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3 Law Firms in Korea] DLA Piper [2023 Law Firms in Korea] DLA Piper 리걸타임즈가 창간 16주년을 맞아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법무 로펌 53곳을 소개하는 '2023 로펌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행합니다. '2023 Law Firms in Korea'란 타이틀을 달아 한국 로펌 31곳과 외국 로펌 22곳의 한국 시장에서의 활약상을 조명했습니다. 외국 로펌 중엔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외에서 서울을 오가며 자문하는 해외 로펌들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영미 로펌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업무를 많이 수행하는 중국 로펌, 싱가포르 로 [피플] "韓 기업 캐나다 진출 자문 자신 있어요!" [피플] "韓 기업 캐나다 진출 자문 자신 있어요!" 미국 로펌들이 토론토에 사무소를 여는 등 캐나다 법률시장이 미국 로펌들에게 매력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는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글로벌 공급망 중 한 곳으로,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케미컬 등 한국 기업들도 글로벌 자동차회사들과 손잡고 캐나다에 배터리 또는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계획 등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Gowling WLG 파트너 경력리걸타임즈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신철희 캐나다 변호사를 만났다. 신 변호사는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밴쿠버 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 변호사로, 캐나다 최대 로펌인 Gowli ICT 하드웨어 산업의 IP · 공급망 분쟁 ICT 하드웨어 산업의 IP · 공급망 분쟁 전기, 전자, 반도체 등 ICT 하드웨어 산업은 기술 혁신이 주요 경쟁우위인 산업으로, 지식재산권 침해와 관련된 소송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분야이다. 또한 ESG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환경과 공급망 관련 이슈가 ICT 하드웨어 기업들에게 잠정적인 분쟁의 위험이 되고 있다. 1. ICT 하드웨어 산업에서의 지식재산권 분쟁ICT 하드웨어 산업에서는 기술 혁신을 통하여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다른 기업의 기술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등의 행위도 빈번하게 발생하며, 그에 따른 분쟁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맞은 DLA Piper 서울사무소 10주년 2월을 하루 남긴 2월 27일 저녁. 서울 광화문의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주요 로펌의 변호사와 기업체 변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열렸다.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의 서울사무소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이날 행사엔 전 세계 사무소에서 날아온 DLA Piper의 주요 파트너 변호사들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국대사, Gareth Weir 주한영국부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권오곤 전 유고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도 [손배]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숨긴 코웨이, 위자료 100만원 판결 확정 [손배]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숨긴 코웨이, 위자료 100만원 판결 확정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니켈이 검출되어 플라스틱 덮개를 장착하면서도 이를 정수기 사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코웨이에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인정하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5월 26일 코웨이로부터 얼음정수기를 대여받거나 구입해 사용한 소비자 227명이 손해를 배상하라며 코웨이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0다236510)에서 코웨이의 상고를 기각, "피고는 원고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코웨이의 정수기 점검 직원이 2015년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송무 분야 리그테이블 송무법무법인 광장에 따르면, 제조물책임과 관련한 민형사 소송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광장은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중 하나인 SK케미칼 대표 등 34명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지난 1월 전 대표이사에 대한 무죄 판결을 받아냈으며, 이외에도 깨끗한나라 생리대 사건, 갤럭시노트7 사건, 정수기 니켈 검출 사건, 전기세 누진세 사건,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사건 등을 수행했다. 