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충남대 로스쿨/변시 10회/법무법인 지평
경찰 근무 중 뒤늦게 변호사의 꿈을 이룬 성공의 주인공이다. 4교대 근무부서에서 낮에는 학업에, 밤에는 민생 치안 업무에 열중하며 변호사시험에 도전, 결국 법조인 자격을 얻어 법무법인 지평에 합류했다.
경찰 근무 15년
경찰대를 나와 경찰에서 근무한 기간만 15년. 최일선의 지구대, 파출소부터 경찰서의 경제범죄수사팀, 형사팀, 교통조사팀 등 범죄 수사 관련 부서를 두루 경험하고,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을 거쳐 국가수사본부 수사구조개혁팀에서도 근무한 중견 경찰 간부가 경찰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기회를 뒤로하고 '변호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경찰에서의 업무경험과 법률지식을 결합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 변호사는 형사사건 외에 자문업무도 함께 수행한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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