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도덕 수업 시간에 '라이트노벨' 본다고 엎드려뻗쳐 벌 받은 중학생 투신 사망…도덕교사, 아동학대 유죄 [형사] 도덕 수업 시간에 '라이트노벨' 본다고 엎드려뻗쳐 벌 받은 중학생 투신 사망…도덕교사, 아동학대 유죄 포항시 북구에 있는 중학교의 도덕교사 A씨는 2019년 3월 25일 오전 10시 10분쯤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교시 도덕 수업 중 학생들에게 독서 등 자율학습을 지시했는데, B 학생이 소설책을 읽기 시작하자 다가가 "이거 야한 책 아니가"라고 말하고 B로부터 책을 빼앗아 책장을 넘기면서 "어이구, 어이구"라고 말했다. 해당 소설은 애니메이션풍의 삽화를 많이 사용한 청소년용 장르 소설인 이른바 '라이트노벨'이었다. B는 "선생님이 생각하는 그런 야한 종류의 책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그러자 A씨는 책을 들고 교탁 [행정] "부인 사망 후 남편으로 어린이집 대표 변경했다고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 취소 위법" [행정] "부인 사망 후 남편으로 어린이집 대표 변경했다고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 취소 위법" 보육비를 지원받는 영아전담어린이집을 운영하던 부인이 사망해 남편으로 어린이집 대표를 변경했다고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을 취소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박상현 부장판사)는 9월 5일 광주 남구에 있는 어린이집 대표인 남편 A씨가 "영아전담어린이집 지정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광주시를 상대로 낸 소송(2024구합11273)에서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A씨의 부인은 2002년 2월 이 어린이집에 대해 영아전담 보육시설 인가를 받아 대표자로 재직하던 중 2024년 1월 사망했다. 이에 A씨가 [형사] "코로나 이전 인터넷 화상장치 통한 해외 거주 증인의 진술, 증거로 못써" [형사] "코로나 이전 인터넷 화상장치 통한 해외 거주 증인의 진술, 증거로 못써" 코로나19 이전 법원이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해 증인선서 없이 인터넷 화상장치로 진술을 청취한 경우 그 진술 녹음파일과 녹취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무용교육전공 대학교수인 A는 2016년 2월 B에게 '네 명의로 조교 등록을 하고 계좌로 조교 장학금이 입금되면 그 돈을 현금으로 뽑아서 달라'고 하여 B로 하여금 행정조교인 C에게 조교인사제청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게 하고, 그 무렵 C에게 'B를 교육조교로 임용할테니 B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교학팀에 제출하라'고 지 [산재]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 이어 부인도 사망하면 미지급 보험급여 소멸" [산재]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 이어 부인도 사망하면 미지급 보험급여 소멸" 산재보험급여 수급권자인 남편이 사망한 데에 이어 선순위 유족인 부인도 사망한 경우 남은 미지급 보험급여는 자녀들에게 승계되지 않고 소멸한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는 2007년 10월 요양 판정을 받고 요양을 하던 중 2013년 9월 사망했다. 이에 A씨의 부인인 B씨가 2013년 10월부터 유족보상연금을 수령하다가 2020년 11월 사망했다. 이후 A씨의 자녀 5명이 장해등급 제7급에 해당하는 장해보상 일시금 등 미지급 보험급여를 청구, 근로복지공단이 장해등급을 제7급으로 판정하고 장해보상일시금 5,200여만원을 A씨의 자녀 5명에게 [의약] "집행유예 기간 지났어도 한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 조제 · 판매한 한약사 면허취소 적법" [의약] "집행유예 기간 지났어도 한의사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 조제 · 판매한 한약사 면허취소 적법" 한의사의 처방 없이 다이어트 한약을 조제 · 판매한 한약사가 약사법 위반 형사 유죄 판결을 받은 데 이어 한약사면허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도 패소했다. 법원은 약사법 위반 형사판결의 집행유예기간이 경과해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었더라도 면허취소 처분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대선 유성구에서 한약국을 운영하던 한약사 A씨는 2010년 1월 27일경부터 2014년 8월 13일경까지 시가 합계 3,654만원 상당의, 2014년 8월 18일경부터 2017년 6월 20일경까지 시가 합계 15억 100여만원 상당의 다이어트 한약을 한의 [행정] "강요미수로 기소된 중령에 대한 군참모총장의 휴직명령, 적법한 송달 없었으면 무효" [행정] "강요미수로 기소된 중령에 대한 군참모총장의 휴직명령, 적법한 송달 없었으면 무효" 군참모총장이 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중령에게 기소휴직명령을 내리며 적법한 송달을 하지 않았다가 무효 판결을 받았다. 군참모총장은 중령으로 근무하던 A씨가 2017년경 특가법 위반(보복협박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미수, 허위보고 혐의로 군 검찰부에 의해 보통군사법원에 기소되자 2017년 4월 A씨에게 기소휴직명령을 했다. A씨는 2019년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300만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되었으며, 군참모총장은 A씨에게 복직명령을 했다. A씨는 "군참모총장이 내린 휴직명령은 [형사] "압수수색영장 압수물에 '휴대전화' 적혀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압수 불가" [형사] "압수수색영장 압수물에 '휴대전화' 적혀있지 않으면 휴대전화 압수 불가"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의 '압수할 물건'에 '정보처리장치 · 정보저장매체'라고만 기재되어 있고 '휴대전화'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수사기관이 이 압수수색영장을 근거로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없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경찰은 