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자연환경 손실 · 난개발 방지 이유 태양광 발전시설 불허 적법" [행정] "자연환경 손실 · 난개발 방지 이유 태양광 발전시설 불허 적법" 자연환경 손실이나 무분별한 국토 개발 등을 막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를 불허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행정2부(재판장 장래아 부장판사)는 5월 7일 경북 영주시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 허가신청을 냈으나 불허된 태양광 발전업체인 A사 등 2개 업체가 "개발행위불허가처분을 취소하라"며 영주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24857)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다.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A사 등은 경북 영주시에 있는 과수원과 임야 등 19,069㎡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21대 총선에 법조인 출신 46명 당선 [리걸타임즈 스페셜리포트] 21대 총선에 법조인 출신 46명 당선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모두 300명의 새로운 선량(選良)이 배출됐다. 6선의 고지에 오른 현역 의원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달하며 '코로나 알리기' 활동을 해온 '코로나 의사', 탈북민 의원의 탄생까지 다양한 직업에서 국민의 대표가 선출된 이번 총선의 법조인 출신 당선자는 모두 46명. 20대 국회의 49명에 비해 3명 줄어들었으나 전체 국회의원의 15%를 유지하고 있다. 또 서울 강남구을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박진 [보험] 공제계약 맺으며 통신선로 가설 업무 알리지 않았다가 공제금 못 받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공제계약을 체결하면서 인터넷 케이블 등 통신선로 가설 업무를 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법원은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제계약을 해지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김도현 판사는 5월 21일 장 모씨가 "공제금 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상대로 낸 소송(2018가단5102778)에서 장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장씨는 2015년 4월 1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피공제자를 자신으로, 공제 만기일을 2062년 4월 1일로 하여 '공제기간 중 재해로 50% 이상 80% 미만 외국인들이 바라본 3‧1 운동은 어떤 의미일까? 외국인들이 바라본 3‧1 운동은 어떤 의미일까? 법무부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출입국 · 외국인청(사무소)별로 결혼이민자, 동포, 유학생 등 600여명의 외국인이 3월 5일부터 29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법무부는 외국인의 참여를 장려하는 차원에서 독립기념관을 탐방한 외국인에 대해서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시간에 참여한 실적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 정착을 원하는 이민자들에게 한국어, 한국사회이해(법, 정치, 경제 [행정] "영주시, '단산면'→'소백산면' 변경 불가" 경북 영주시가 관내 '단산면'의 이름을 '소백산면'으로 변경할 수 없게 됐다. 대법원 제1부(이인복 대법관)는 7월 22일 경북 영주시장이 '단산면'의 이름을 '소백산면'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하도록 한 직무이행명령을 취소하라며 행정자치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2012추121)에서 영주시장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번 판결은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관광 유치 등을 목적으로 마을 등의 명칭 변경을 추진하며 이웃 지자체와 갈등을 빚는 사례의 선례가 될 판결이어 주목된다.영주시는 2012년 3월 영주시 '단산면'의 명칭 [민사] "지입차주가 공급받은 유류대금 지입회사가 내야" 지입계약에서 지입차량에 대한 유류대금을 지입차주가 부담하기로 약정했더라도 대외적으론 지입회사가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 민사3부(재판장 허용구 부장판사)는 4월 7일 경북 영주시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는 A씨가 철구조물 등의 운송 및 설치업을 수행하는 B사를 상대로 낸 물품대금청구소송(2015나13537)에서 B사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피고는 원고에게 14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판결 전문 보기)A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1월까지 B사의 지입차주인 C씨의 대우25톤 카고트럭에 경유를 [민사] "소 제기 전 합의 종결된 아파트 하자보수비 사건…변호사 성공보수금도 깎아야" 아파트 하자보수비 청구소송을 맡은 법무법인이 건설공제조합과 협상을 벌여 소 제기 전 합의가 성립됐다. 소송을 맡긴 아파트주민들은 약속대로 성공보수금을 모두 주어야 할까.대구지법 민사3부(재판장 김현환 부장판사)는 12월 19일 경북 영주시에 있는 C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가 법무법인 J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청구소송의 항소심(2013나2939)에서 "피고는 원고로부터 받은 부가세 포함 성공보수금 합계 5200여만원 중 2200여만원을 원고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먼저 대법원 판결(94다57626, 2000다50190)을 신재균 변호사 빙부상 ◇신재균 변호사 빙부상=5월 14일(일), 경북 영주시 상줄동 51-11 추모의 집 2호실, 발인 5월 16일(화), (054)633-4441 [영입]법무법인 태평양 우리 법인은 이번에 노영보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승섭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장검사, 강동욱 서울고법 판사, 이규호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새 가족으로 모시고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노영보 변호사-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졸업, 美 조지타운대 석사-사법연수원 10기(제20회 사법시험 합격)-서울 민 ‧ 형사지법 판사-부산고법 판사, 법원행정처 법무담당관 ‧ 법정심의관-대전지법 천안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서울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법정국장-대전고법 ‧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대 "속도제한표시 없으면 속도위반으로 처벌못해" 지방경찰청장이 특정 도로구간의 주행 속도를 제한했더라도 그 구간의 시작지점에 속도제한노면표시가 없는 등 사고 지점까지 속도제한 내용을 알 수 없었다면 제한속도를 초과해 운행했더라도 속도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지법은 2월8일 지방경찰청장에 의해 최고속도가 제한된 편도 2차로 도로를 승용차로 주행중 중앙선을 넘어 온 오토바이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해 제한속도를 초과해 주행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권모씨에 대한 항소심(2005노3751)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