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펌 바른, 판 · 검사 출신 등 22명 영입 로펌 바른, 판 · 검사 출신 등 22명 영입 2023년 1천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법무법인 바른이 올 들어 판, 검사 출신의 경력 변호사와 외국변호사 등을 잇따라 영입하며 법률서비스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6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최근 부장판사 출신의 반정모(사법연수원 28기), 이강호(33기), 김태형(36기) 변호사와 박재순(34기) 전 수원고법 고법판사, 김영오(34기)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또 구천을 중국변호사와 고현주 외국변호사 등 올 들어 바른에 합류한 전문가가 3월 현재 22명에 이른다. 최근 바른에 합류 [행정] "공군비행장 인근에 버스차고지 불허 적법" [행정] "공군비행장 인근에 버스차고지 불허 적법" 경기 화성시가 공군비행장 인근에 버스차고지 부지를 조성하겠다는 개발허가 신청을 관할부대장의 '부동의' 의견을 근거로 거부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7월 9일 조 모씨 등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는 여행사업자 4명이 "개발행위불허가 처분을 각 취소하라"며 화성시 동부출장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7두39785)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법무법인 티엘비에스가 항소심부터 피고를 대리했다.조씨 등은 화성시 [행정] "밀양 안태호 수상태양광발전시설 불허 적법" [행정] "밀양 안태호 수상태양광발전시설 불허 적법" 경남 밀양시가 삼랑진 양수발전소의 하부저수지인 안태호에 수상태양광발전시설을 불허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018년 8월 밀양시 삼랑진읍에 있는 안태호 수면 위에 45,341㎡ 규모(태양광패널 면적 28,988㎡, 4,300kw)의 수상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밀양시에 신청하였으나, 주변 자연경관과의 부조화, 환경 조망권 침해, 지하수 오염 우려 등을 이유로 불허되자 밀양시를 상대로 개발행위불허가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2019구합51398)을 냈다.창원지법 행정1부(재판장 서아람 [행정] "낙동강변 관광지 인근에 태양광발전시설 불허 적법" [행정] "낙동강변 관광지 인근에 태양광발전시설 불허 적법" 낙동강변 관광지 인근에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를 불허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김 모씨는 2018년 7월 경북 상주시로부터 상주시의 임야에 설비용량 998.6㎾, 설치면적 13,078㎡의 태양광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 김씨는 이어 상주시에 2018년 11월 이 임야에 공작물 설치면적 5,158.4㎡, 형질변경면적 11,041㎡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하였으나, 상주시가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 9월 '신청지로부터 50m 떨어진 곳에 3대 문화권사업으로 조성한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을 [행정] "자연환경 손실 · 난개발 방지 이유 태양광 발전시설 불허 적법" [행정] "자연환경 손실 · 난개발 방지 이유 태양광 발전시설 불허 적법" 자연환경 손실이나 무분별한 국토 개발 등을 막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를 불허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행정2부(재판장 장래아 부장판사)는 5월 7일 경북 영주시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 허가신청을 냈으나 불허된 태양광 발전업체인 A사 등 2개 업체가 "개발행위불허가처분을 취소하라"며 영주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24857)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A사 등은 경북 영주시에 있는 과수원과 임야 등 19,069㎡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 [행정] "주민 반대 이유 동물장례식장 설립 불허 위법" 지장자치단체가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동물장례식장 설립을 불허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행정1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9월 7일 이 모씨가 "동물장례식장 설립을 허가하라"며 용인시 처인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7구합60056)에서 "개발행위불허가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이씨는 소각로 1기를 갖춘 2층 규모의 동물장례식장의 대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6년 4월 용인시에 있는 밭 564㎡의 소유권을 취득하고, 다음달인 5월 처인구청에 이 토지에 관한 개발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