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출신 조세 변호사로, 조세뿐만 아니라 이에 관련된 회계, 관세, 상속증여, 회사법, 자본시장법, 외국환거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문한다.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과 산업에 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의견을 제공하고, 고객의 문제의식을 현업의 실무적인 관점에서 풀어낼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 NYU 로스쿨에서 미국 세법 및 국제조세에 관한 연구로 LLM 과정을 마쳐 조세전문가로서의 커리어를 추가했다.

한국 최고의 글로벌 기업에 대한 외감법 위반 혐의를 변호하여 검찰 단계에서 무혐의 결정을 도출하였으며, 상장사 및 중견기업들의 대주주들에 대한 증여세(이익분여, 명의신탁증여의제)취소소송 등 조세소송 다수에서 승소하고, 해외 글로벌기업 한국 자회사의 수입물품에 대한 관세부과 취소소송에서도 승소했다.

자문 분야에선 다수의 상장사들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 · 범칙조사에 대응하여 조세포탈과 가공세금계산서 쟁점 등에 관한 법리를 개발, 국세청의 과세철회 및 무혐의 결정을 이끌어냈다. 대기업 경영진에 대한 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에 관한 자문도 제공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