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강민채 변호사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강민채 변호사는 IT방송통신, 개인정보/정보보안, E-commerce, 빅데이터, AI, 게임,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금융 분야의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며 법무법인 광장에서 E-commerce TF장을 맡고 있다.

국내 주요 오픈마켓사업자의 신사업 모델 자문, 해외 사업자의 국내 온라인 사업 론칭 프로젝트, 국내 최대 항공사의 IT시스템 글로벌 outsoucring 계약 과정 전반에 걸친 컨설팅, EU Adequacy assessment 및 APEC CBPR(cross-border privacy rules) system 관련 프로젝트, 주요 방송사업자의 재허가 · 재승인 및 재송신 분쟁 관련 자문 등을 수행했다.

개인정보 보호 소송 · 컴플라이언스 활약

최근에는 오픈마켓의 판매자를 해당 오픈마켓사업자의 개인정보취급자로 볼 수 있는지 여부가 다투어진 선례적인 사안에서 국내 주요 오픈마켓사업자들을 대리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을 수행, 1심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개인정보 분야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소송들을 수행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고, 수많은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USC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받았다.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갖추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