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사] "아파트 1층 베란다 앞 정원에 임의로 설치한 난간 · 데크 철거하라" [민사] "아파트 1층 베란다 앞 정원에 임의로 설치한 난간 · 데크 철거하라" A는 2014년 8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1층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고, 약 6년이 지난 2020년 6월 이 아파트 베란다 앞 정원에 난간, 벽, 베란다로부터 바로 이어지는 데크 등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해당 아파트는 2002년 3월 착공되어 2004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았는데, 그 당시부터 1층 세대의 베란다 외부 전면에 녹지 공간 등으로 이루어진 정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A가 시설물을 설치하기 전부터 이 정원에 있는 울타리 나무에 비료를 주거나 울타리 나무 중 죽은 나무를 제거하고 추가로 [임대차] '사실상 이혼상태' 아내가 다른 주택 소유…공공임대주택 계약해지 안 돼 [임대차] '사실상 이혼상태' 아내가 다른 주택 소유…공공임대주택 계약해지 안 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0년 5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인 다세대주택을 A에게 임대한 이후 임대차계약을 갱신해 오다가, 2021년 11월 임대차 보증금 559만원, 월 차임 13만 4,000원, 임대차기간 2021. 12. 1.~2023. 11. 30.(2년)로 약정해 임대차계약을 갱신했다.그런데 임대차기간 중이던 2021년 12월 13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다른 주택에 대해 매매를 원인으로 A의 아내 B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진 사실을 확인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무주택세 [민사] "단독주택 팔며 창고 불법증축 알리지 않았어도 배상책임 없어" [민사] "단독주택 팔며 창고 불법증축 알리지 않았어도 배상책임 없어" A는 공인중개사 B의 중개로 2022년 2월 12일 C 등 2명으로부터 전북 익산에 있는 단독주택을 1억 8,000만원에 매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계약서상 매매목적물인 부동산의 표시는 '토지: 익산시 대 178 ㎡, 건물: 철근콘크리트구조 단독주택 83.64㎡'로 되어있고, 특약사항으로 '1. 현 시설 상태에서의 매매계약이며, 등기사항증명서를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함'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공인중개사 B는 위 매매계약 당일 A에게 이 부동산에 관한 중개대상물확인 · 설명서를 교부하면서, 위 중개 [조세] "철거 예정인 빈 연립주택에 종부세 부과 위법" [조세] "철거 예정인 빈 연립주택에 종부세 부과 위법" 기존의 임차인들이 모두 퇴거하고 철거를 앞둔 연립주택에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주택건설사업체인 A사는 2020년 12월 24일 다른 회사로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연립주택의 5개 호실(5개 주택)을 취득하고, 같은 날 B사 앞으로 신탁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사의 대표이사는 엿새 후인 12월 30일 용산구청장에게 이 연립주택의 해체허가신청서를 제출, 용산구청장이 2021년 8월 23일 관리자를 B사로 하여 건축물 해체허가서를 발급했다. A사는 이에 앞서 5개 호실의 임차인들과 2021년 [민사] '입주의무 예외' 승인 후 경기도의원 출마 위해 수도권 전입 불구 보금자리주택 입주 안 해…환매권 행사 적법 [민사] '입주의무 예외' 승인 후 경기도의원 출마 위해 수도권 전입 불구 보금자리주택 입주 안 해…환매권 행사 적법 A는 기관추천 특별공급대상자(국가유공자) 자격으로 분양당첨자로 선정되어 2012년 3월 서울 송파구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보금자리주택 아파트에 관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12월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는 그러나 이듬해 6월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주택을 임차해 2014년 1월 20일경 위 주택으로 전입한 뒤 자신이 소유하는 농지를 경작하겠다는 자경증명서, 농지원부 등을 발급받아 LH에 생업을 위해 세대원 전원과 함께 수도권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사유로 입주의무 예외를 신청했 [임대차] "대항요건 갖춘 임대주택 양수인, 임대인 지위 승계…임차인에 보증금 반환해야" [임대차] "대항요건 갖춘 임대주택 양수인, 임대인 지위 승계…임차인에 보증금 반환해야" A는 2019년 5월 B와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주택에 관하여 임대차보증금 1억 2,500만원, 임대차기간 2019. 