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이경한 변호사
[Special Report=경찰 출신 변호사] 이경한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6.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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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충남대 로스쿨/변시 10회/법무법인 지평

경찰 근무 중 뒤늦게 변호사의 꿈을 이룬 성공의 주인공이다. 4교대 근무부서에서 낮에는 학업에, 밤에는 민생 치안 업무에 열중하며 변호사시험에 도전, 결국 법조인 자격을 얻어 법무법인 지평에 합류했다.

◇이경한 변호사
◇이경한 변호사

경찰 근무 15년

경찰대를 나와 경찰에서 근무한 기간만 15년. 최일선의 지구대, 파출소부터 경찰서의 경제범죄수사팀, 형사팀, 교통조사팀 등 범죄 수사 관련 부서를 두루 경험하고,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을 거쳐 국가수사본부 수사구조개혁팀에서도 근무한 중견 경찰 간부가 경찰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기회를 뒤로하고 '변호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경찰에서의 업무경험과 법률지식을 결합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 변호사는 형사사건 외에 자문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