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상식을 기준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검사의 긍지"
"정의와 상식을 기준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검사의 긍지"
  • 기사출고 2022.08.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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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검사 17명 임관

8월 1일 오후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신임검사 17명에 대한 임관식을 진행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검사와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국민의 자산인, 70여년간 축적된 검찰의 수사와 재판에 대한 역량을 최대한 신속히 습득하고, 오롯이 정의와 상식을 기준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이 검사의 직업적 긍지임을 늘 기억하고 국민들을 위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8월 1일 신임검사로부터 검사선서를 받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8월 1일 신임검사로부터 검사선서를 받고 있다.

이날 임관한 검사들은 법무관 출신과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이다. 다음은 한동훈 장관의 발언을 담은 영상자료. https://youtu.be/9G-1vvvrMlc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