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의 발전 · 에너지 · 자원개발 관련 프로젝트 파이낸싱 거래에 능통하며, 한전의 인도네시아 Jawa 9, 10/베트남 VungAng 2 화력발전 프로젝트, 가스공사의 모잠비크 Coral FLNG/ Rovuma LNG 프로젝트 등이 신상명 변호사가 자문해 성공적으로 거래를 종결한 주요 사례로 소개된다. 최근에는 해외 프로젝트뿐 아니라 해외 사업주와 대주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국내 해상풍력사업들에 대한 자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뢰할 수 있고, 시장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기업과 은행 등 투자자 사이를 코디네이팅 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Fordham대 로스쿨(LLM) 연수 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밀뱅크 런던사무소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