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해외대학 출신도 연세대 로스쿨 3명 합격
[로스쿨] 해외대학 출신도 연세대 로스쿨 3명 합격
  • 기사출고 2023.03.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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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5명 합격

올해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선발한 신입생 124명 중 56명(45.2%)이 자교 출신 즉, 연세대 출신이었으며, 타 대학 출신 중에선 서울대 출신이 4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10명, 경찰대 5명, 한양대 3명, 성균관대 2명의 순서로 연세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듀크대, 펜실베니아대, 나고야대도 각 1명씩 합격자를 냈다. 

◇2023학년도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출신대학 현황
◇2023학년도 연세대 로스쿨 신입생 출신대학 현황

학부 전공은 상경계열에서 38명이 연세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이어 사회계열에서 두 명 적은 36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그다음은 인문계열 22명, 사범계열 7명, 공학계열 6명의 순서다.

합격자의 연령은 23~25세가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26~28세도 36명이며, 30세 이상인 학생도 5명 연세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연세대 로스쿨은 2023학년도에 일반전형 결원충원 4명을 포함해 일반전형 115명, 특별전형 9명 등 모두 124명의 신입생을 뽑았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