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충민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충민 변호사
  • 기사출고 2023.05.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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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법무법인 율촌, 사시 49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이충민 변호사는 4대강 담합, 생명보험사 담합, 산업용화약 담합,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Microsoft-Nokia 기업결합 건 등 율촌 공정거래부문이 수행한 다수의 주요 사건을 담당한 율촌의 공정거래 파트너로, 현재도 굵직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사건, 기업결합 사건 등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 Freie Universität Berlin으로 유학, 경쟁법 과정 LLM을 취득했다.

승부사적 기질 돋보여

난해한 사안을 맡아 밤새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즐기는 승부사적 기질이 돋보이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솔루션 추구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충민 변호사
◇이충민 변호사

방송통신 분야가 공정거래에 이은 또 하나의 주된 업무영역으로, 이 변호사는 SK브로드밴드의 티브로드 인수, KT스카이라이프의 HCN 인수, 티빙과 시즌의 합병 등 최근 이루어진 유료방송, OTT 업계의 대형 M&A 기업결합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동통신사업자와 관련한 전기통신사업법, 단말기유통법 등 방송통신 분야 규제에 대한 이해가 깊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