6. 20.~2021. 6. 19.로 정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주택을 인도받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A는 임대차기간이 종료되기 약 한 달 전인 2021년 5월 18일 보증금을 올려 임대차보증금 1억 3,100만원, 임대차기간 2021. 6. 20.~2023. 6. 19.로 정해 B와 임대차계약을 갱신하고, 임대차보증금 1억 3,100만원을 모두 지급했다.그런데 B가 사흘 전인 5월 15일 이미 다른 회사에 이 주택 [임대차] "임대차기간 중 집주인 바뀌었으면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해지 가능" [임대차] "임대차기간 중 집주인 바뀌었으면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해지 가능" 주택임대차보호법 3조 4항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의 대항요건을 갖춘 임대차의 목적이 된 임차주택의 양수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임차인이 임대인의 지위 승계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문광섭 부장판사)는 11월 24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다세대주택의 한 호실의 임차인 A씨가 "임대차계약을 해지하니 주택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임대차보증금 3억원을 지급하라"며 전 집주인 B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2 [민사] "아파트 샀는데 임차인이 입장 바꿔 갱신 요구…잔금 지급 거절 정당" [민사] "아파트 샀는데 임차인이 입장 바꿔 갱신 요구…잔금 지급 거절 정당" A는 2021년 1월 B로부터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아파트를 11억원에 사들이겠다는 매매계약을 맺으면서, 계약서상 부동산 인도일과 잔금 지급일은 2021년 4월 22일로 정했으나, 특약사항으로 실제 명도는 기존 임대차 종료 후인 2021년 12월 6일에 한다고 정했다. 이 아파트에는 2021년 10월 19일까지 거주하기로 임대차계약을 맺은 임차인 C가 거주 중이었는데, A와 B의 대리인, A와 B의 매매계약 체결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는 매매계약 체결 당시 C와 통화하여 C가 임대차기간 만료 후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2021. [형사] 재산분할로 전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게 된 건물 임대수익금 분배 안했다가 횡령 유죄 [형사] 재산분할로 전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게 된 건물 임대수익금 분배 안했다가 횡령 유죄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전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게 된 건물의 임대수익금 중 전 배우자 지분을 임의로 사용했다. 횡령죄가 성립할까.A와 B는 부부였다가 2019년 4월 4일자 서울가정법원의 조정에 의해 이혼했다. 위 조정조서의 재산분할 항목에 의하면 A는 A 명의로 되어 있던 서울 성동구에 있는 공장용지와 건물의 2/5 지분에 관하여 B에게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각 부동산의 소유권의 일부가 B에게 이전됨에 따른 사용 · 수익과 관리에 대한 비용도 소유권 지분에 따라 A와 B가 각각 3/5와 2/5 지분씩 분배 및 부담하도록 되 [리걸타임즈 특집] 2023 건설 분야 리그테이블 [리걸타임즈 특집] 2023 건설 분야 리그테이블 건설법무법인 태평양 건설팀에 따르면, 2022년까지 건축허가 물량은 증가하였으나, 공사비 상승과 자금조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건축허가 이후 착공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 결과 건축 착공이 2022년 18.1% 줄어든데 이어 2023년에는 감소폭이 크게 심화되고 있다.한은, 내년 건설투자 전망치 하향 조정한국은행은 2023년 예상보다 양호한 건설기성 효과로 건설투자 전망치를 상향 조정(-0.4% →+0.7%)하였으나, 2024년 전망치는 하향 조정(+0.2% → -0.1%)하여 2024년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될 "날 키워준 90대 유모 내쫓지 말라" "날 키워준 90대 유모 내쫓지 말라" 부친이 과거 자신의 유모였던 90대 여성을 위해 오피스텔을 매입해 살게끔 하였으나, 40대 아들이 오피스텔의 등기명의가 자신에게 있음을 내세워 이 여성을 내쫓으려다가 법원 판결에 의해 좌절되었다. 