A씨에 대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던 중 2024년 5월 22일 춘천지법 판사로부터 '압수할 물건'을 '정보처리장치(컴퓨터, 노트북 등)와 정보저장매체(USB, 외장하드 등)에 저장되어 있는 본건 범죄사실에 [교통]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냈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교통]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냈다고 건강보험급여 환수 위법" 오토바이 초보운전자가 비오는 날 자정 무렵 오토바이를 몰다가 신호위반 사고를 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급한 1,000여만원의 보험급여를 오토바이 운전자의 중대한 과실을 이유로 다시 환수할 수 있을까.A는 2021년 11월 22일 00:25쯤 대구 남구에 있는 왕복 8차선 도로를 오토바이를 운전해 가다가 신호를 위반한 채 좌회전하던 중, 정상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B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아 '척수의상세불명부위의손상' 등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비가 와서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이었 [조세] "할아버지로부터 임대아파트 건설사 주식 매수 후 분양전환 이루어졌어도 증여세 부과 위법" [조세] "할아버지로부터 임대아파트 건설사 주식 매수 후 분양전환 이루어졌어도 증여세 부과 위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 42조의3 1항에 따르면, 직업, 연령, 소득 및 재산상태로 보아 자력으로 해당 행위를 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자가 특수관계인으로부터 기업의 경영 등에 관하여 공표되지 아니한 내부 정보를 제공받아 그 정보와 관련된 재산을 유상으로 취득한 경우 등에는, 그 재산을 취득한 날부터 5년 이내에 개발사업의 시행, 형질변경, 공유물 분할, 사업의 인가 · 허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재산가치증가사유)로 인하여 이익을 얻은 경우에는 그 이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그 이익을 얻은 자의 증여재산가액으로 한다.이와 [조세] "상속받아 일시적 2주택자 됐어도 종부세 부과 적법" [조세] "상속받아 일시적 2주택자 됐어도 종부세 부과 적법" 어머니 작고 후 아파트를 상속받아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되어 종합부동산세를 부과받은 자녀가 종합부동산세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의 2분의 1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A씨는, 2021년 3월 어머니가 별세하자,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관악구의 아파트에 대해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을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씨는 세 달 후인 같은 해 6월 24일 상속받은 관악구 아파트를 매각했다. 그러나 반포세무서가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인 2021년 6월 1일 기준 2주택을 보유했다며 A씨에게 2021 [정보공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낙상사고 최초 신고자 전번은 피해자에 공개해야 [정보공개]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 낙상사고 최초 신고자 전번은 피해자에 공개해야 A씨는 2021년 2월 7일 오전 10시 27분쯤 대구 서구에 있는 '거꾸로 매달리기'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중 바닥에 떨어져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위 운동기구를 설치 · 관리하는 서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 현재 진행 중이다. 위 소송의 상대방인 서구는 A씨의 상해가 위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중 발생한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씨는 당시 사고 정황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확인하고자 대구 서부소방서에 구급활동일지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서부소방서가 구급활동일지 [산재] "산재와 인과관계 없는데 마지막 사업장 기준 평균임금 산정 위법" [산재] "산재와 인과관계 없는데 마지막 사업장 기준 평균임금 산정 위법" A씨는 B사, C사 등에서 약 37년 동안 그라인딩, 신호수 등의 업무를 하면서 분진에 노출되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진단받고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보험급여를 신청, 근로복지공단이 A씨의 마지막 분진작업 사업장인 C사의 임금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한 후 이를 토대로 산출한 장해급여를 지급했다.A씨는 그러나 가장 장기간 근무한 B사의 임금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균임금 정정과 보험급여 차액을 청구했으나 거부되자 소송(2023구단73161)을 냈다.A씨는 B사에서 34년 6개 [제약] "품목허가 안 받고 국내 수출업체에 보툴리눔 제재 판매한 한국비엠아이에 6개월 전제조업무정지 위법" [제약] "품목허가 안 받고 국내 수출업체에 보툴리눔 제재 판매한 한국비엠아이에 6개월 전제조업무정지 위법" 제약회사인 한국비엠아이가 국내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간접수출을 하기 위해 국내 수출업체에 보툴리눔 제제인 '하이톡스' 의약품을 판매했다가 6개월간 제조업무를 모두 정지하는 전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 법원은 국내 수출업체에 국내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의약품을 유상으로 양도하는 행위는 약사법이 금지하는 '판매'에 해당한다고 보았으나, 간접수출 방식의 보툴리눔 