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거] 지방선거 두 달 앞두고 업적 홍보 문자 발송한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무효 면해 [선거] 지방선거 두 달 앞두고 업적 홍보 문자 발송한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무효 면해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업적 홍보 문자를 대량 발송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대법원에서 벌금 80만원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으면 당선무효가 되는데, 정 시장은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를 면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월 29일 정 시장에 대한 상고심(2023도17317)에서 정 전 시장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 이같이 원심을 확정했다.당시 평택시장으로서 제8회 [임대차] '사실상 이혼상태' 아내가 다른 주택 소유…공공임대주택 계약해지 안 돼 [임대차] '사실상 이혼상태' 아내가 다른 주택 소유…공공임대주택 계약해지 안 돼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0년 5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인 다세대주택을 A에게 임대한 이후 임대차계약을 갱신해 오다가, 2021년 11월 임대차 보증금 559만원, 월 차임 13만 4,000원, 임대차기간 2021. 12. 1.~2023. 11. 30.(2년)로 약정해 임대차계약을 갱신했다.그런데 임대차기간 중이던 2021년 12월 13일 서울 강북구에 있는 다른 주택에 대해 매매를 원인으로 A의 아내 B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진 사실을 확인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무주택세 [행정] "인근 주민 집단반대민원 이유 동물화장장 설치 거부 위법" [행정] "인근 주민 집단반대민원 이유 동물화장장 설치 거부 위법" 인근 주민들의 집단반대민원을 이유로 동물화장장 설치허가신청을 거부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A씨가 2023년 1월 3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 건축면적 226.61㎡, 연면적 800.29㎡,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물화장시설 1동을 신축하기 위해 달성군수에게 개발행위허가 등이 포함된 건축허가를 신청하자, 인근 주민들이 반대했다. 주민들은 '동물화장장 설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동물화장장 설치 반대 진정서'와 '신청지 일원에는 아파트, 학교,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어 동물장 [의료] "대장내시경 받다가 대장에 천공 생긴 후 사망…병원 책임 70%" [의료] "대장내시경 받다가 대장에 천공 생긴 후 사망…병원 책임 70%" 70대 환자가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대장에 천공이 생긴 후 사망했다. 법원은 병원 측에 70%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울산지법 오규희 판사는 2월 27일 경남 창녕군에 있는 B내과의원에서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대장에 천공이 생긴 후 숨진 A(당시 73세)씨의 세 자녀가 손해를 배상하라며 이 병원 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2022가단115449)에서 B씨의 책임을 70% 인정, "피고는 원고들에게 총 1,2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배변습관 변화로 B내과의원을 방문해 대장내시경을 받던 중 대장천공이 발생하자 곧바로 다른 병 [의료] "성년환자 아버지에게만 턱교정 수술 후유증 설명…설명의무 위반" [의료] "성년환자 아버지에게만 턱교정 수술 후유증 설명…설명의무 위반" 치과의사가 성년인 환자에게 턱교정 수술을 하기 전에 환자의 아버지에게만 턱교정 수술의 후유증을 설명하고, 환자 본인에게는 설명하지 않았다. 법원은 설명의무를 위반해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보았다.대구지법 김희동 부장판사는 3월 12일 턱교정 수술을 받은 후 감각이상이 발생한 A씨가 치과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1가단133165)에서 이같이 판시, "B씨는 A씨에게 위자료 7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2020년 6월 12일 B씨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B씨로부터 악교정 수술인 하악지 시상분할술 [의료] 수의사가 유효기간 지난 주사제 주사…약사법 위반 무죄 [의료] 수의사가 유효기간 지난 주사제 주사…약사법 위반 무죄 용인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A(62)씨는 유효기간이 지난 동물용 의약품인 주사제 킹벨린 50ml 1병을 동물병원 내 조제 공간에 저장, 진열해오다가 2021년 10월 6일 동물을 진료한 후 6,000원을 받고 위 주사제를 주사했다. 이에 검사가 판매를 목적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주사제를 진열, 보관했다며 약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기소했다. 약사법 85조 9항 등에 따르면,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는 자는 유효기간이 지난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를 목적으로 저장 또는 진열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인사] 법무부 *2024. 3. 4.