3자간 등기명의신탁이 인정되어 법원이 오피스텔의 실소유주는 부친의 유모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3민사부(재판장 이상주)는 최근 A가 B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 항소심에서 A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유지했다. 90대 중반의 나이로 치매를 앓고 있는 B는 A의 부친인 C가 어릴 때부터 C의 집에 [임대차] 상가 임대차 종료 후 건물 돌려줄 때까지 적정 차임은? [임대차] 상가 임대차 종료 후 건물 돌려줄 때까지 적정 차임은? 상가건물 임대차기간이 끝났는데도 계약갱신을 둘러싸고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분쟁이 발생, 임차인이 계속 건물을 사용하다가 돌려준 경우 계속 사용기간 중의 차임은 어떻게 산정할까? 종전 임대차 계약에서 정한 차임이 그대로 적용될까, 아니면 시가에 따라 다시 산정해야 할까?김 모씨는 A사가 빌려쓰던 상가건물을 2020년 4월 매수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그러면서 A사가 전 주인과 맺은 임대차계약에 따른 임대인 지위를 승계하고, 임대차계약을 보증금 4,200만원, 차임 월 420만원 조건으로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된 계약기간은 [민사] 아버지가 자녀에게 준 땅 돌려받으려 '명의신탁' 주장했으나 패소 [민사] 아버지가 자녀에게 준 땅 돌려받으려 '명의신탁' 주장했으나 패소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었던 땅을 마음이 바뀌어 다시 돌려받으려고 "증여가 아닌 명의신탁이었다"고 주장하며 민사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A는 지난 2016년 2월 전북 진안군에 있는 토지 8필지를 자녀인 B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의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마쳤다. 그러나 A는 이후 "각 토지를 B에게 증여한 것이 아니라, 명의신탁한 것이고,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명의신탁약정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B를 상대로 각 토지에 관한 등기말소를 구하는 소송(2022가단12680)을 냈다. 전주지법 김경선 판사는 10월 24일 " [민사] "처분금지가처분등기 이후 전입신고 마쳤으면 대항력 주장 불가" [민사] "처분금지가처분등기 이후 전입신고 마쳤으면 대항력 주장 불가" 주택 임차인이 주택에 대한 처분금지가처분등기가 마쳐진 이후 전입신고를 마쳤다. 가처분채권자에 대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대항력을 주장할 수 있을까.A(여)는 남편 B에게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명의신탁했는데, C사는 2016년 11월 4일 이 아파트 소유명의자인 B와 임대차 보증금 280,000,000원, 차임 월 300,000원, 임대차기간 2016. 12. 5.부터 2019. 12. 4. 까지로 정하여 아파트를 임차하는 내용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B와 C사는 임대차계약이 묵시적으로 갱신된 이후인 2019. 12. 18. 차임 [상속] 부모 '유언 동영상' 무효되자 '사인증여' 소송 낸 차남 패소 [상속] 부모 '유언 동영상' 무효되자 '사인증여' 소송 낸 차남 패소 자신에게 재산을 나눠주기로 한 부모의 유언이 무효가 되자 정당하게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야 한다며 차남이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이 인정하지 않았다.2019년 5월 숨진 A씨는, 생전인 2018년 1월 7일 차남인 B씨에게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의 논 2,066㎥, 1,193㎥와 건물의 1/2 지분을, 장남에게 건물의 나머지 1/2 지분과 다른 논 등을 주고, 딸들에게는 각 2천만원씩 주라는 등의 유언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남겼다. 당시 B씨가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동영상도 소지하고 있었는데, 당시 A씨는 촬영 도중 '그럼 됐나?& [민사] '3인이 공동투자해 1인 명의로 아파트 낙찰받아 시세차익 배분' 약정 무효 [민사] '3인이 공동투자해 1인 명의로 아파트 낙찰받아 시세차익 배분' 약정 무효 여러명이 공동으로 자금을 대 그중 1명의 명의로 아파트를 낙찰받아 향후 이를 처분해 시세차익을 나누기로 약정했다. 