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서강대 로스쿨 올 신입생 44명 중 16명이 서울대 출신
[로스쿨] 서강대 로스쿨 올 신입생 44명 중 16명이 서울대 출신
  • 기사출고 2023.03.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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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출신 14명…서강대 출신 4명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도 최근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결과를 공지했다. 모두 44명의 올 신입생 중 서울대 출신이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은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똑같이 7명의 합격자를 냈다. 경찰대 출신도 5명 합격했다. 자교인 서강대 출신은 4명이다.

코넬대 출신 1명도 합격, 주요 로스쿨에 외국 대학 출신들이 한국변호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숙명여대 출신도 1명 올해 서강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2023학년도 서강대 로스쿨 신입생 출신대학 현황
◇2023학년도 서강대 로스쿨 신입생 출신대학 현황

신입생 44명의 학부 전공은 경영학 전공이 10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 경제학 전공자가 7명 합격했으며, 전기전자공학과, 전기정보공학과 출신도 2명씩 합격했다. 법학과 출신은 4명이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