사고로 왼쪽 프론트도어 등이 파손된 덤프트럭의 소유자인 A사와 운전자인 A사 대표 B씨가 가해차량의 운전자인 C씨와 가해차량 소유자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7나8848)에서 "C씨는 A사에게 수리비 1900여만원에 시세 하락으로 인한 418만원을 더한 2 [교통] "아파트 동 사이 'ㄷ'자 공간 도로 아니야" 아파트단지 내 건물과 건물 사이의 'ㄷ'자 공간 안에 주차구획선을 그어 차량이 주차할 수 있게 한 통로 부분은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도로에 해당할까.대구고법 행정1부(재판장 정용달 부장판사)는 4월 6일 아파트 통로 부분에서 운전했다가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해 운전면허가 취소된 장 모씨가 경북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17누7666)에서 "아파트 주차구역 통로 부분은 도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을 취소하고, "자동차운전면허취소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장씨는 2016 [형사] "아반떼로 봉고 화물차 추월 후 고의로 급정지해 충돌사고…특수상해 · 특수재물손괴 유죄" 울산지법 오창섭 판사는 3월 22일 앞 차량을 추월한 후 고의로 급정지하여 충돌사고를 일으킨 A(27)씨에게 특수상해 ·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인정,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2018고단78). 승용차를 '위험한 물건'으로 보아 특수상해 · 특수재물손괴죄 유죄를 인정한 것이다.A는 2017년 10월 29일 오전 0시 42분쯤 울산 동구에 있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 앞 편도 2차로 도로 중 1차로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운전하여 진행하던 중, 전방 같은 차로에서 진행하던 B 123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