법원은 그러나 명의신탁약정에 해당해 무효라고 판결했다. A는 경매절차에서 서울 노원구에 있는 아파트를 385,650,000원에 낙찰받아 2011년 8월 그 대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는 위 낙찰대금 마련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3억 500만원을 대출받았고, 나머지는 B, C가 공동 부담했다. A는 2012년 12월 27일 B에게 '아파트의 투자는 A, B, C가 각각 1/3의 지분을 공동투자했다. 투 [민사] "유치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무단 임대…무단 임대 후 매수자도 유치권소멸청구 가능" [민사] "유치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무단 임대…무단 임대 후 매수자도 유치권소멸청구 가능" 유치권자가 유치 중인 주상복합아파트를 타인에게 마음대로 임대했다면 나중에 이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도 이를 이유로 유치권소멸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8월 31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소유자 A씨가 "아파트를 인도하고, 인도완료일까지의 차임 상당액을 부당이득으로 반환하라"며 유치권을 주장하며 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B씨와 B씨의 아들, 며느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9다295278)에서 이같이 판시, A씨의 유치권소멸청구권을 인정하지 않은 원심 [부동산] 아파트 12억 5천만원에 팔며 중개보수 0.9% 최고요율 약정…0.8%만 지급하라 [부동산] 아파트 12억 5천만원에 팔며 중개보수 0.9% 최고요율 약정…0.8%만 지급하라 아파트를 매도하며 중개보수를 당시 조례에서 정한 최고요율에 따라 지급하기로 약정했으나, 법원이 약정한 중개보수가 부당하게 과다하다며 감액해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1년 6월 5일 공인중개사인 B씨의 중개로 자신 소유의 서울 도봉구에 있는 아파트를 1,250,000,000원에 매도하고 잔금을 2021년 10월 8일 지급받기로 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계약서에 첨부된 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에는 A가 B에게 지급할 중개보수가 '12,37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기재되어 있고, 중개보수 산출내 [민사] "증여자 소재불명이어도 증여받은 대지 장기미등기자에 과징금 적법" [민사] "증여자 소재불명이어도 증여받은 대지 장기미등기자에 과징금 적법" A씨는 1984년 11월 17일 B씨로부터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대지 860㎡를 증여받았는데, 당시 이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지 않았다. A씨는 약 37년이 지난 2022년 1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8조에 따라 이 땅에 대해 '1984. 11. 17. 증여'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나, 제주시가 'A씨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실명법) 최초 시행일인 1995. 7. 1.로부터 3년 이내에 이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지 아니하여 부동산실명법 [상속]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토지, 상속개시 전 수용…유류분 가액 산정방법은? [상속] 어머니로부터 증여받은 토지, 상속개시 전 수용…유류분 가액 산정방법은? 어머니가 생전에 자녀에게 토지를 증여했는데, 이후 이 땅이 수용되었다. 땅이 수용된 후 5년이 지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자녀들 사이에 유류분 분쟁이 발생했다. 유류분을 계산할 때 자녀에게 증여한 이 토지의 가액을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할까. 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5월 18일, 2014년 12월 숨진 A씨의 두 자녀가 A씨로부터 토지를 증여받은 다른 자녀 B씨를 상대로 낸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의 상고심(2019다222867)에서 B씨의 상고를 받아들여, 수용 당시의 가액을 기준으로 상속개시까지 사이의 물가변동률을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