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프레쉬필즈, "공급망 위기 대응" 세미나 개최
김앤장-프레쉬필즈, "공급망 위기 대응" 세미나 개최
  • 기사출고 2022.06.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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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15일 영국 로펌 프레쉬필즈(Freshfields Bruckhaus Deringer)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국제적 공급망의 불안정성에서 야기되는 각종 리스크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공급망의 불안정성: 국제적 위기 대응(Global Instability: Impact on Supply Chains)"이란 주제를 내건 이번 세미나는 ▲공급망 불안 리스크 ▲가격변동 리스크 ▲제재 이슈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김앤장과 프레시필즈의 변호사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장들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주요 리스크 분석 및 경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15일 프레시필즈와 공동으로 "공급망의 불안정성: 국제적 위기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6월 15일 프레시필즈와 공동으로 "공급망의 불안정성: 국제적 위기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앤장의 매튜 크리스텐슨 (Matthew Christensen), 박다미, 전동옥 외국변호사, 이형근 변호사와 함께 프레쉬필즈 두바이, 싱가포르, 뉴욕, 동경 사무소의 건설/에너지 프로젝트 및 분쟁 전문 파트너인 에린 밀러 랭킨(Erin Miller Rankin), 리 로비네스쿠(Lee Rovinescu), 아마니 칼리파(Amani Khalifa), 사만다 탄(Samantha Tan), 호아킨 테르세노(Joaquin Terceño)가 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앤장 관계자는 "최근의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 러시아 제재 등으로 심각해진 전 세계적 차원의 공급망 위기가 불러올 수 있는 법적 문제들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온라인(웨비나) 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서도 참석이 가능하다. 온라인 및 현장방문 문의는 arbitration_news@kimchang.com.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