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송영주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 영입
태평양, 송영주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 영입
  • 기사출고 2022.01.07 16: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근 송영주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을 규제그룹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월 7일 밝혔다. 송영주 고문은 2009년부터 12년 이상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으로 대외협력 및 정책을 담당해왔으며, 그 전엔 보건복지부 정책홍보 담당관, 한국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등으로 활동했다.

◇송영주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
◇송영주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부사장

태평양 자문그룹을 총괄하는 한이봉 대표변호사는 "송 고문이 그 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태평양 규제그룹에서 보건의료 · 제약 · 의료기기, 규제컨설팅, 위기관리, GR(Government Relations),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송 고문의 합류로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