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 중국서 수입한 애플 에어팟 맥스 가짜 당근마켓 통해 진품으로 속여 판매…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형사] 중국서 수입한 애플 에어팟 맥스 가짜 당근마켓 통해 진품으로 속여 판매…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A는 중국에서 애플 에어팟 맥스 가품(假品) 십여대를 개당 13만 2,000원에 수입한 후 2022년 12월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애플 에어팟 MAX'라는 제목으로, '선물 받았는데, 비닐만 뜯고 사용감 없습니다. 개봉했으나 새 상품 현금 선호 55장! 쿨거래 문의 당근 주세요'라는 판매글을 게시하고, 같은 달 23일경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B에게 '애플케어플러스 적용이 된다'는 취지로 답변하여 마치 정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이날 오후 6시 10분쯤 B를 만나 중국에서 수 500대 기업 M&A, 작년보다 건수 62%, 투자액 12% 감소 500대 기업 M&A, 작년보다 건수 62%, 투자액 12% 감소 12월 20일 CEO스코어가 올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6개 기업(연결종속회사의 지분 인수로 인한 경우 포함)을 대상으로 M&A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M&A 건수는 총 6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158건보다 98건(62%) 감소한 수준이며, 2년 전인 2021년 166건에 이어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M&A 투자 금액 기준으로 올해 14조 9,480억원을 기록, 전년 17조 4억원보다 2조 524억원(12.1%) 감소했다. 반면 1조원 이상의 대규모 인수는 전년 3건에서 올해 5건으로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현섭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현섭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이현섭 변호사는 서울과학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를 나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전형적인 '공대 출신' 변호사다.기술에 대한 이해 빠른 '공대 출신' 변호사TMT, 블록체인/가상자산, 이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김장리, 넥서스와 합병 2년째…시너지 확산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김장리, 넥서스와 합병 2년째…시너지 확산 법무법인 김장리는 김흥한 변호사가 1958년 주춧돌을 놓은 한국 최초의 로펌 '이앤김'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김장리로 이름을 바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지금도 한국 1호 로펌의 전통과 두터운 고객 기반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최근 주목할 대목 중 하나는 올해가 M&A와 주주행동주의 관련 자문 등에 높은 전문성을 축적해온 구 법무법인 넥서스와 합친 합병 2년째 해라는 점이다. 넥서스는 김앤장 출신의 최영익 변호사가 약 20년간 이끌어온 코퍼릿 분야가 발달했던 중견 로펌으로, 김장리와의 합병 시너지가 확대되고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움, M&A 자문 3위…크로스보더 자문도 활발 [2022 Best Law Firms in Korea] 법무법인 세움, M&A 자문 3위…크로스보더 자문도 활발 블룸버그 집계 올 3분기 누적 M&A 리그테이블에서 법무법인 세움이 김앤장, 광장에 이어 거래건수 3위를 차지했다. 올 들어 9개월간 세움이 자문한 M&A 거래는 모두 71건. 벤처투자 등 M&A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로펌들을 압도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부티크 로펌 중에선 단연 세움이 M&A 자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9월까지 M&A 자문 71건 수행세움은 지금부터 10년 전인 2012년 스타트업 · IT 기업을 위한 로펌으로 설립되어 벤처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스트라드비젼, 마켓보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Corporate and M&A(3) [리걸타임즈 Special] Leading Lawyers 2022=Corporate and M&A(3) ◇이석현 변호사/KCL=이석현 변호사는 특히 크로스보더 M&A와 국제분쟁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한국 반도체 관련 기업의 미국 자회사에 대해 미 산호세 법원에 제기된 주주대표소송에 대응하면서 미국 자회사를 파산시키는 예상치 못한 전략을 활용하여 4년간 계속된 분쟁을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착상태에 빠진 싱가포르 투자자에 자문하는 사안에서도 창의적인 전략과 분쟁 진행으로 의미 있는 진전과 성과를 거두어 클라이언트로부터 'Korean Harvey Specter'라는 호평을 받았다. Harvey Specter는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사내변호사처럼 뛰는' 세움 10월 초 블룸버그가 한국시장에서의 3분기 누적 M&A 자문 실적을 발표했을 때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은 1등도, 2등도 아닌 거래건수 기준 4위에 오른 법무법인 세움에 집중되었다. 65건, 6억 3,800만 달러의 거래에 자문하며 웬만한 대형 로펌들까지 따돌린 세움은 스타트업과 IT 기업 자문에 특화한 10년차 로펌으로, 최근 들어 고객층을 다변화하며 한층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세움이 최근 1년간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에서 세움의 높은 전문성이 확인된다. 우선 스타트업을 대리한 투자유치 자문에서, 세움은 당근마켓의 시리즈D 투자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60년 전통' 김장리 [2021 Best Law Firms in Korea] '60년 전통' 김장리 서울 세종대로에 자리 잡고 있는 법무법인 김장리는 '한국 최초의 로펌'이라는 타이틀이 앞에 따라다니는 오래된 전통의 한국 로펌으로, 약 6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2021년은 M&A와 주주행동주의 관련 자문 등에서 높은 전문성을 축적한 법무법인 넥서스와 합친 중흥의 원년으로,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통합에 따른 시너지가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기존 법인명을 양헌에서 김장리로 바꾸고, 새로운 CI를 내건 김장리에선 분야별로 의미 있는 굵직한 사건들을 잇따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고무적인 모습이 나 검사 출신 이영상 변호사 쿠팡 부사장 선임 검사 출신 이영상 변호사 쿠팡 부사장 선임 "쿠팡이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통해 ESG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최근 쿠팡의 법무담당 부사장으로 선임된 이영상(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는 쿠팡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2018년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해 송무 부문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해 온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및 법무부, 청와대 등에서 재직하면서 특수수사, 법무 정책, 국제형사 등 수사와 기획 업무를 두루 담당해 온 검사 출신 변호사로, 율촌에서 송무, 기업형사, 컴플라 [형사]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상품권 팔아요' 524만원 사기…징역 1년 6월 실형 [형사]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상품권 팔아요' 524만원 사기…징역 1년 6월 실형 박 모(36)씨는 2019년 8월 29일경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번개장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하고, 이 글을 보고 연락한 신 모씨에게 '금원을 송금해주면 신세계모바일교환권을 주겠다'고 거짓말하여, 이에 속은 신씨로부터 자신 명의의 카카오뱅크 계좌로 3만 8,000원을 송금 받고, 이틀 후인 8월 31일경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인 당근마켓에 접속하여 '신세계상품권 47만원권을 37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연락해온 이 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