자◇고위공무원 채용▲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심선옥◇부이사관 승진▲국립법무병원 행정지원과장 김시종▲대전보호관찰소장 정성수◇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송중일▲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정민▲대구보호관찰소장 이형섭▲부산보호관찰소장 안병경▲광주보호관찰소장 이법호◇서기관 승진▲법무부 범죄예방디지털정책팀장 정진경▲법무부 소년범죄예방팀장 김동하◇서기관 전보▲법무부 전자감독과장 노일석▲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강신원▲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조연호▲수원보호관찰소장 양현규▲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김정렬▲위치추적대전관제 [출입국] '난임 시술 예정'만으론 결혼이민 체류자격으로 변경 불가 [출입국] '난임 시술 예정'만으론 결혼이민 체류자격으로 변경 불가 파키스탄 국적의 A는 2019년 10월 한국 여성 B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한국에 거주하다가 1년 뒤인 2020년 10월경 B와 고향인 파키스탄 페샤와르(Peshawar) 지역으로 가 함께 거주했다. A는 파키스탄에 거주 중이던 2021년 2월과 10월 두 차례 파키스탄 한국 대사관에 결혼이민(F-6-1, 국민의 배우자) 사증 발급을 신청했으나, 각각 '재정소득 미비와 불충분, 주거서류 미비', '제출서류 진정성(혼인관계증명서) 미비, 기타' 사유로 불허되었다. 그러자 A는 파키스탄 한국 대사관에 '전두환에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재 재판관 별세 '전두환에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재 재판관 별세 12·12와 5·18 사건,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의 특가법상 뇌물 사건 등의 1심 재판장을 맡아 1996년 8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으로 유명한 김영일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2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김 전 재판관은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이후 창원지법원장, 부산지법원장 등을 거쳐 1999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되었다. 헌재 재판관 시절 수도이전특별법에 관한 위헌결정,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결정, 호주제 김상원 전 대법관 별세 김상원 전 대법관 별세 법무법인 한누리의 창립멤버인 김상원 전 대법관이 2월 24일 작고했다. 향년 90세.이천농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김 전 대법관은 제7회 고등고시 행정과와 제8회 사법과에 합격한 후 1960년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있던 1981년 전두환 정부의 출범과 함께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으나, 1988년 2차 사법파동 이후 이일규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법관이 되었다.정식 법학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법관생활 중 민사소송법과 강제집행법 분야의 중요한 문헌과 논문을 저술하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때인 197 [형사] 사장 몰래 배달 주문 239차례 취소한 식당 알바생, 업무방해 유죄 [형사] 사장 몰래 배달 주문 239차례 취소한 식당 알바생, 업무방해 유죄 A는 2021년 3월 1일경부터 7월 26일경까지 약 5개월 동안, B가 운영하는 부산 해운대구와 금정구에 위치한 식당의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모두 239차례에 걸쳐 합계 5,368,300원 상당의 배달 주문을 취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A는 또 매장에 설치된 포스기의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60차례에 걸쳐 합계 2,570분 동안 '영업 임시 중지' 상태로 조작하기도 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주영 판사는 2월 8일 "피고인이 위력으로써 피해자(B)의 식당 운영에 관한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넉넉히 인정된 [의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실손보험금 못 받아" [의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실손보험금 못 받아" 2008년 11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실손보험에 든 A씨는,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60여일 동안 한방병원 등 병원 3곳에 입원해 총 16회의 도수치료와 7회의 체외충격파치료 등을 받고 현대해상에 입원치료비에 대한 보험금 지급을 청구했다. 그러나 현대해상이 A씨가 청구한 보험금 중 '국민건강보험법상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병원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 가능한 금액이므로 특약에 따른 보상 대상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하는 111만여원 등 모두 673만여원의 보험금 지급을 거 [행정] "고3 재학생이 야간 배달하다가 신호위반 사고났다고 요양급여 환수 위법" [행정] "고3 재학생이 야간 배달하다가 신호위반 사고났다고 요양급여 환수 위법" 비오는 날 밤에 고등학생이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다가 신호위반 사고가 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원에 지급한 요양급여를 다시 환수할 수 있을까.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A는 2022년 6월 30일 00:22쯤 오토바이를 운전해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도로를 지나던 중 교차로의 적색신호에 정지하지 않고 직진하다가 반대 방향에서 좌회전 신호에 따라 좌회전 중이던 차량의 보조석 앞 범퍼 부분을 들이받아 중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고, A는 낮에는 학교에 다니며 저녁과 야간에 배달업무 [의료] "간호사가 어깨 염증 환자에 체외충격파 치료…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간호사가 어깨 염증 환자에 체외충격파 치료…의료법 위반 유죄" 군포시에 있는 병원의 의료원장인 A씨는 2018년 2월 9일경 어깨 회전근개 염증으로 찾아온 환자 B씨에 대해 체외충격파 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대기 환자가 많고 물리치료사가 부재중인 관계로 간호사인 C씨에게 체외충격파 치료를 지시했다. 