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광장, '가상자산, NFT 시대 맞이한 기업 대응 전략' 웨비나
로펌 광장, '가상자산, NFT 시대 맞이한 기업 대응 전략' 웨비나
  • 기사출고 2022.05.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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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걸쳐 규제동향, 대응방안 공유

법무법인 광장이 5월 26일과 6월 9일 '가상자산, NFT의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의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장 판교사무소와 NFT팀이 주도하는 이번 세미나는 가상자산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1회차(5월 26일)와 NFT와 DAO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는 2회차(6월 9일)로 나뉘어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주 변호사가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규제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주성환 변호사가 가상자산 신사업 추진과 법률문제에 대해,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건훈 변호사가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한 법적 쟁점과 대응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광장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산업은 이제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할 중요한 산업 분야가 되어가고 있고, 특히 NFT는 현재와 미래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거래의 대상이자 거래의 주요 수단, 매개체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가상자산/NFT와 관련한 산업현황과 규제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가상자산/NFT의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