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디라이트,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
[로펌 In] 디라이트, '가상자산 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
  • 기사출고 2023.02.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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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홍콩, UAE 등 소개

최근 금융위원회가 STO(토큰 증권)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3월 7일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규제 동향–싱가포르, 홍콩, UAE'란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라이트는 가상자산 사업의 주된 대상지로 활용되어 온 싱가포르와 홍콩은 물론 두바이 등 아랍에미리트의 규제 동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3월 7일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규제 동향 – 싱가포르, 홍콩, UAE'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3월 7일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규제 동향 – 싱가포르, 홍콩, UAE'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제이 리(Jay Lee) 홍콩 케이앤엘 게이츠(K&L Gates)의 파트너변호사, 코킬라 알라그(Kokila Alagh) 캄 리걸 컨설턴트(KARM Legal Consultants) 설립자, 안태현(Tammy Ahn) 로드스타트(Lodestart) 파트너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순차통역이 제공된다.

조원희 변호사는 "이번 금융위원회의 STO 가이드라인 공개는 '제도화'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과 절차로 인해 여전히 해외에서의 가상자산 사업 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세미나에서 관련 업계 담당자들이 참고할 최신 동향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