이에 C씨는 정형외과 특수치료실에서 환자 B씨의 어깨에 젤을 바르고 의료기기를 이용해 체외충격파 치료를 한 것을 비롯하여 같은 해 2월 19일과 26일, 3월 5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B씨를 상대로 체외충격파 치료를 했다. A, C씨는 공모하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되어 [형사] 지역생활 커뮤니티에 '동물병원 과잉진료로 반려견 죽었다' 댓글 달았어도 명예훼손 무죄 [형사] 지역생활 커뮤니티에 '동물병원 과잉진료로 반려견 죽었다' 댓글 달았어도 명예훼손 무죄 A(54 · 여)씨는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가 호흡불안 등 증세를 보여 2021년 7월 17일 22:00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B동물병원에 방문해 이 강아지를 입원시켜 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나, 약 26시간 만인 같은달 19일 00:05쯤 강아지가 죽자 B동물병원의 진료과정에 불만을 품게 되었다. A씨는 2022년 2월 4일경 지역생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른 사람이 기재한 '○○아파트 근처 24시 동물병원(B동물병원) 진료 잘 보나요'라는 글에 'B동물병원에서 과잉진료하다 이틀만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저처 [환경]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인정, 상당한 개연성 증명으로 충분" [환경]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인정, 상당한 개연성 증명으로 충분" 충남 금산군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되어 인근 마을 주민들이 두통, 메스꺼움 등의 피해를 입었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월 28일 피해를 입은 화학공장 인근 마을 주민 19명이 해당 공장을 운영하는 램테크놀러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19다300866)에서 피고 측의 상고를 기각, "피고는 원고들에게 1인당 위자료 70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판결은 특히 환경오염피해구제법에 따른 배상책임 인정에서 피해자의 인과관계 증명 부담을 완화하여 '전체적으로 보아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최영아 내과 전문의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최영아 내과 전문의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이 주관하는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에 서울시립서북병원의 내과 전문의 최영아씨가 선정되어 1월 22일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2002년부터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와 청량리 다일천사병원을 운영하며 노숙인 환자를 돌봐온 최영아씨는 이후 영등포 요셉의원, 서울역 다시서기의원진료소, 은평구 도티기념병원 등에서 진료하며 선행을 이어왔다. 2012년에는 여성노숙인쉼터 마더하우스를, 2016년에는 노숙인 재활을 돕는 비영리법인 회복나눔네트워크를 설립했으며,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서 [손배] "대구 팔공산 계곡에서 다이빙했다가 다쳐…대구시에 책임 없어" [손배] "대구 팔공산 계곡에서 다이빙했다가 다쳐…대구시에 책임 없어" 고등학교 2학년인 A(사고 당시 17세)는 2022년 7월 20일 오후 2시쯤 약 15명의 친구들과 함께 대구 팔공산에 있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다이빙을 했다가 흉복부가 수면 아래에 있던 바위에 부딪혀 췌장의 손상, 외상성 파열 등의 상해를 입었다. 이후 A는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췌장과 비장 절제술을 받았다. A와 A의 아버지는 "(팔공산 자연공원의 관리청인) 대구시가 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할 관리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대구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2022가단146 [부음] 이원조 DLA Piper 한국총괄대표 모친상 ▲박화진씨 별세, 이원조(DLA Piper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대표) · 원규(전 자이언트 네트워크 그룹 LA 지사장) · 원호(전 스테리싸이클 코리아 사장)씨 모친상, 박영선(전 중기부장관) · 성진경(뉴욕 라이프 LA) · 윤미희 시모상=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20일 오후 3시 이후 특 2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 용인공원 아너스톤. [리걸타임즈 선정/2023 올해의 변호사] 송무ㅣ시진국 변호사 [리걸타임즈 선정/2023 올해의 변호사] 송무ㅣ시진국 변호사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2023년, 법률시장에선 분야별로 명암이 엇갈리지만, 주요 로펌의 변호사들은 딜을 추진하고 분쟁을 해결하며 국내외 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리걸타임즈가 Corporate and M&A, 금융, 인사노무, 조세, 공정거래, 송무, 국제중재, 국제분쟁, 건설, 부동산, Family Law, 보험, 해상, IP, 게임 · 엔터테인먼트, TMT 등 기업법무의 주요 분야와 리걸테크에서 2023년을 빛낸 '2023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 그들의 활약상과 성공 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