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웨비나
로펌 광장,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웨비나
  • 기사출고 2021.10.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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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6개 세션 진행

법무법인 광장이 10월 14일 오후 '2021 광장 M&A 포럼'을 진행한 데 이어 18~20일 3일간 연속으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의 고객초청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는 한 해 동안 지식재산권 실무상 중요 사항들을 짚어보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응을 조망하는 자리로, 올해가 일곱 번째다. 

매일 오후 2시부터 3일간 총 6개의 세션으로 니누어 웨비나로 진행되는 올 세미나는 첫째 날인 18일 특허법원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이헌 변호사가 '중요 IP 판례 해설'에 대해, 최우영 변호사는 최근 이슈가 되는 'NFT(Non-Fungible Token)의 거래, 유통 및 저작권'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19일에는 '의약품 특허존속기간 연장제도의 주요 판례와 특허청의 최근 동향'(김태민 변리사), '파라미터 발명'(김경진 변호사)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20일엔 곽부규 변호사가 '디자인 관련 판결 동향'에 대해, 이은우 변호사가 '부정경쟁방지법 및 저작권법 판례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장 김운호 변호사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인 지식재산을 만들고 활용하기 위하여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새로운 법적 쟁점들이 등장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이론과 판례가 집적되었다"며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그 핵심을 되짚어 보면서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