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브리핑] 법무법인 디라이트, 부산사무소 오픈
[로펌 브리핑] 법무법인 디라이트, 부산사무소 오픈
  • 기사출고 2021.01.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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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힘 보태겠다"

스타트업 자문에 강한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최근 부산에 분사무소를 신설, 1월 19일 업무를 시작했다. 디라이트는 부산 센텀시티의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블록체인특구단이 입주한 CENTAP 빌딩에 부산사무소를 마련하고, 부산경남 지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밀착 자문을 표방했다.

◇지현진(좌) 변호사와 조원희 변호사가 1월 19일 업무를 시작한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부산사무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현진(좌) 변호사와 조원희 변호사가 1월 19일 업무를 시작한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부산사무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근무한 경력의 지현진 변호사가 상주하며, 디라이트 대표인 조원희가 매주 부산에 내려와 이틀씩 체류하며 업무를 거들고 있다. 또 서울 본사에서 스타트업, 엔터테인먼트, 금융 및 투자 분야의 다양한 회사들을 대리해 활발한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고 있는 윤보형 변호사도 곧 부산사무소에 합류할 예정.

조원희 대표는 "부산경남에 멋진 스타트업 생태계가 조성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