수출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사정 등을 고려, 전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은 재량권을 일탈 · 남용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약사법에 [행정] 민원인에 불친절하다고 소방관에 경고처분하며 의견제출 기회 안 줬으면 위법 [행정] 민원인에 불친절하다고 소방관에 경고처분하며 의견제출 기회 안 줬으면 위법 불친절한 민원 응대를 이유로 소방공무원에게 경고처분을 하면서 사전통지나 의견제출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인천지법 행정1-2부(재판장 김원목 부장판사)는 8월 22일 소방공무원 A씨가 인천시장을 상대로 낸 경고처분 취소소송(2024구합51121)에서 이같이 판시, "경고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씨는 2023년 8월 '매사 친절하고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함에도 개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불친절한 민원 응대로 불필요한 민원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경고 [행정] "28년 전 사기 유죄 이유 고엽제후유증 지원 배제 위법" [행정] "28년 전 사기 유죄 이유 고엽제후유증 지원 배제 위법" 월남전 참전 이후 부신암을 앓게 된 국가유공자가 28년 전 선고된 사기 유죄 판결 때문에 고엽제후유증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자 소송을 내 이겼다. 1966년 육군에 입영해 66년부터 68년까지 2년간 월남전에 참전했던 A씨는 68년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후 1998년 12월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었다. A씨는 2010년 8월 고엽제후유의증 질병인 '악성종양(부신암)'을 앓고 있다고 신고해 고엽제법에 따라 보훈수혜를 받아왔다. 그러나 약 10년 뒤인 2021년 1월 감사원 기관운영 감사 과정에서 A씨가 28년 전인 1993년 '원스트라이크 아웃' 불구 동구바이오제약 GMP 적합판정 취소 집행정지 인용 '원스트라이크 아웃' 불구 동구바이오제약 GMP 적합판정 취소 집행정지 인용 수원지방법원 제2행정부(재판장 김태환 부장판사)가 9월 6일 경인지방식약청장이 동구바이오제약에 대해 내린 내용고형제에 관한 GMP 적합판정 취소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했다. 이에 따라 동구바이오제약은 본안 1심 선고일 후 30일까지 내용고형제 품목 600여개의 제조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의 품질 확보를 위해 원료 제조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의 관리기준을 국가에서 정한 가이드라인을 뜻한다. 그러나 경인지방식약청이 올 2월 동구바이 [증권] "SK하이닉스 주식 29,771주 공매도 위탁했는데 매도주문된 41,919주 기준 과징금 부과 위법" [증권] "SK하이닉스 주식 29,771주 공매도 위탁했는데 매도주문된 41,919주 기준 과징금 부과 위법" 프랑스 금융회사인 케플러 쉐브레는 2021년 9월 고객인 프랑스 자산운용사로부터 이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A펀드 계좌의 SK하이닉스 주식 29,771주에 대한 매도주문 지시를 받았으나, 직원의 실수로 이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또 다른 펀드인 C펀드의 SK하이닉스 주식 29,771주를 매도해 달라고 B증권사에 요청했다. 그러나 C펀드에는 SK하이닉스 주식이 없었다.최종 체결 물량은 29,771주그 결과 B증권은 한국거래소에 SK하이닉스 주식 41,919주에 대한 공매도 주문을 제출했다. 매도주문 물량도 29,771주가 아닌 41,91 [의료] "병원 폐업했어도 의료급여 부당청구 병원장에 업무정지 갈음 과징금 부과 적법" [의료] "병원 폐업했어도 의료급여 부당청구 병원장에 업무정지 갈음 과징금 부과 적법" 병원을 개설해 운영해온 의사가 병원을 폐업했더라도 병원 운영시 의료급여비용 부당청구에 대해 해당 의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8-2부(재판장 조진구 부장판사)는 7월 19일 의료급여비용 부당청구를 이유로 업무정지처분에 갈음한 1,800여만원의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A씨가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023누67301)에서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형사] "별건 형 집행 중인 피고인 사기 사건, 국선변호인 없이 재판 무효" [형사] "별건 형 집행 중인 피고인 사기 사건, 국선변호인 없이 재판 무효" 다른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되어 형 집행 중에 있는 피고인이 별도의 사건으로 또 기소된 경우에도 국선변호인을 선정해주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난 5월 형사소송법상 필요적 국선변호인 선정사유인 '구속'의 의미에 별건으로 구속되거나 형 집행 중인 구금 상태까지 포함된다고 본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취지에 따른 판결로, 대법원은 이 경우 국선변호인 없이 이루어진 증거조사 등 일체 소송행위는 모두 무효라고 밝혔다.대법원 제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7월 3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2024도8 [형사] 도계장 앞 드러누워 생닭 트럭 진입 막은 동물보호 활동가들 유죄 [형사] 도계장 앞 드러누워 생닭 트럭 진입 막은 동물보호 활동가들 유죄 대법원 제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8월 1일 도계장 앞에 드러누워 5시간 동안 생닭을 실은 트럭의 진입을 막았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 등 동물권리보호 활동가 단체인 DxE(Direct Action Everywhere) 소속 활동가 3명에 대한 상고심(2021도2084)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 등 3명은 2019년 10월 4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쯤까지 5시간 동안 경기도 용인에 있는 도계장 정문 앞 도로에 자신들의 손을 콘크리트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