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분야표준계약서 만든 로펌 세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받아
미술분야표준계약서 만든 로펌 세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받아
  • 기사출고 2022.01.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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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이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11종'을 개발하고 그에 대한 해설서를 제작,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2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법무법인 세종이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11종'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법무법인 세종이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11종'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연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세종 저작권전문팀의 임상혁 변호사는 "미술분야표준계약서와 해설서에 이어 2021년엔 온라인전시, NFT 등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 연구하고 개정작업을 완료했다"고 소개하고, "위 표준계약서들이 도입되어 그 동안 미술계 거래관행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는 호평이 많았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