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애니셀, '디지털 포렌식'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원-애니셀, '디지털 포렌식' 업무협약 체결
  • 기사출고 2022.09.13 13: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강금실 · 윤기원)이 9월 7일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애니셀(대표 이명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니셀은 법률 분쟁 및 보안에 특화된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니셀 디지털 포렌식 센터(센터장 손용범)는 디지털 증거 관련 자문과 검증부터 포렌식 기반 사용자 행위 분석 등 포렌식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이 9월 7일 디지털 포렌식을 강화하기로 하고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애니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의 윤기원 대표(우)와 애니셀의 이명신 대표가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이 9월 7일 디지털 포렌식을 강화하기로 하고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애니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의 윤기원 대표(우)와 애니셀의 이명신 대표가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법무법인 원이 제공하는 법률서비스 업무 전반에 에니셀의 디지털 포렌식 역량을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법무법인 원은 애니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포렌식을 기업 자문, 민사, 형사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법무법인 원의 강정우 변호사는 "수사기관 외에 많은 기업들도 디지털 포렌식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상황에 빠르게 대처함은 물론 디지털 포렌식을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