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황영기 · 김영호 고문 영입
금융, 행정 분야 조언 등 기대
2018-04-06 김진원
황 고문은 금융 분야에서,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행정안전부 1차관, 대한지적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김 고문은 행정과 공기업 등의 분야에서 변호사들에게 조언하는 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최고의 전문성을 쌓아온 황영기 전 회장과 김영호 전 총장을 고문으로 영입하여 조력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종의 금융, M&A, 행정, 입법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분야에서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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