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장대건 변호사

금융, 법무법인 세종, 사시 48회

2023-05-15     이은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법무법인 세종의 금융파트너인 장대건 변호사는 인수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스, 해외투자, SOC와 인프라 금융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거래에 자문한다. M&A 딜이 많았던 지난해 특히 인수금융 거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장대건

2022년 SKC의 PET 필름 사업부문 분할 매각 거래와 관련하여 신한은행을 포함한 인수금융 대주단에 자문했으며, 케펠의 EMK Holdings 인수거래에서 국민은행을 포함한 인수금융 대주단에 자문하여 치열한 협상을 통해 원활한 거래종결에 기여했다. 또 2022년 어피니티의 잡코리아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베어링의 애큐온캐피탈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거래 등도 장 변호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한 거래로, 장 변호사는 대주단에 자문했다.

다양한 인수금융 거래 자문 두각  

고객 친화적인 태도로 고객의 요청에 항상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한다는 평. 자문의 결과는 늘 깊이 있으면서도 명쾌한 해답이다. 장 변호사는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시절 맥쿼리자산운용에서 파견근무한 경력도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던 해인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