또 상장폐지된 파티게임즈의 주주들이 회사와 임원들을 상대로 상장폐지에 따른 주가 하락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피고 측을 대리해 지난 8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외국 로펌 '톱 10'은 [리걸타임즈 특집] 2021 외국 로펌 '톱 10'은 한국시장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외국 로펌들에게도 2021년은 일감이 늘고 매출이 증가한 장밋빛 해로 마무리되고 있다. 크로스보더 M&A와 해외물이 포함된 한국거래소 IPO 거래, 해외채권 발행 등 딜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다 국제중재와 해외소송 등 국제분쟁 쪽도 한국기업의 해외사업 증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서울에 나와 있는 28개 외국 로펌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영미 로펌들은 크게 자본시장과 M&A, 국제분쟁의 3대 업무분야로 나눠 리그테이블을 형성하며 경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IP 분쟁, 에너지 등 프로젝트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 출신' 많은 DLA Piper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 출신' 많은 DLA Piper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펌 중 한 곳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는 한국 총괄대표인 이원조 변호사의 지휘 아래 2013년 초 일찌감치 서울사무소를 열어 국제중재와 소송 수행, 해외 프로젝트 개발, 크로스보더 M&A 자문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40여개국 90개 이상의 사무소에 4,200여명의 변호사가 상주하는 DLA Piper의 글로벌 플랫폼과 한국 현지에서의 밀착 자문을 추구하는 서울사무소팀의 협업이 성공적인 한국 프랙티스의 원동력으로 얘기된다.외자협 초대 회장 역임무엇보다도 한국계 변호사 5명으 [Special Report] DLA Piper, 서울 상주 5명 모두 사내변호사 경력 [Special Report] DLA Piper, 서울 상주 5명 모두 사내변호사 경력 ◇DLA Piper=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법자문사들의 '대부'쯤으로 알려진 변호사 경력 35년의 이원조 한국총괄대표가 이끄는 디엘에이 파이퍼는 서울에 상주하는 5명의 변호사 모두 사내변호사 경력이 있다는 점이 다른 로펌들과 차별화되는 전략 포인트로 소개된다. 대우건설 해외법무임원을 역임한 이성훈 변호사는 "디엘에이의 변호사들은 누구보다도 기업의 고민과 법률 수요를 잘 이해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비즈 [손배] "니켈 검출된 사실 알리지 않아 정수기 사전예약 해제됐어도 영업사원에 배상 불필요" [손배] "니켈 검출된 사실 알리지 않아 정수기 사전예약 해제됐어도 영업사원에 배상 불필요" 코웨이 정수기 영업사원인 전 모, 임 모씨는 "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된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소비자 및 원고들과 같은 영업사원에게 알리지 않는 불법행위를 하였고, 이로 인하여 원고들의 영업활동으로 체결된 코웨이 정수기 제품에 관한 959건의 사전예약 중 901건이 해제됨으로써 전씨는 175,091,344원, 임씨는 33,493,703원 상당의 각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는 손해를 입었다"며 코웨이를 상대로 각각 지급받지 못한 수당에 해당하는 175,091,344원과 33,493,703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2019가합20 [손배] "니켈 검출 사실 숨긴 코웨이, 정수기 소비자에 100만원씩 배상하라" [손배] "니켈 검출 사실 숨긴 코웨이, 정수기 소비자에 100만원씩 배상하라"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니켈이 검출되어 플라스틱 커버를 장착하면서도 이를 정수기 사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코웨이가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패소 판결을 취소하고 계약자들에게 일부 승소 판결했다.코웨이의 정수기 점검 직원이 2015년 7월 23일경 고객 정수기를 정기 점검하던 중 냉수 탱크에서 은색의 금속 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회사에 보고했다. 조사 결과 얼음을 냉각하는 데 사용되는 부품인 증발기의 외부 니켈도금이 박리되어 그 아래 설치되어 있던 냉수 탱크에 떨어졌다는 사 중국 반독점 기업결합심사의 최근 경향 중국 반독점 기업결합심사의 최근 경향 2008년 8월 1일부터 시행된 중국 반독점법에 따른 기업결합신고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중국 상무부는 다국적기업인 코카콜라의 중국 음료업체 훼이위앤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금지처분을 비롯하여 2009년 한해에만 총 5건의 금지 또는 조건부 승인 처분을 내려 글로벌 M&A 업계 최대의 복병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중국 언론에 보도된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반독점법 시행 후 2009년 10월말까지 총 93건의 기업결합신고를 접수받아 69건을 심사한 결과 6건에 대해 금지 또는 조건부 승인을 하여 약 91% 정도의 승인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