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김앤장, '자금세탁방지와 디지털자산 해킹' 세미나 개최
[로펌 In] 김앤장, '자금세탁방지와 디지털자산 해킹'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23.05.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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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와 대응, AML 규제 동향 등 발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두나무(주)와 함께 5월 18일 오후 2시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자금세탁방지(AML)와 디지털자산 해킹 실태 및 대응방안'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니마는 디지털자산정책포럼(대표 임종인)이 주관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의 Aaron Bice 수사총괄의 기조강연과 함께 ▲디지털자산 해킹 및 탈취 실태와 대응(안창국 금융정보분석원 국장) ▲은행 불법외환거래 수사와 시사점(오정은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글로벌 디지털자산 자금세탁방지 규제 동향(고철수 김앤장 전문위원) ▲디지털자산 자금 세탁방지 체계(김광훈 두나무 실장)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김앤장이 5월 18일 '자금세탁방지와 디지털자산 해킹 실태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앤장이 5월 18일 '자금세탁방지와 디지털자산 해킹 실태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앤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발족된 디지털자산정책포럼의 발족 선언 및 비전 선포와 함께 진행된다"며 "최근 금융시장의 화두인 자금세탁방지(AML)와 범죄 집단의 디지털자산 해킹 등의 사례 발표와 시사점 등을 진단하는 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닷컴(www.onoffmix.com)을 통하여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