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결과가 미치는 영향, ESR 경영 등 담아
2020년이 저뭅니다. 코로나19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 희망을 가슴 깊이 품어야 합니다. 리걸타임즈가 2020년을 빛낸 '올해의 변호사(Lawyers of the Year)' 19명을 선정해 2021년 1월호(통권 150호) 커버스토리로 조명했습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M&A, 분쟁해결, 금융, 공정거래, 조세, 부동산, IP, 해상 등 기업법무의 주요 업무분야에서 활약한 2020년의 주인공들입니다.
이와 함께 공정경제 3법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알아보고, 미 대선 결과가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내년 1월 17일 결과가 나올 제51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5명의 공약도 들어보았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7조원대 국제소송에서 중국의 다자보험(구 안방보험)이 패소한 이유, 체임버스앤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국내외 로펌의 한국 법률시장에서의 리그테이블도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Tax Law'에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정거래' 칼럼에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2월 3일자로 제정, 시행한 "자료 열람 · 복사 업무지침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에 대해, 'IP Law'에선 "독일 특허침해소송에서의 전문가 증거조사 제도"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변호사가 기업 현장에서 갈수록 주목되고 있는 ESG 경영을 상세하게 분석한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 사건 이 판결'도 모두 10개의 화제가 된 판결의 상세한 내용을 담아 독자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리걸타임즈 이번호는 2021년 신년호이자 통권 제150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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